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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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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창 목사별세.jpg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제96회 총회장을 지낸 이기창(전주북문교회 원로·사진) 목사가 지난 27일 낮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71세. 장례식장은 전주 예수병원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총회장으로 치러지는 발인예배는 30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모악추모공원이다. 평소 “어머니의 서원기도로 목회자가 됐다”고 밝혀 온 이 목사는 전북대 농학과를 나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목사는 ‘기도를 강조한 리더’로 평가받아 왔다. 총회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교단 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난제를 만날 때마다 총대와 임원들에게 “잠시 멈추고 기도하자”고 권면하며 실마리를 풀어 나가곤 했다.

유족으로는 정영애 사모, 아들 강천 강문, 자부 임정근 김명희, 딸 지영(주은), 사위 박경덕, 손자 전제 준제, 손녀 예지, 외손녀 준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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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창 예장합동 전 총회장 향년 7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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