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주님과의 데이트 시간… 응답에 초점 둬선 안돼”
‘한 시간 기도’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의 교회에서 새 책 ‘한 시간 기도’를 쓴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 지 이틀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도 고조된 상황이었다.
주변 열강과의 갈등 속에 동족의 도발까지 일어난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3년여 전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며 최근 ‘한 시간 기도’(규장)를 펴낸 유기성(62) 선한목자교회 목사를 이날 경기도 성남의 교회에서 만났다.
주변 열강과의 갈등 속에 동족의 도발까지 일어난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3년여 전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며 최근 ‘한 시간 기도’(규장)를 펴낸 유기성(62) 선한목자교회 목사를 이날 경기도 성남의 교회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