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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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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5000만원.jpg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등 경북 지역 성결교회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기성 총회 임원회는 지난 6일 경북 김천남산교회에서 경북지방회, 대구지방회, 경북서지방회 임원들을 만나 긴급구호금과 손세정제 열세 상자를 전달했다.

구호금 5000만원은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전달한 성금 3000만원과 전국 성결교회와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총회 임원회는 애초 구호품으로 마스크를 준비하려 했으나 마스크 품귀 현상 때문에 손세정제로 대체했다. 구호금을 받은 3개 지방회 임원들은 총회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코로나19의 종식과 지역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류정호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성결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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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대구·경북 성결교회에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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