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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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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전경.JPG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7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17일 발표된 진단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은 서울신학대를 포함한 일반대 136개교와 전문대학 97개교 등 총 233개교다.


서울신학대학교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이번 진단에서 권역별로 진행되어 수도권 대학들과 경쟁해야 하는 큰 부담 속에 참여하였기에 그 기쁨이 더 크다. 이번 3주기 기본역량진단은 수도권 총 62개 참여대학(재정지원대학 4개 포함) 중, 11개 대학이 미선정되었다.


교육부에서 지난 5월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에서 재정지원 미선정 대학 중 일부 대학은 ‘한계 대학’으로 지정해 과감한 구조개혁과 나아가 회생 불가능할 경우 폐교 명령까지 내리겠다고 공언한 터라 미선정 대학에 닥친 위기는 그만큼 심각하다.


서울신학대학교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수시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로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를 마친 후 수시모집 전 8월말 최종 결과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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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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