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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총회 기사

  • 기성,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 교육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교육이 지난 4월 18~20일 대전시 헬몬수양관에서 열렸다. 총회교육원(원장 류승동 목사)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교단의 선교사역에 대해 중점으로 다뤘으며 163명이 참석했다. 류 목사는 “교회에서 해외 및 국내 선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목회자가 먼저 재정과 사역의 우선순위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류 목사는 선교를 위한 토양 준비로 ‘평생 표어와 슬로건 작성’, ‘목적선언문과 비전선언문 선언’도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창석 선교사(카메룬) 김유신 선교사(우간다) 서정혁 선교사(방글라데시)도 참석해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간증했다. 한편 총회 첫날 열린 개회예배는 류승동 목사의 인도로 운영위원장 조영래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둘째날과 셋째날 아침예배는 김성기 목사(사랑의교회)와 설광동 목사(은산교회)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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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사모들의 사모행복축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50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모행복축제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승리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골2:12~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행복축제의 서막을 장식했다. 사모행복축제는 찬양사역자 지선과 가야금 연주자 유윤주 사모(수원중앙), 류정필·고루다 교수의 해피콘서트와 연예인 조혜련 집사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원장 김향숙 사모의 해피특강,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최일호 전도사의 해피공동체를 진행했다. 사모행복축제 준비위원장인 총회 평신도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가 코로나 방역 해제와 함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총회와 스태프, 수원중앙교회 찬양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교단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행사들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모행복축제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참석자 개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물,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 후원으로 냉장고, 대형 텔레비전, 건조기 등 800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후원했으며 총회 임원들도 물품과 후원금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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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제8회 성결교사대회 개최
      ‘부흥, 다시 뜨겁게!’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제 8회 성결교사대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었다. 교육위는 이번 성결교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성결교사들을 격려하여 다시 부흥을 꿈꾸게 하고 교사들이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전하며 교회에서 소명과 사명감으로 더 뜨겁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강사로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교육위원장 이기용 목사를 비롯해 초교파적으로 탁월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영적 도전을 주었다.     이기용 목사는 “교회학교가 코로나로 침체에 빠지고 교사들도 영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번 성결교사대회가 다시 부흥의 불씨를 살려내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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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선교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지난 23일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상임이사장 노인수 목사)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세계복음화와 선교 사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장총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26개 장로교단의 연합체이며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1400여개 교회, 성도수 70만여명을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 사업을 함께 펼치며, 코로나 시대를 겪은 세계 교회의 갱신을 위해 교류하기로 했다.  한장련 한영훈 대표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교회들이 다시금 예배 회복을 통해 세계 선교와 복음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기독교 단체들의 연합 사업에 있어서 한장총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협력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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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었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되었고 총신대뿐만 아니라 지방신학교 대표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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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라이즈 업 뱁티스트’ 말씀과 기도 선포
        침례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진행되는 ‘2022라이즈업뱁티스트침례교연합기도회’(라이즈업뱁티스트) 3일차 기도회가 지난 4월 15일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진행됐다.   라이즈업뱁티스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합기도회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들의 연합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침례교회를 위해 말씀으로 은혜받고 기도로 도전 받는 시간으로 지난해는 지구촌교회에서 12일 연속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10주 동안 전국 권역별로 대면 모임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전국 침례교회와 해외 선교지에서 영상으로 함께 하고 있다.   실무를 맡은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는 “한 주, 한 주를 지나오면서 라이즈업뱁티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가 이뤄지는 회복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유튜브 온라인으로 함께 하고 있음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특별히 영혼 구령이라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우리의 영적인 마음을 다시 일으켜 말씀으로, 복음으로 회복되는 역사, 부흥이 일어나는 역사가 침례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오늘 기도회 뿐만 아니라 4일차, 5일차 기도회도 계속해서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영적으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제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1일차와 2일차 집회에는 약 6400~8400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18일부터 방역지침이 전면적으로 해제된 상황에서 4월 29일 이후 기도회는 보다 많은 인원이 현장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총회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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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전북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 김형곤 장로 추대
        합동 전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김제 대창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열려 김형곤 장로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신임회장 김형곤 장로는 “이번 46회기 주제는 ‘섬김’이다.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여 주셨던 것처럼 우리 전북지역 장로님들도 교회와 노회와 연합회를 섬기실 때 믿음도 좋고 섬김도 좋은 분들로 평가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제를 정했다”며 취임 인사를 했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은 수석부회장은 김영식 장로(군산남/서두), 총무는 김종옥 장로(김제/영광), 서기는 나은영 장로(전서/신태인중앙), 회의록 서기는 황정식 장로(북전주/이리중앙), 회계는 김덕환 장로(전북/양무리) 등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형곤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박근우 장로(주사랑) 기도, 회의록 서기 최형춘 장로(신태인제일) 성경봉독) 후 김영복 목사(대창)가 설교했으며 회계 문성일 장로(율소) 봉헌기도 후 김제 노회장 유점열목사(가실)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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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류영모 대표회장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21일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를 찾아 환담했다. 류영모 목사는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 이번에 직접 찾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순택 대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대주교는 “천주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주간을 지내고 있다”며 “마침 이 기간에 방문해주셔서 매우 뜻깊고, 우리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되새기는 기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회장은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함께 기후 위기, 통일, 낙태 등 사회 문제에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고 합의해서 사회에 메시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신학적인 차이는 서로 존중하고, 약자를 위해 하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교구에서 ‘명동밥집’을 열어 많은 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류 대표회장은 “어제 ‘밥퍼’ 공동체 문제가 위기에 봉착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왔다. 봉사에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라며 “한국 천주교와 우리 사회 전체를 잘 품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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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4-19
  • 한국교회총연합 / 한국교회봉사단,우크라이나인과 울진 삼척 산불 피해주민 위한 공동 기자간담회
      2022,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기자회견문 류영모 목사 / 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담임 2022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동해안 산불이라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여 한국교회는 피난민과 이재민을 도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는 말씀을 받들어 고난당하는 현장에 찾아가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① 우크라이나와 난민을 지원하는 일은 협력단체인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전담하고, 한교총은 적극 지원하기로 하며, ② 역대 최대의 피해를 입힌 울진 삼척 지역의 산불피해 지원은 주택 건축을 목표로 한교총이 전담하고 한교봉은 측면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1. 한국교회총연합은 사업명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 2.1차 사업으로 전소된 주택 중 10%에 해당하는 35개에 대하여 농가 기준(12평)의 주택을 건축하여 무상 양도하고, 소요 재정은 한교총 소속 교단과 전국교회와 일반 후원금으로 충당하며, 1차 사업이 완료되면, 평가 후 계속 추진 3. 현재까지 추진경과  1)3월 23일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에서 추진 결의, 추진위원으로 류영모, 이영훈, 이철, 배광식, 김기남, 이상문 목사를 선임하여 위임  2)4월 1일 홈페이지와 4월 4일 국민일보에 건축 제안 및 공사에 대한 입찰 진행 건축업자 선정  3)기금 모금 위한 국민일보 광고 시작, 5대 교계 방송사 홍보 진행  4)실질적 수혜자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을 건축하고, 전체 피해주민 중에서 우선 입주 희망자 지원받아 선정 및 사업 추진  5)울진군 기독교협의회와 현장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운영 4. 전반적인 추진 일정  1) 3월 23일 ~ 4월, 추진위원회 구성 및  건축관련 제안과 입찰과정 마무리, 모금 활동 개시  2) 5월에 사랑의 집짓기운동 선포식 통해 교계의 도움 요청, 견본주택 완공하여 현지 신청 받아 선정절차 마무리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체코 및 헝가리 지원방문 기자회견문 김태영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438만 명 이상의 전쟁 피란민이 발생하고 두 달 이상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루마니아 국경으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함께 긴급구호 및 실사단을 파송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 2일부터 8일까지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체코와 헝가리의 교단들이 진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및 현지 지원 사역을 점검하고 협력하기 위해 2차 지원단을 파송하였습니다. 1. 체코형제복음교단 협력 방문   1)현재 130여 교회에서 1,200여명 피란민에게 숙소 제공   2)‘디아코니아’ 사업 담당 파트를 교단과 분리된 독립기관 운영   3)피란민 1인당 입국 최초 한 번 200유로 지원 매일 10유로 지원   4)체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직업 알선, 어린이교육프로그램 진행   5)우크라이나 국내 노숙자 지원단체 ‘하우스 오브 머시’와 집시들을 돌보는 단체와 협력사역 2. 헝가리개혁교단 협력 방문   1)500년 가까운 역사를 통해 1,249 교회, 180만 성도가 소속된 동유럽 개신교 대표 교단    2)60여 명의 디아코니아 사역자들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보내 9개의 구호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돌아가면서 전쟁 피란민돌봄    3)헝가리개혁교단의 사역 통해 혜택 입은 우크라이나인 20만 명    4)우크라이나로 보낸 식량 1t 트럭 240대 분량    5)현재 의사 약 30명 접경지역 등지에 투입해 봉사 3. 향후대책   1)우크라이나의 종전과 평화 위해 기도    2)1차 긴급구호단은 한교봉과 KWMA 중심으로 교계 신문, 방송사 참여 긴급구호 활동 진행,2차 구호단 방문 통해 우선 3만 유로 지원   3)서부지역에 있는 헝가리개혁교단 통해 73명의 현지 목회자들을 돕고 구호활동을 진행   4)종전 후 한교총, 한교봉, 교단들과 기독교 NGO들이 함께 모여 복구사업 위한 지원사업   5)다양한 방식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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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4-19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특별모금 전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귀국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백석총회에 따르면 경북 울진군 해뜨는교회(김창기 목사)에 출석하는 김유화 집사가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어 현재 교회 내에서 87세 노모와 숙식을 해결 중이라고 전했다. 총회는 또 모금을 통해 우크라이나 귀국 선교사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종현 총회장은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우는 자들과 같이 울어주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라며 "총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기도하면서 회복과 평화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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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예장통합 전 총회장 김창인 목사 별세, 향년 89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전 총회장 김창인(서울 광성교회 원로)목사가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이며, 1933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김 목사는 66년 광성교회를 개척한 37년 동안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교회를 예장통합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고 1993년 예장통합 78회 총회장이 된 김창인 목사는 부산장신대 총장, 전주예수병원·영신학원 이사장, 예수간호대학·아신대·CBS 이사를 역임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며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장례예식 후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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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4월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린다고 하였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인도한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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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주기철 목사님 생가 복원, 기부채납 협약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는 4일 오후 2시 창원시에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 목사님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부채납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부지에 오는 7월까지 생가 및 헛간 50㎡를 복원하여 창원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다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옥고를 치르다 194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국하여, 1963년 대한민국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항일독립운동가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에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 생가를 복원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가가 복원되면,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함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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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08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 개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고명진 목사)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를 13일 개최했다.고명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되고 귀한 열매 맺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제1부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김인환(함께하는교회) 목사는 “고 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임원단들과 함께 침례교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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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10-14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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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20
  • 침례교,1일과 5일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1일과 5일 미얀마 구호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미얀마 현지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캄피 목사는 “미얀마는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침례교는 “총회가 중심이 돼 해외선교회와 전국교회가 미얀마 긴급구호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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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한교총, 광복 76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교총은 성명서를 성명서에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고 촉구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압제와 전쟁과 분단으로 얼룩진 20세기의 폭력과 비극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그 정신을 힘 있게 펼쳐라.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21세기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자유와 평화의 지경을 넓히며 어려운 나라를 돕는 정신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2.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고 평화의 미래를 계획하라.   일본 정부는 패전 76년이 지난 지금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려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군국주의 이념에 뿌리를 둔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 시민과 일본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주변국과 영토 분쟁 및 경제 전쟁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 3. 정치권은 성숙한 멸사봉공의 지도력으로 미래의 전망으로 제시하라. 여야 정치권은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여야 정당과 대통령을 바라는 후보들은 인신공격이나 정치 공작으로 표를 얻으려는 구태를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경쟁하라. 자유와 평화를 향하여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 가정의 가치를 존중하며 출산과 육아와 교육과 노동의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라. 4. 한국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라.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살아야 한다. 타락한 인간 속에 거룩한 것이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교회로 개혁돼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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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기독교대한감리회,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청과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의실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18일에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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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당선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를 추대했다. 지 목사는 기독교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지 목사는 "교회의 자기 정체성과 사회적 연관성을 확립해서 그리스도인 삶의 일상과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한 번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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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한교총,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
      고 정진석 추기경의 생전 모습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8일 대표회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손되는 시점에서도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려는 생명 운동으로 천주교회를 이끌어 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정 추기경님의 삶의 궤적을 기억하고, 그분이 지키려고 했던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노력이 한국 사회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한다”며 “다시 한번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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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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