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김제연정교회(담임 조병남목사)에서 예장합동총회 21년간 총대로 섬겨왔던 박주철장로(김제연정)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추대식에서 박 장로는 “총회와 교회를 섬기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 그 사랑을 갚는데 여생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입당식과 추대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담임 조병남목사 인도로 조근종 원로장로 기도 후 김영달목사(삼덕 원로)가 설교했고 임치현목사(백산동부) 축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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