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109기 동문 회장 김민규 목사(주믿음교회)와 부회장 박명수 목사(은천교회)가 8월 9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장 김민규 목사는 “모교의 개교100주년을 맞아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며 “동기들과 뜻을 모은 이 일이 모교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채총장은 “학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귀한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더 발전하는 모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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