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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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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내손감리교회.jpg
 
의왕시 내손2동 선한이웃감리교회가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50박스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한이웃감리교회는 최근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은 담임목사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성도들과 함께 라면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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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2동 선한이웃감리교회, 라면 5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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