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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중앙협의회,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197인 헌정식 세미나

대한민국의 초석 세운 독립운동가, 교육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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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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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은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를 간행했다.

목회자 57인, 한인목회자 5인, 부흥사 25인, 신학자 21인, 교육자 11인, 선교사 24인, 독립운동가 14인, 순교자 4인, 사회봉사자 18인, 교계연합 7인 등 각 분야에서 성령과 동사한 197인의 삶을 한국교회사에 헌정하며 앞서 발간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3권에 이어 4권을 20일 출판했다. 아울러 ‘성령백년 성령197인 헌정식 및 세미나’를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CCMM 컨벤션홀에서 갖는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간행에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박사는 “본서의 간행은 그분들의 공적을 찬양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교회 실상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이루어 놓았던 한국교회의 그 거대한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더욱 정확하게 알고 확대하고 빛내서 향후 한국교회의 세계사적 사명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결의를 굳히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
명예편찬위원장 이영훈목사는 “신앙의 선배들이 지금까지 성령운동을 통해 이 땅의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 왔듯이 미래의 한국 기독교 역시 계속해서 성령운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 책의 출간을 통해서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사명을 감당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령의 사람들을 본받아 새로운 성령운동을 꿈꾸는 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편찬사를 전했다.

편찬위원장 소강석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개혁되고 부흥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의 동력이 필요하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다시 임해야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부흥할 수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가 한국교회 안에 다시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간사를 전했다.

상임편찬위원 안준배목사는 “한국교회는 정직과 청렴과 고결의 토대 위에 다시 세워져야 한다. 이에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에 수록된 197명의 성령행전을 한국교회사에 상재한다”고 편집사를 전했다.

헌정식에서는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에 수록된 역사인물과 현존인물 197명을 헌정하고 참석한 현존인물과 역사인물 직계후손에게 헌정서를 전달한다. 헌정위원장 이영훈목사가 헌정사를 맡았고,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목사가 개회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안준배목사가 헌정인도, 소프라노 오미선교수가 헌정가, 성산교회 오범열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세미나는 ‘한국교회사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운 독립운동가, 교육자’라는 주제로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민경배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박명수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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