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가 8월8일(월)~9일(화)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소식을 듣고 교회들을 방문했다. 침수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동작지방회의 새론교회, 예루살렘교회, 구로지방회의 예사랑교회, 양천지방회의 살림교회, 관악서지방회의 참빛교회, 축복교회 등이다.
김정석 감독은 침수피해를 겪은 교회들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그들을 위로하고 기도하였다. 서울남연회는 이번에 수해를 입은 교회들의 복구를 위해 피해 상황을 접수한 후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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