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3.08 10: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주기철목사 생가기부채납.JPG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는 4일 오후 2시 창원시에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 목사님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부채납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부지에 오는 7월까지 생가 및 헛간 50㎡를 복원하여 창원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다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옥고를 치르다 194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국하여, 1963년 대한민국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항일독립운동가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에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 생가를 복원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가가 복원되면,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함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75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주기철 목사님 생가 복원, 기부채납 협약식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