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여주기독교교도소 대강당에서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이천동부교회 고제민 목사 초청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열었다.
‘주안에서 존귀함’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고제민 목사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님만 높이며 살아가자”고 전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재소자 복음화와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등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이만석 집사(백송교회)가 색소폰으로 수용자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CCM을 들려주었고 이천동부교회에서는 이날 재소자들에게 떡 등을 제공했다.
오네시모선교회는 6월 21일 서울구치소 수용자 50명에게 영치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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