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2.28 16: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행복한교회 방역산타.JPG

 

유례없는 비대면 성탄절을 보낸 지난 24, 인천 미추홀구 행복한교회(김경임 목사)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섬김을 실천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한 행복한교회는 방역산타, 킥보드산타, 자동차산타, 영상 새벽송 등 다양한 컨셉으로 12시간 동안 주민들을 찾아가 성탄의 감동을 함께했다.

 

빨간 옷이 아닌 하얀색 방역복을 입은 산타, 썰매 대신 킥보드를 탄 산타를 만난 주민들은 신기한 듯 반겼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었다. 이들 특이한 산타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방역 산타 역할을 맡은 교회 청년들은 오전 일찍부터 직접 소독기를 들고, 골목 구석구석을 소독했고, 사전 신청을 받은 여러 가정들을 돌며 방역을 이어 갔다. 방역을 마친 후에는 성도들이 공들여 만든 성탄 축하 떡케이크를 나누기도 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297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 행복한교회, 지역 주민 위한 행복나눔 행사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