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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목사·전주양정)가 지난 17일 전주양정교회에서 복음화 성장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성민목사(CCC한국 대표) 등을 강사로 초청해 코로나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돕기 위한 운동으로 서울, 제주, 부산을 비롯 전국 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목회자들의 영성과 교회에서 효과적이면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전도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제1강은 사회에는 상임본부장 박병덕목사(우리들), 환영사 축사에 박재신목사와 전북기총련 대표회장 이충일목사(주내맘), 이어 회의록서기 노사무엘목사(은진) 시작기도로 강의를 가졌고 박종철목사 축도로 1강을 마쳤으며 강희관목사(대외본부장), 전주성시화 대표회장 서화평목사(샘물), 서기 정석동목사(전주창성) 등이 순서를 맡았고 사무총장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 합심기도 인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박재신목사는 “이번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쉽게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도 방법과 전략을 소개받아 전북지역 교회들에게 전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일으키고 침체되어 있는 전북지역 교회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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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와해 목적으로 위장잠입 및 선교 지시한 신천지 강력규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 CCC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신도 투입 및 선교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비상식적이고 악의적인 만행을 지시한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그것을 시도한 신천지집단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CCC는 지난 29일 박성민 대표 외 전국 책임간사 일동 명의로 장문을 내고 "지난 26일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의 전국 대학부장을 지낸 박모씨 탈퇴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CCC는 "신천지 집단은 오래 전부터 교회와 선교단체에 위장잠입을 통해 혼란을 야기해 왔지만 시의적절한 바른 대처를 해왔다"며 "이번 조사결과, 각 대학 CCC에 위장잠입한 신천지 집단 소속 신도는 총 45명으로 밝혀졌으며 일부는 초기에 발각돼 퇴출당했고 대부분은 지난 2월 신천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사태 이후로 연락두절이 되는 등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CCC는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교육을 통해 신천지집단의 위장 잠입활동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어떤 형태의 침투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CCC 내에 신천지집단 소속 신도들이 발각될 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박모씨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불법성 고발'에 대해 밝혔다. 박씨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해 6월21일 CCC에 신도 투입 및 포교를 지시했고, 총회 전도 부장을 중심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전략 회의와 모임을 가지며 대학생 신도들을 CCC에 가입 및 활동을 주도적으로 지시하며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일부 대학생 신도의 경우 CCC로부터 순장 및 대표단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에는 60명 이상의 인원을 투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계획이 정지됐다고 밝혔다.또한 박씨는 신천지가 지난 2월 역학조사를 앞두고 지자체에 제출한 신도명단을 조작했다는 주장,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신천지 과천 본부에서 대구 지역 신천지 신도들이 참여하는 전국모임이 있었는데 이를 은폐하려는 의혹 등에 대해 제기했다. 박씨는 이 총회장이 신천지 창립 잔치와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는 제보, 신천지 선교 행사가 지자체 후원행사로 진행됐다는 내용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와 그루터기상담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신천지는 이런 박씨의 주장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를 마친 사안이며, 전 성도 명단을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받고, 역학조사에도 모두 응했다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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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9-02
  • 가수 혜은이 전주동신교회에서 간증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을신앙축제를 지난 3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가수 혜은이(남영교회, 권사)를 초청해 가졌다. 가수 혜은이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신교회가 해마다 갖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에는 가수 김세환 장로를 초청해 가진다. 이날 혜은이(본명 김승주)는 1975년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30여년 가수 생활에서 1위 15곡, 톱10 20곡, 3개 TV 가수왕 석권 등 국내외 가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가수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가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많은 어려움이 삶 가운데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남편 김동현 씨를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0∼80년대를 풍미하며 ‘제3한강교’. ‘감수광’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그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혜은이는 “전국 교회 등 집회에서 찬양사역자로 나서고 있다.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부르고 싶은 소망을 이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수차례나 가수왕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제는 가수왕 대신 찬양사역자의 길에 나선 것. 혜은이는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셨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다”며 “1983년부터 한 스태프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 권사 직분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연이은 고난이 다시금 신앵활생활로 이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친정 어머니의 사망, 남편의 사업 실패, 자궁적출 수술 등으로 우울증이 겹치며 자살 충동에 시달렸었다. 혜은이는 이 고난을 오히려 축복의 통로로 활용했다. 그는 “모든 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함께 나가면서 신앙을 회복하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끝으로, 한 손에는 마이크, 다른 한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복음을 전하는 게 사명이라며 역동적인 찬양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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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19-11-11
  • "전 미주 한인교회 연합해 힘 하나로 모을 것!"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갈보리새생명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민승기 목사를 선출했다. 미기총은 정기총회를 통해 △미주 지역 교계 일치와 연합 △한인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2세 지도자 양성 △원로 목회자 노후 대책 마련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결집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을 결의했다.              신임 임원은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지역 공동회장으로 이대우 목사(동부), 진유철 모사(서부), 이성철 목사(중부) 이재선 목사(남부), △ 사무총장 이재덕 목사 △지역 총무 샘 신 목사 △서기 채영일 목사 △부서기 조형수 목사 △회계 서준석 장로 △감사 심평종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신임 총회장 민승기 목사는 "이제 장년이 된 미기총은 미주 교계 화합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미주 한인 개신교를 대표하는 연합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미기총 정기총회에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일본선교사협회 회장 이상렬 목사 등 교계 연합기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기총과 협력을 다졌다. 또 미기총 1대 증경회장인 박희소 목사를 비롯해 송정명 목사, 한기홍 목사, 한기형 목사 등 남가주 지역 증경회장들이 참석해 미기총 신임원단에 힘을 실었다. 세기총 최낙신 목사는 "21세기 교회는 세속 철학과 사상, 문화로부터 무신론적 도전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이 심각하게 부정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모든 교회가 인본주의적 세속사회의 도전을 물리치기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일치를 이루고, 특별히 미주 지역 모든 한인교회가 상호 교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역동적으로 선포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교연 권태진 목사는 "한국교회연합은 미주 한인 교계 최대의 연합기관인 미기총과 2012년 맺은 선교협약을 바탕으로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선교적 과제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을 위한 특별 기도를 당부한 권태진 목사는 "지금 한국은 기독교를 대적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종교인 과세, 양심적 병역거부, 낙태 금지법 위헌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풍조가 날로 확산되는 등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한국 교회를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없기에, 미주 지역 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조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 통일선교전략(김요한 목사) △ 난민 선교 전략(무슬림 선교 장세균 선교사) △ 21세기 영적 전쟁(TVNEXT 사라 김, 김태오 목사)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한 기도회, 미기총 및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간담회,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신임 총회장 민승기 목사는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과 워싱턴 침례대학에서 공부한 침례교 목회자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5년 전부터 미기총 사역에 동참해왔다. 미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미기총은 미주 한인교회의 일치, 화합, 선교, 봉사, 연합 사역을 위해 21년 전에 태동해 지금까지 미주 50개 주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대표하는 기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 전역의 125개 교협들이 함께 모여 미주 한인교회 11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각 지역 교협의 지난 20년 역사를 정리해 "미기총 20년 발자취 이야기"를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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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9-08-22

선교뉴스 검색결과

  • 전북직장선교련 주최 ‘제20회 구국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전북직장선교련(회장 허정숙권사)의 주최아래  지난 6월 16일 전주 CCC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허정숙권사 사회로 시작되어 박주삼목사(사랑나눔/민족의 영적상황을 위해), 임대섭목사(부안금판/가정을 위해), 김충만목사(전주세향/직장복음화), 김해수목사(예수촌/사회문화를 위해), 박은수목사(전주안디옥/교육을 위해), 오진양목사(만경중앙/정치, 경제를 위해), 이사라목사(익산수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김정호목사(금구제일/전북의 영적환경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민족복음화를 위해), 이정호목사(전주희년/북한과 통일을 위해), 김태엽목사(현대/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허정숙권사(김제장산교회)는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달간 한 끼니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전해주기로 했고, 자비량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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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CCC대학생들, 3일 금식기도하며 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CCC대학생들,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소속 대학생 6천여명이 사흘간 금식기도를 하며 헌금한 5천422만 원을 게인코리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CCC 대학생 6000여명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이 낸 헌금은 6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전달식을 통해 게인코리아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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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CCC부활절콘텐츠 ⓒCCC페이스북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할 준비를 하고 있다. CCC(대학생선교회)는 사순절 기간 휴대전화를 보는 일상의 순간에서도 주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부활절 기념 '폰배경 이미지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미지는 페이스북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찬양과 율동 영상,예수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부활절 달걀꾸미기, 캘리그래피 등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부활절 맞이 (나의) 달란트 잔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SFC부활절콘텐츠 ©SFC페이스북   SFC(학생신앙운동)는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문화금식운동'으로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문화금식운동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이 문화금식을 통해 확보된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자기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말씀 소책자를 제공해 문금이들의 영적 생활을 도우며 고난주간 자주 듣는 찬양 BEST 5를 추천해 문화금식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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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캠퍼스 사역 올스톱? 온라인에서 뜨겁다!
    경북대 CCC 청년들이 지난 2일 영상회의 앱을 통해 서로 안부를 물으며 순모임을 하고 있다. CCC 제공  4일 오후 8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의 기독 청년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영상회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자 반가운 얼굴이 하나둘 보였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 배복환 간사가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 시간 영상으로나마 함께 모여 코로나19 사태의 종식, 나라와 캠퍼스 선교를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말했다. 바깥세상은 코로나19로 시끄러웠지만, 영상회의를 통해 모인 기독 청년들은 이렇게 안부를 물으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었다. 한마음으로 나라와 캠퍼스 선교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CCC 대구지구 청년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모습이다. 전국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는 개학을 앞둔 대학 캠퍼스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국 대부분 대학이 개강일을 3월 중하순으로 연기했다. 캠퍼스 선교 사역 단체도 위기를 맞았다. CCC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공식 집회와 훈련, 모임을 잠정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CCC 대구지구의 경우 매일 오후 8시 화상으로 비상 간사회의를 연다. 지구 소속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화 심방도 하며 안부도 묻는다. 방학 기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랑방을 운영하며 방역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역도 펼친다. 배 간사는 “청년들이 두려움 속에 고립된 채 지내다 영상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니 반가워하고 위안도 얻는다”면서 “방학 기간 전국으로 흩어진 청년들이 영상을 통해 성경 말씀과 기도 제목을 나누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CCC 청년들은 전국 지구별로 온라인상에 모여 ‘온라인 채플’ ‘성경통독 라이브 방송’ ‘SNS 안부 릴레이’를 진행하는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역을 시도하고 있다. CCC 본부는 신천지의 캠퍼스 침투에 대비해 신입생들이 건강한 선교단체에서 올바른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미션허브’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박성민 목사는 “상황과 환경이 어렵지만, 역전의 하나님이 일하시니 위축되지 말고 염려도 하지 말자”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데 전심전력하자”며 전국의 간사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CCC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코로나19 역전 50일 전국 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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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CCC, '현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육성
        첫 번째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행동하는 태권도인, 한국대학생선교회 태권도선교부 TIA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키워내는 2주간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엔 13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통역선교사, 진행요원까지 총 6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해외에서 온 훈련생들은 말씀과 전도, 제자 양육법을 배우는 CCC LCT과정을 수료한 뒤 현지 선교사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이었는데요. 한국에서의 2단계 훈련에선 태권도 실기와 지도법을 익히고, 태권도로 드라마를 만들어 전도하는 실습시간도 가졌습니다.TIA레벨2를 수료한 훈련생들은 배운 것을 가지고 현지에서 또 다른 학생들이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CCC 태권도선교부는 태권도로 복음이 전해지는 영적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TIA훈련 프로그램을 16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TIA 대표 심창수 목사는 “2030년까지 500명의 태권도전문인선교사를 세우고 파송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훈련생과 통역선교사의 항공료를 지원하는 오병이어 후원 캠페인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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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해외선교, 자원 줄고 있지만 관심 둔 청년 증가 ‘고무적’
    이혜란 CCC 책임간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열린 ‘CCC 선교캠프’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 선교가 위축됐다고 하지만, 해외선교사로서 선교적 삶을 살길 바라는 청년들은 숨은 보석처럼 빛을 발하길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란 주제로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개최한 ‘CCC 선교캠프’에서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는 “그동안 청년 선교 동원이 줄고 한국교회 내 선교사 파송도 정체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면서 “청년들이 이번 선교캠프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선교 자원의 감소로 이번 수련회는 15년 만에 개최됐다. 게다가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예정된 인원보다 적은 6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찾은 수련회 현장에는 선교에 대한 비전과 관심을 가진 청년들의 열정이 넘쳐났다.CCC도 이들을 위해 선교 주제별 선택특강과 주제강의를 엄선해 준비했다. 선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미션톡’ 시간과 각자의 선교비전을 공유하는 ‘그룹워크숍’ 시간도 마련했다. 청년들은 캠프 기간 때론 기도하며, 때론 선교 전문가들과 대화하며 각자의 선교비전을 확인했다. 김지수(24·여)씨는 간호학과 졸업을 앞두고 의료선교에 대한 꿈을 명확히 하고자 수련회에 참석했다. 그는 CCC 해외선교팀이 주력하는 ‘A6(ACTS 6000)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6000여개의 해외 미개척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인들이 스스로 복음 전도자가 돼 또 다른 제자를 낳는 게 목표다. 김씨는 이날 전문가들과 상담하며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으로 나가 어떤 사역을 하게 되는지, 필요한 경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물었다. 김씨는 “선교사로 나가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차에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보는 관점으로 선교를 바라봐야 한다는 말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취업 전에 1년간 해외선교를 나가 의료선교의 꿈을 구체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CCC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510명의 선교사를 파송 중이다. 지난해에만 2400여명의 청년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김 선교사는 “전반적으로 선교자원이 줄고 있지만, 단기선교 등 해외 선교에 관심을 둔 청년들은 오히려 다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아르헨티나 등지에 해외캠퍼스 50개를 개척하고 몽골과 토고로 파송국을 확대하며 ‘커넥션스쿨’ 같은 선교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2-05
  • 한가협,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는 2020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가협 관계자는 “성경적 성교육이 궁금한 목회자, 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적 성교육 내용에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을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법 ▲남녀의 차이점과 생명윤리 교육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 거룩한 성 ▲성중독과 차세대 상담, 성폭력 예방들이 핵심이다. 강사에는 김지연, 이선영, 손성식 등 6명이 나선다.         전주에선 2월 4일~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국여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에서 열린다.부산에선 2월 26일~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안동에선 2월 29일~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안동교회에서 열린다.화성에선 3월 3일~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복음 축복교회에서 열린다.대구에선 3월 6일~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선교회에서 열린다.서울에선 3월 14일~5월 16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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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유종호 원로간사가 CCC 회장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 참석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와 개인 사업하다가 46세 때인 1983년 CCC 간사로 헌신하여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과 CCC 순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청와대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유종호 목사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김준곤 목사님의 10주기에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 교회가 쇠퇴한다고 우려가 많지만 나는 CCC에 올 때마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이 민족의 미래가 간사님들의 어깨 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CCC는 이날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또한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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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사)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 서방선 목사) 부설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장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나눔지원센터 대표 서방선 목사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지원체계로 인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는 많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차별적 인식과 인권면에서 아직도 우리가 더 노력해야할 관점들이 많을 뿐아니라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서 목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격려를 박수를 부탁한다”며 “본 상담소는 소외계층의 인권이 회복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이 되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감상을 가지기도 했다. 이 영화 속에서 장앵니, 특히 보호자인 혜정의 언니가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환경일까. 장애인과 보호자 본의의 개입 한계일까. 혜정의 언니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관점도 있다”며 “발달장애인 혜정과 같은 동료들도 행복한 자기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과 절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과 함께 복지형태를 만들어 결혼, 노동, 주거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더 생길 수 있는 인신개선과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식전공연 사회는 소장 이혜진 사모 사회로 새누리장애인평생교육원의 새누천사합창단 합창, 정다운주간보호센터 장미 댄스에 이어 대회장 서방선 목사 개회사, 이혜진 소장 내빈소개,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조용식 전북지방경철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임예정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 원장, 진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백창원 센터장 등이 나섰다. 재능발표 공연은 새롬자애인주간보호센터 댄스 등, 사랑원 하모니카 이용세, 진안장애인복지관 청년난타, 장학금 전달, 김종철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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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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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그들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령을 얻는다.”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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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 2만여 명 전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뉴욕 맨하탄 중심가에서 실시한 ‘2019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이 2만여 명의 뉴욕시민과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폐막했다. 국제도시선교회와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호성 목사)가 미국의 재부흥을 소망하며 연간 6000만 명이 찾는 뉴욕의 중심 맨하탄의 메이시 백화점과 타임스퀘워광장 등에서 전개한 뉴욕총력전도운동에는 미국 뉴욕 동부성시화운동부 본부장 김호성 목사를 비롯해 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원로목사, 주나목교회 문정웅 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월드하비스트교회 박마이클 목사, 캐나다 기쁨충만교회 양요셉 목사, 뉴저지교회협의회 총무 박인갑 목사, 워싱턴 락빌교회 윤희문 목사를 비롯한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 그리고 워싱턴 홍원기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아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정팔 목사,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신현석 목사, 예수사람들교회 임석종 목사, 열리는교회 양병규 목사, 행복으로가는교회 박희장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을 비롯한 연인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하루 30만 명이 찾는다는 메이시백화점 앞과 삼성, 현대, 코카콜라, 아이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현란한 전광판 광고를 하는 타임스퀘워광장 앞과 뉴욕 대학교 워싱턴광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담은 ‘스마일’ 전도지를 시민들과 다민족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또한 롱아일랜드 청소년들의 태권도 공연과 예수사람들교회 어린이와 청년대학생들의 워십공연 등도 큰 주목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김호성 목사는 “뉴욕에는 1200만 명 인구에 400여 민족에 187개 언어를 사용하는 다민족들이 살고 있다”며 “뉴욕이 복음화되면 전세계 복음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년 째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은 주관해 온 김 목사는 “전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맨하탄에서는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페트병이라도 던져주면 그것을 붙잡고 살아남듯 15개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주면 그들이 읽으면서 생명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전도지를 받은 99.9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전도지를 받아 유심히 읽는 모습이었다. 또한 기도를 부탁하는 사람,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무슬림, 힌두교 신자들도 전도지를 받아 주의 깊게 읽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전 그루터기교회(담임목사 정진호)에서 진행된 2019뉴욕총력전도대회 실내집회에서 대회장 김재열 목사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전도지를 받고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고 여기까지 왔다. 전도지 한 장이 땅 끝에 있는 사람을 살려낸 것”이라며 “전도지가 생명의 다이너마이트기 될 것이다. 복음을 전하면 죽은 영혼이 살아날 것”이라고 도전했다.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는 “6.25전쟁 때 3만 7천 여 명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우리 조국을 지켜준 미국이 (영적으로)많이 아프다”며 “미국의 고등학생들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무엇인줄 아는가’ 라는 질문에 66퍼센트가 ‘부부 이름 아닌가’라고 답을 했다.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낼 최소한의 숫자가 없어서 무너졌다. 우리가 (미국을 영적으로 살리는)하나님이 찾으시는 최소한의 숫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성시화운동은 한 도시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인생에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906년 아주사부흥운동의 결과 뉴욕 뉴저지 인근에 소재한 인구 6만 명의 애틀란틱이라는 도시는 50명을 제외한 전부가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한국에서도 CCC와 성시화운동을 창설하신 김준곤 목사님이 주도하셨던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엑스플로‘74대회 때 32만3419명이 5박 6일 동안 전도훈련을 받고 전도실천을 했다. 1년 후 한국교회는 110만명이 증가했다”며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을 통해 많은 영혼이 예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는 “우리나라는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입국하면서 선교가 시작됐다. 미국에 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며 “미국에서 새벽마다 기도하는 민족을 한국인밖에 없다.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를 통해 전도지 한 장으로 뉴욕이 살아나게 되는 데 쓰임받기를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는 미국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마무리 했다. 참석자들은 전도한 영혼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는 간구를 했다. 김호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날씨를 주셨다. 그리고 참석자들 모두가 건강하게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내년에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미동부성시화총력전도운동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한편 “도시선교는 지성적 미전도종족을 전도하는 일이다. 그들이 예수 믿고 변화되면 그들의 속한 가정과 일터가 변화되고 도시 전체가 변화될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거룩한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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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전광훈 목사 논란’에 대학생선교회, 한기총 탈퇴
    한국 최대의 대학생선교단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탈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CCC는 그동안 한기총 회원단체로 참여해 왔으나 활동은 하지 않았다. 한기총 자료집 회원단체 목록에도 빠져 있었다. CCC가 탈퇴서를 제출한 것은 최근 전광훈 목사의 발언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CCC는 한기총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한경직 목사와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가 한기총 설립을 주도했다고 한 데 대해 “김준곤 목사는 한기총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바 없다”며 “앞으로 김준곤 목사를 언급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한기총 탈퇴 직전 조치로 회원 교단은 앞으로 한기총 회원 교단으로서 어떤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며 한기총 관련 업무에도 관여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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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신학대학 검색결과

  • 한동대 장순흥 총장, 美 기독교대학연합회 회의 참석
    한동대학교는 장순흥 총장이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2박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17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 총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회의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 100여 명의 주요 기독교 대학 총장들은 현재 기독대학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접근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국제화와 미국 대선 이후 급변하는 새로운 정치·사회적 현상 속에서 기독교 대학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주최 측은 다양한 초청 인사들의 강연과 토론, 예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장 종합토론 때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발언자로 나선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지역과 국가를 변화·발전시키고, 이웃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데 미국 기독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편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CCCU)는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현재 북미의 115개 학교를 중심으로 전 세계 178개 기독교 대학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매년 회원교 총장 회의·각 부처 관계자 회의 등 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정부에 기독대학 의견을 대변해 전달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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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대학
    2017-02-03

선한교회 검색결과

  • 가수 혜은이 전주동신교회에서 간증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을신앙축제를 지난 3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가수 혜은이(남영교회, 권사)를 초청해 가졌다. 가수 혜은이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신교회가 해마다 갖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에는 가수 김세환 장로를 초청해 가진다. 이날 혜은이(본명 김승주)는 1975년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30여년 가수 생활에서 1위 15곡, 톱10 20곡, 3개 TV 가수왕 석권 등 국내외 가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가수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가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많은 어려움이 삶 가운데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남편 김동현 씨를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0∼80년대를 풍미하며 ‘제3한강교’. ‘감수광’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그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혜은이는 “전국 교회 등 집회에서 찬양사역자로 나서고 있다.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부르고 싶은 소망을 이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수차례나 가수왕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제는 가수왕 대신 찬양사역자의 길에 나선 것. 혜은이는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셨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다”며 “1983년부터 한 스태프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 권사 직분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연이은 고난이 다시금 신앵활생활로 이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친정 어머니의 사망, 남편의 사업 실패, 자궁적출 수술 등으로 우울증이 겹치며 자살 충동에 시달렸었다. 혜은이는 이 고난을 오히려 축복의 통로로 활용했다. 그는 “모든 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함께 나가면서 신앙을 회복하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끝으로, 한 손에는 마이크, 다른 한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복음을 전하는 게 사명이라며 역동적인 찬양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19-11-11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한 기독교 선교단체의 ‘나야 나’ 패러디 화제
      ‘하나님 만날 사람 나야 나 / 주 사랑 받은 사람 나야 나’ 한 기독교 선교 단체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를 패러디 해 화제에 올랐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지난달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수련회에서 촬영된 것이다.저녁집회 막바지 환영 및 축복 시간에 ‘101’(워너원)이라는 이름의 댄스팀이 ‘나야 나’를 개사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기존 노래마저 깜빡 잊게 할 정도로 재치 있게 개사한 가사와 통통 튀는 안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패러디를 기획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1950년대 설립돼 현재 전국 41개 도시, 300여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생 선교단체다.
    • 기획보도
    2017-07-10

학술.행사 검색결과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목사·전주양정)가 지난 17일 전주양정교회에서 복음화 성장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성민목사(CCC한국 대표) 등을 강사로 초청해 코로나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돕기 위한 운동으로 서울, 제주, 부산을 비롯 전국 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목회자들의 영성과 교회에서 효과적이면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전도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제1강은 사회에는 상임본부장 박병덕목사(우리들), 환영사 축사에 박재신목사와 전북기총련 대표회장 이충일목사(주내맘), 이어 회의록서기 노사무엘목사(은진) 시작기도로 강의를 가졌고 박종철목사 축도로 1강을 마쳤으며 강희관목사(대외본부장), 전주성시화 대표회장 서화평목사(샘물), 서기 정석동목사(전주창성) 등이 순서를 맡았고 사무총장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 합심기도 인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박재신목사는 “이번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쉽게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도 방법과 전략을 소개받아 전북지역 교회들에게 전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일으키고 침체되어 있는 전북지역 교회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21
  • 전북직장선교련 주최 ‘제20회 구국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전북직장선교련(회장 허정숙권사)의 주최아래  지난 6월 16일 전주 CCC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허정숙권사 사회로 시작되어 박주삼목사(사랑나눔/민족의 영적상황을 위해), 임대섭목사(부안금판/가정을 위해), 김충만목사(전주세향/직장복음화), 김해수목사(예수촌/사회문화를 위해), 박은수목사(전주안디옥/교육을 위해), 오진양목사(만경중앙/정치, 경제를 위해), 이사라목사(익산수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김정호목사(금구제일/전북의 영적환경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민족복음화를 위해), 이정호목사(전주희년/북한과 통일을 위해), 김태엽목사(현대/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허정숙권사(김제장산교회)는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달간 한 끼니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전해주기로 했고, 자비량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8-09
  • CCC대학생들, 3일 금식기도하며 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CCC대학생들,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소속 대학생 6천여명이 사흘간 금식기도를 하며 헌금한 5천422만 원을 게인코리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CCC 대학생 6000여명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이 낸 헌금은 6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전달식을 통해 게인코리아에 전달됐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11
  •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CCC부활절콘텐츠 ⓒCCC페이스북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할 준비를 하고 있다. CCC(대학생선교회)는 사순절 기간 휴대전화를 보는 일상의 순간에서도 주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부활절 기념 '폰배경 이미지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미지는 페이스북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찬양과 율동 영상,예수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부활절 달걀꾸미기, 캘리그래피 등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부활절 맞이 (나의) 달란트 잔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SFC부활절콘텐츠 ©SFC페이스북   SFC(학생신앙운동)는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문화금식운동'으로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문화금식운동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이 문화금식을 통해 확보된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자기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말씀 소책자를 제공해 문금이들의 영적 생활을 도우며 고난주간 자주 듣는 찬양 BEST 5를 추천해 문화금식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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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CCC, '현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육성
        첫 번째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행동하는 태권도인, 한국대학생선교회 태권도선교부 TIA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키워내는 2주간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엔 13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통역선교사, 진행요원까지 총 6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해외에서 온 훈련생들은 말씀과 전도, 제자 양육법을 배우는 CCC LCT과정을 수료한 뒤 현지 선교사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이었는데요. 한국에서의 2단계 훈련에선 태권도 실기와 지도법을 익히고, 태권도로 드라마를 만들어 전도하는 실습시간도 가졌습니다.TIA레벨2를 수료한 훈련생들은 배운 것을 가지고 현지에서 또 다른 학생들이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CCC 태권도선교부는 태권도로 복음이 전해지는 영적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TIA훈련 프로그램을 16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TIA 대표 심창수 목사는 “2030년까지 500명의 태권도전문인선교사를 세우고 파송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훈련생과 통역선교사의 항공료를 지원하는 오병이어 후원 캠페인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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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해외선교, 자원 줄고 있지만 관심 둔 청년 증가 ‘고무적’
    이혜란 CCC 책임간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열린 ‘CCC 선교캠프’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 선교가 위축됐다고 하지만, 해외선교사로서 선교적 삶을 살길 바라는 청년들은 숨은 보석처럼 빛을 발하길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란 주제로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개최한 ‘CCC 선교캠프’에서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는 “그동안 청년 선교 동원이 줄고 한국교회 내 선교사 파송도 정체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면서 “청년들이 이번 선교캠프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선교 자원의 감소로 이번 수련회는 15년 만에 개최됐다. 게다가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예정된 인원보다 적은 6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찾은 수련회 현장에는 선교에 대한 비전과 관심을 가진 청년들의 열정이 넘쳐났다.CCC도 이들을 위해 선교 주제별 선택특강과 주제강의를 엄선해 준비했다. 선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미션톡’ 시간과 각자의 선교비전을 공유하는 ‘그룹워크숍’ 시간도 마련했다. 청년들은 캠프 기간 때론 기도하며, 때론 선교 전문가들과 대화하며 각자의 선교비전을 확인했다. 김지수(24·여)씨는 간호학과 졸업을 앞두고 의료선교에 대한 꿈을 명확히 하고자 수련회에 참석했다. 그는 CCC 해외선교팀이 주력하는 ‘A6(ACTS 6000)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6000여개의 해외 미개척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인들이 스스로 복음 전도자가 돼 또 다른 제자를 낳는 게 목표다. 김씨는 이날 전문가들과 상담하며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으로 나가 어떤 사역을 하게 되는지, 필요한 경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물었다. 김씨는 “선교사로 나가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차에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보는 관점으로 선교를 바라봐야 한다는 말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취업 전에 1년간 해외선교를 나가 의료선교의 꿈을 구체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CCC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510명의 선교사를 파송 중이다. 지난해에만 2400여명의 청년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김 선교사는 “전반적으로 선교자원이 줄고 있지만, 단기선교 등 해외 선교에 관심을 둔 청년들은 오히려 다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아르헨티나 등지에 해외캠퍼스 50개를 개척하고 몽골과 토고로 파송국을 확대하며 ‘커넥션스쿨’ 같은 선교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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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한가협,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는 2020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가협 관계자는 “성경적 성교육이 궁금한 목회자, 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적 성교육 내용에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을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법 ▲남녀의 차이점과 생명윤리 교육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 거룩한 성 ▲성중독과 차세대 상담, 성폭력 예방들이 핵심이다. 강사에는 김지연, 이선영, 손성식 등 6명이 나선다.         전주에선 2월 4일~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국여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에서 열린다.부산에선 2월 26일~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안동에선 2월 29일~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안동교회에서 열린다.화성에선 3월 3일~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복음 축복교회에서 열린다.대구에선 3월 6일~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선교회에서 열린다.서울에선 3월 14일~5월 16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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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유종호 원로간사가 CCC 회장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 참석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와 개인 사업하다가 46세 때인 1983년 CCC 간사로 헌신하여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과 CCC 순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청와대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유종호 목사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김준곤 목사님의 10주기에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 교회가 쇠퇴한다고 우려가 많지만 나는 CCC에 올 때마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이 민족의 미래가 간사님들의 어깨 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CCC는 이날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또한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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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사)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 서방선 목사) 부설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장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나눔지원센터 대표 서방선 목사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지원체계로 인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는 많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차별적 인식과 인권면에서 아직도 우리가 더 노력해야할 관점들이 많을 뿐아니라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서 목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격려를 박수를 부탁한다”며 “본 상담소는 소외계층의 인권이 회복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이 되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감상을 가지기도 했다. 이 영화 속에서 장앵니, 특히 보호자인 혜정의 언니가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환경일까. 장애인과 보호자 본의의 개입 한계일까. 혜정의 언니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관점도 있다”며 “발달장애인 혜정과 같은 동료들도 행복한 자기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과 절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과 함께 복지형태를 만들어 결혼, 노동, 주거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더 생길 수 있는 인신개선과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식전공연 사회는 소장 이혜진 사모 사회로 새누리장애인평생교육원의 새누천사합창단 합창, 정다운주간보호센터 장미 댄스에 이어 대회장 서방선 목사 개회사, 이혜진 소장 내빈소개,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조용식 전북지방경철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임예정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 원장, 진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백창원 센터장 등이 나섰다. 재능발표 공연은 새롬자애인주간보호센터 댄스 등, 사랑원 하모니카 이용세, 진안장애인복지관 청년난타, 장학금 전달, 김종철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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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가수 혜은이 전주동신교회에서 간증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을신앙축제를 지난 3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가수 혜은이(남영교회, 권사)를 초청해 가졌다. 가수 혜은이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신교회가 해마다 갖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에는 가수 김세환 장로를 초청해 가진다. 이날 혜은이(본명 김승주)는 1975년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30여년 가수 생활에서 1위 15곡, 톱10 20곡, 3개 TV 가수왕 석권 등 국내외 가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가수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가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많은 어려움이 삶 가운데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남편 김동현 씨를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0∼80년대를 풍미하며 ‘제3한강교’. ‘감수광’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그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혜은이는 “전국 교회 등 집회에서 찬양사역자로 나서고 있다.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부르고 싶은 소망을 이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수차례나 가수왕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제는 가수왕 대신 찬양사역자의 길에 나선 것. 혜은이는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셨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다”며 “1983년부터 한 스태프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 권사 직분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연이은 고난이 다시금 신앵활생활로 이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친정 어머니의 사망, 남편의 사업 실패, 자궁적출 수술 등으로 우울증이 겹치며 자살 충동에 시달렸었다. 혜은이는 이 고난을 오히려 축복의 통로로 활용했다. 그는 “모든 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함께 나가면서 신앙을 회복하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끝으로, 한 손에는 마이크, 다른 한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복음을 전하는 게 사명이라며 역동적인 찬양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19-11-11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19-09-03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그들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령을 얻는다.”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19-08-27
  • "전 미주 한인교회 연합해 힘 하나로 모을 것!"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갈보리새생명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민승기 목사를 선출했다. 미기총은 정기총회를 통해 △미주 지역 교계 일치와 연합 △한인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2세 지도자 양성 △원로 목회자 노후 대책 마련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결집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을 결의했다.              신임 임원은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지역 공동회장으로 이대우 목사(동부), 진유철 모사(서부), 이성철 목사(중부) 이재선 목사(남부), △ 사무총장 이재덕 목사 △지역 총무 샘 신 목사 △서기 채영일 목사 △부서기 조형수 목사 △회계 서준석 장로 △감사 심평종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신임 총회장 민승기 목사는 "이제 장년이 된 미기총은 미주 교계 화합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미주 한인 개신교를 대표하는 연합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미기총 정기총회에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일본선교사협회 회장 이상렬 목사 등 교계 연합기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기총과 협력을 다졌다. 또 미기총 1대 증경회장인 박희소 목사를 비롯해 송정명 목사, 한기홍 목사, 한기형 목사 등 남가주 지역 증경회장들이 참석해 미기총 신임원단에 힘을 실었다. 세기총 최낙신 목사는 "21세기 교회는 세속 철학과 사상, 문화로부터 무신론적 도전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이 심각하게 부정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모든 교회가 인본주의적 세속사회의 도전을 물리치기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일치를 이루고, 특별히 미주 지역 모든 한인교회가 상호 교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역동적으로 선포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교연 권태진 목사는 "한국교회연합은 미주 한인 교계 최대의 연합기관인 미기총과 2012년 맺은 선교협약을 바탕으로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선교적 과제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을 위한 특별 기도를 당부한 권태진 목사는 "지금 한국은 기독교를 대적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종교인 과세, 양심적 병역거부, 낙태 금지법 위헌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풍조가 날로 확산되는 등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한국 교회를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없기에, 미주 지역 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조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 통일선교전략(김요한 목사) △ 난민 선교 전략(무슬림 선교 장세균 선교사) △ 21세기 영적 전쟁(TVNEXT 사라 김, 김태오 목사)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한 기도회, 미기총 및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간담회,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신임 총회장 민승기 목사는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과 워싱턴 침례대학에서 공부한 침례교 목회자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5년 전부터 미기총 사역에 동참해왔다. 미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미기총은 미주 한인교회의 일치, 화합, 선교, 봉사, 연합 사역을 위해 21년 전에 태동해 지금까지 미주 50개 주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대표하는 기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 전역의 125개 교협들이 함께 모여 미주 한인교회 11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각 지역 교협의 지난 20년 역사를 정리해 "미기총 20년 발자취 이야기"를 발간하기도 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19-08-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이창엽 선교사칼럼)구원의 방주-방주형 배치
                                             구원의 방주 방주란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대홍수를 피하기 위해 제작한 직육면체로 된 일종의 무동력선을 말한다. 구속사적인 맥락에서 방주는 범죄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집요하고 철저한 멸망이 아니라 그들을 조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보존하려 하셨음을 보여주는 구원의 영원한 표상이다.                                    방주형 배치 vs 풍수지리상의 행주형국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존 코르페 주교(한국명: 고요한)가 건립한 것이다. 방주형의 배치를 위하여 언덕을 절개하여 방주 형태를 만들었다. 행주형국(行舟形局)은 풍수지리설상 지형이 배가 가는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홍수설화에 의하면 청주는 예로부터 별명이 주성(舟城)으로 분지형 고을인데, 이 고을 사람은 홍수가 나면 배가 있어야 산다는 생존의식을 지니고 삶의 배(救命船)에 살고 있다.    인천강화성당 방주형 배치 (TIP)노아의 방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창6:18)) (대한성서공회,2019)      
    • 오피니언
    • 이창엽선교사
    2020-10-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목사·전주양정)가 지난 17일 전주양정교회에서 복음화 성장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 ‘지저스 페스티벌 전북지역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성민목사(CCC한국 대표) 등을 강사로 초청해 코로나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돕기 위한 운동으로 서울, 제주, 부산을 비롯 전국 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목회자들의 영성과 교회에서 효과적이면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전도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제1강은 사회에는 상임본부장 박병덕목사(우리들), 환영사 축사에 박재신목사와 전북기총련 대표회장 이충일목사(주내맘), 이어 회의록서기 노사무엘목사(은진) 시작기도로 강의를 가졌고 박종철목사 축도로 1강을 마쳤으며 강희관목사(대외본부장), 전주성시화 대표회장 서화평목사(샘물), 서기 정석동목사(전주창성) 등이 순서를 맡았고 사무총장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 합심기도 인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박재신목사는 “이번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쉽게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도 방법과 전략을 소개받아 전북지역 교회들에게 전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일으키고 침체되어 있는 전북지역 교회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21
  • 전북직장선교련 주최 ‘제20회 구국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전북직장선교련(회장 허정숙권사)의 주최아래  지난 6월 16일 전주 CCC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허정숙권사 사회로 시작되어 박주삼목사(사랑나눔/민족의 영적상황을 위해), 임대섭목사(부안금판/가정을 위해), 김충만목사(전주세향/직장복음화), 김해수목사(예수촌/사회문화를 위해), 박은수목사(전주안디옥/교육을 위해), 오진양목사(만경중앙/정치, 경제를 위해), 이사라목사(익산수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김정호목사(금구제일/전북의 영적환경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민족복음화를 위해), 이정호목사(전주희년/북한과 통일을 위해), 김태엽목사(현대/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허정숙권사(김제장산교회)는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달간 한 끼니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전해주기로 했고, 자비량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8-09
  • CCC대학생들, 3일 금식기도하며 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CCC대학생들,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소속 대학생 6천여명이 사흘간 금식기도를 하며 헌금한 5천422만 원을 게인코리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CCC 대학생 6000여명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이 낸 헌금은 6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전달식을 통해 게인코리아에 전달됐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1-01-11
  • (이창엽 선교사칼럼)구원의 방주-방주형 배치
                                             구원의 방주 방주란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대홍수를 피하기 위해 제작한 직육면체로 된 일종의 무동력선을 말한다. 구속사적인 맥락에서 방주는 범죄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집요하고 철저한 멸망이 아니라 그들을 조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보존하려 하셨음을 보여주는 구원의 영원한 표상이다.                                    방주형 배치 vs 풍수지리상의 행주형국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존 코르페 주교(한국명: 고요한)가 건립한 것이다. 방주형의 배치를 위하여 언덕을 절개하여 방주 형태를 만들었다. 행주형국(行舟形局)은 풍수지리설상 지형이 배가 가는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홍수설화에 의하면 청주는 예로부터 별명이 주성(舟城)으로 분지형 고을인데, 이 고을 사람은 홍수가 나면 배가 있어야 산다는 생존의식을 지니고 삶의 배(救命船)에 살고 있다.    인천강화성당 방주형 배치 (TIP)노아의 방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창6:18)) (대한성서공회,2019)      
    • 오피니언
    • 이창엽선교사
    2020-10-31
  •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와해 목적으로 위장잠입 및 선교 지시한 신천지 강력규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 CCC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신도 투입 및 선교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비상식적이고 악의적인 만행을 지시한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그것을 시도한 신천지집단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CCC는 지난 29일 박성민 대표 외 전국 책임간사 일동 명의로 장문을 내고 "지난 26일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의 전국 대학부장을 지낸 박모씨 탈퇴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CCC는 "신천지 집단은 오래 전부터 교회와 선교단체에 위장잠입을 통해 혼란을 야기해 왔지만 시의적절한 바른 대처를 해왔다"며 "이번 조사결과, 각 대학 CCC에 위장잠입한 신천지 집단 소속 신도는 총 45명으로 밝혀졌으며 일부는 초기에 발각돼 퇴출당했고 대부분은 지난 2월 신천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사태 이후로 연락두절이 되는 등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CCC는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교육을 통해 신천지집단의 위장 잠입활동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어떤 형태의 침투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CCC 내에 신천지집단 소속 신도들이 발각될 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박모씨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불법성 고발'에 대해 밝혔다. 박씨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해 6월21일 CCC에 신도 투입 및 포교를 지시했고, 총회 전도 부장을 중심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전략 회의와 모임을 가지며 대학생 신도들을 CCC에 가입 및 활동을 주도적으로 지시하며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일부 대학생 신도의 경우 CCC로부터 순장 및 대표단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에는 60명 이상의 인원을 투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계획이 정지됐다고 밝혔다.또한 박씨는 신천지가 지난 2월 역학조사를 앞두고 지자체에 제출한 신도명단을 조작했다는 주장,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신천지 과천 본부에서 대구 지역 신천지 신도들이 참여하는 전국모임이 있었는데 이를 은폐하려는 의혹 등에 대해 제기했다. 박씨는 이 총회장이 신천지 창립 잔치와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는 제보, 신천지 선교 행사가 지자체 후원행사로 진행됐다는 내용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와 그루터기상담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신천지는 이런 박씨의 주장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를 마친 사안이며, 전 성도 명단을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받고, 역학조사에도 모두 응했다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9-02
  •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CCC부활절콘텐츠 ⓒCCC페이스북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할 준비를 하고 있다. CCC(대학생선교회)는 사순절 기간 휴대전화를 보는 일상의 순간에서도 주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부활절 기념 '폰배경 이미지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미지는 페이스북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찬양과 율동 영상,예수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부활절 달걀꾸미기, 캘리그래피 등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부활절 맞이 (나의) 달란트 잔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SFC부활절콘텐츠 ©SFC페이스북   SFC(학생신앙운동)는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문화금식운동'으로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문화금식운동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이 문화금식을 통해 확보된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자기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말씀 소책자를 제공해 문금이들의 영적 생활을 도우며 고난주간 자주 듣는 찬양 BEST 5를 추천해 문화금식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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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캠퍼스 사역 올스톱? 온라인에서 뜨겁다!
    경북대 CCC 청년들이 지난 2일 영상회의 앱을 통해 서로 안부를 물으며 순모임을 하고 있다. CCC 제공  4일 오후 8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의 기독 청년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영상회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자 반가운 얼굴이 하나둘 보였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 배복환 간사가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 시간 영상으로나마 함께 모여 코로나19 사태의 종식, 나라와 캠퍼스 선교를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말했다. 바깥세상은 코로나19로 시끄러웠지만, 영상회의를 통해 모인 기독 청년들은 이렇게 안부를 물으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었다. 한마음으로 나라와 캠퍼스 선교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CCC 대구지구 청년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모습이다. 전국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는 개학을 앞둔 대학 캠퍼스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국 대부분 대학이 개강일을 3월 중하순으로 연기했다. 캠퍼스 선교 사역 단체도 위기를 맞았다. CCC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공식 집회와 훈련, 모임을 잠정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CCC 대구지구의 경우 매일 오후 8시 화상으로 비상 간사회의를 연다. 지구 소속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화 심방도 하며 안부도 묻는다. 방학 기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랑방을 운영하며 방역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역도 펼친다. 배 간사는 “청년들이 두려움 속에 고립된 채 지내다 영상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니 반가워하고 위안도 얻는다”면서 “방학 기간 전국으로 흩어진 청년들이 영상을 통해 성경 말씀과 기도 제목을 나누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CCC 청년들은 전국 지구별로 온라인상에 모여 ‘온라인 채플’ ‘성경통독 라이브 방송’ ‘SNS 안부 릴레이’를 진행하는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역을 시도하고 있다. CCC 본부는 신천지의 캠퍼스 침투에 대비해 신입생들이 건강한 선교단체에서 올바른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미션허브’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박성민 목사는 “상황과 환경이 어렵지만, 역전의 하나님이 일하시니 위축되지 말고 염려도 하지 말자”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데 전심전력하자”며 전국의 간사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CCC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코로나19 역전 50일 전국 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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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CCC, '현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육성
        첫 번째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행동하는 태권도인, 한국대학생선교회 태권도선교부 TIA가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를 키워내는 2주간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엔 13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통역선교사, 진행요원까지 총 6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해외에서 온 훈련생들은 말씀과 전도, 제자 양육법을 배우는 CCC LCT과정을 수료한 뒤 현지 선교사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이었는데요. 한국에서의 2단계 훈련에선 태권도 실기와 지도법을 익히고, 태권도로 드라마를 만들어 전도하는 실습시간도 가졌습니다.TIA레벨2를 수료한 훈련생들은 배운 것을 가지고 현지에서 또 다른 학생들이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CCC 태권도선교부는 태권도로 복음이 전해지는 영적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TIA훈련 프로그램을 16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TIA 대표 심창수 목사는 “2030년까지 500명의 태권도전문인선교사를 세우고 파송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훈련생과 통역선교사의 항공료를 지원하는 오병이어 후원 캠페인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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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해외선교, 자원 줄고 있지만 관심 둔 청년 증가 ‘고무적’
    이혜란 CCC 책임간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열린 ‘CCC 선교캠프’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 선교가 위축됐다고 하지만, 해외선교사로서 선교적 삶을 살길 바라는 청년들은 숨은 보석처럼 빛을 발하길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란 주제로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개최한 ‘CCC 선교캠프’에서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는 “그동안 청년 선교 동원이 줄고 한국교회 내 선교사 파송도 정체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면서 “청년들이 이번 선교캠프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 선교 자원의 감소로 이번 수련회는 15년 만에 개최됐다. 게다가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예정된 인원보다 적은 6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찾은 수련회 현장에는 선교에 대한 비전과 관심을 가진 청년들의 열정이 넘쳐났다.CCC도 이들을 위해 선교 주제별 선택특강과 주제강의를 엄선해 준비했다. 선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미션톡’ 시간과 각자의 선교비전을 공유하는 ‘그룹워크숍’ 시간도 마련했다. 청년들은 캠프 기간 때론 기도하며, 때론 선교 전문가들과 대화하며 각자의 선교비전을 확인했다. 김지수(24·여)씨는 간호학과 졸업을 앞두고 의료선교에 대한 꿈을 명확히 하고자 수련회에 참석했다. 그는 CCC 해외선교팀이 주력하는 ‘A6(ACTS 6000)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6000여개의 해외 미개척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인들이 스스로 복음 전도자가 돼 또 다른 제자를 낳는 게 목표다. 김씨는 이날 전문가들과 상담하며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으로 나가 어떤 사역을 하게 되는지, 필요한 경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물었다. 김씨는 “선교사로 나가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차에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보는 관점으로 선교를 바라봐야 한다는 말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취업 전에 1년간 해외선교를 나가 의료선교의 꿈을 구체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CCC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510명의 선교사를 파송 중이다. 지난해에만 2400여명의 청년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김 선교사는 “전반적으로 선교자원이 줄고 있지만, 단기선교 등 해외 선교에 관심을 둔 청년들은 오히려 다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아르헨티나 등지에 해외캠퍼스 50개를 개척하고 몽골과 토고로 파송국을 확대하며 ‘커넥션스쿨’ 같은 선교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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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한가협,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는 2020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가협 관계자는 “성경적 성교육이 궁금한 목회자, 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적 성교육 내용에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을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법 ▲남녀의 차이점과 생명윤리 교육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 거룩한 성 ▲성중독과 차세대 상담, 성폭력 예방들이 핵심이다. 강사에는 김지연, 이선영, 손성식 등 6명이 나선다.         전주에선 2월 4일~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국여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에서 열린다.부산에선 2월 26일~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안동에선 2월 29일~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안동교회에서 열린다.화성에선 3월 3일~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복음 축복교회에서 열린다.대구에선 3월 6일~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선교회에서 열린다.서울에선 3월 14일~5월 16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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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유종호 원로간사가 CCC 회장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 참석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와 개인 사업하다가 46세 때인 1983년 CCC 간사로 헌신하여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과 CCC 순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청와대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유종호 목사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김준곤 목사님의 10주기에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 교회가 쇠퇴한다고 우려가 많지만 나는 CCC에 올 때마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이 민족의 미래가 간사님들의 어깨 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CCC는 이날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또한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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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사)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 서방선 목사) 부설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장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나눔지원센터 대표 서방선 목사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지원체계로 인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는 많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차별적 인식과 인권면에서 아직도 우리가 더 노력해야할 관점들이 많을 뿐아니라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서 목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격려를 박수를 부탁한다”며 “본 상담소는 소외계층의 인권이 회복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이 되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감상을 가지기도 했다. 이 영화 속에서 장앵니, 특히 보호자인 혜정의 언니가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환경일까. 장애인과 보호자 본의의 개입 한계일까. 혜정의 언니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관점도 있다”며 “발달장애인 혜정과 같은 동료들도 행복한 자기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과 절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과 함께 복지형태를 만들어 결혼, 노동, 주거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더 생길 수 있는 인신개선과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식전공연 사회는 소장 이혜진 사모 사회로 새누리장애인평생교육원의 새누천사합창단 합창, 정다운주간보호센터 장미 댄스에 이어 대회장 서방선 목사 개회사, 이혜진 소장 내빈소개,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조용식 전북지방경철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임예정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 원장, 진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백창원 센터장 등이 나섰다. 재능발표 공연은 새롬자애인주간보호센터 댄스 등, 사랑원 하모니카 이용세, 진안장애인복지관 청년난타, 장학금 전달, 김종철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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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가수 혜은이 전주동신교회에서 간증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가을신앙축제를 지난 3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가수 혜은이(남영교회, 권사)를 초청해 가졌다. 가수 혜은이와 함께하는 간증집회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신교회가 해마다 갖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에는 가수 김세환 장로를 초청해 가진다. 이날 혜은이(본명 김승주)는 1975년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30여년 가수 생활에서 1위 15곡, 톱10 20곡, 3개 TV 가수왕 석권 등 국내외 가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가수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난 가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많은 어려움이 삶 가운데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남편 김동현 씨를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0∼80년대를 풍미하며 ‘제3한강교’. ‘감수광’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긴 그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혜은이는 “전국 교회 등 집회에서 찬양사역자로 나서고 있다. 부르고 싶은 찬송을 부르고 싶은 소망을 이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수차례나 가수왕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제는 가수왕 대신 찬양사역자의 길에 나선 것. 혜은이는 “할아버지가 장로님이셨다. 모태신앙인이었지만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다”며 “1983년부터 한 스태프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 권사 직분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에게는 연이은 고난이 다시금 신앵활생활로 이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친정 어머니의 사망, 남편의 사업 실패, 자궁적출 수술 등으로 우울증이 겹치며 자살 충동에 시달렸었다. 혜은이는 이 고난을 오히려 축복의 통로로 활용했다. 그는 “모든 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함께 나가면서 신앙을 회복하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끝으로, 한 손에는 마이크, 다른 한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복음을 전하는 게 사명이라며 역동적인 찬양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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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19-11-11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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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그들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령을 얻는다.”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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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 2만여 명 전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뉴욕 맨하탄 중심가에서 실시한 ‘2019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이 2만여 명의 뉴욕시민과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폐막했다. 국제도시선교회와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호성 목사)가 미국의 재부흥을 소망하며 연간 6000만 명이 찾는 뉴욕의 중심 맨하탄의 메이시 백화점과 타임스퀘워광장 등에서 전개한 뉴욕총력전도운동에는 미국 뉴욕 동부성시화운동부 본부장 김호성 목사를 비롯해 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원로목사, 주나목교회 문정웅 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 월드하비스트교회 박마이클 목사, 캐나다 기쁨충만교회 양요셉 목사, 뉴저지교회협의회 총무 박인갑 목사, 워싱턴 락빌교회 윤희문 목사를 비롯한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 그리고 워싱턴 홍원기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아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정팔 목사,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신현석 목사, 예수사람들교회 임석종 목사, 열리는교회 양병규 목사, 행복으로가는교회 박희장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을 비롯한 연인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하루 30만 명이 찾는다는 메이시백화점 앞과 삼성, 현대, 코카콜라, 아이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현란한 전광판 광고를 하는 타임스퀘워광장 앞과 뉴욕 대학교 워싱턴광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담은 ‘스마일’ 전도지를 시민들과 다민족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또한 롱아일랜드 청소년들의 태권도 공연과 예수사람들교회 어린이와 청년대학생들의 워십공연 등도 큰 주목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김호성 목사는 “뉴욕에는 1200만 명 인구에 400여 민족에 187개 언어를 사용하는 다민족들이 살고 있다”며 “뉴욕이 복음화되면 전세계 복음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년 째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은 주관해 온 김 목사는 “전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맨하탄에서는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페트병이라도 던져주면 그것을 붙잡고 살아남듯 15개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주면 그들이 읽으면서 생명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전도지를 받은 99.9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전도지를 받아 유심히 읽는 모습이었다. 또한 기도를 부탁하는 사람,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무슬림, 힌두교 신자들도 전도지를 받아 주의 깊게 읽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전 그루터기교회(담임목사 정진호)에서 진행된 2019뉴욕총력전도대회 실내집회에서 대회장 김재열 목사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전도지를 받고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고 여기까지 왔다. 전도지 한 장이 땅 끝에 있는 사람을 살려낸 것”이라며 “전도지가 생명의 다이너마이트기 될 것이다. 복음을 전하면 죽은 영혼이 살아날 것”이라고 도전했다.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는 “6.25전쟁 때 3만 7천 여 명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우리 조국을 지켜준 미국이 (영적으로)많이 아프다”며 “미국의 고등학생들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무엇인줄 아는가’ 라는 질문에 66퍼센트가 ‘부부 이름 아닌가’라고 답을 했다.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낼 최소한의 숫자가 없어서 무너졌다. 우리가 (미국을 영적으로 살리는)하나님이 찾으시는 최소한의 숫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성시화운동은 한 도시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인생에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906년 아주사부흥운동의 결과 뉴욕 뉴저지 인근에 소재한 인구 6만 명의 애틀란틱이라는 도시는 50명을 제외한 전부가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한국에서도 CCC와 성시화운동을 창설하신 김준곤 목사님이 주도하셨던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엑스플로‘74대회 때 32만3419명이 5박 6일 동안 전도훈련을 받고 전도실천을 했다. 1년 후 한국교회는 110만명이 증가했다”며 "뉴욕성시화총력전도운동을 통해 많은 영혼이 예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는 “우리나라는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입국하면서 선교가 시작됐다. 미국에 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며 “미국에서 새벽마다 기도하는 민족을 한국인밖에 없다.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를 통해 전도지 한 장으로 뉴욕이 살아나게 되는 데 쓰임받기를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는 미국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마무리 했다. 참석자들은 전도한 영혼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는 간구를 했다. 김호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날씨를 주셨다. 그리고 참석자들 모두가 건강하게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내년에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미동부성시화총력전도운동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한편 “도시선교는 지성적 미전도종족을 전도하는 일이다. 그들이 예수 믿고 변화되면 그들의 속한 가정과 일터가 변화되고 도시 전체가 변화될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 거룩한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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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전광훈 목사 논란’에 대학생선교회, 한기총 탈퇴
    한국 최대의 대학생선교단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탈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CCC는 그동안 한기총 회원단체로 참여해 왔으나 활동은 하지 않았다. 한기총 자료집 회원단체 목록에도 빠져 있었다. CCC가 탈퇴서를 제출한 것은 최근 전광훈 목사의 발언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CCC는 한기총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한경직 목사와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가 한기총 설립을 주도했다고 한 데 대해 “김준곤 목사는 한기총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바 없다”며 “앞으로 김준곤 목사를 언급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한기총 탈퇴 직전 조치로 회원 교단은 앞으로 한기총 회원 교단으로서 어떤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며 한기총 관련 업무에도 관여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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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한 기독교 선교단체의 ‘나야 나’ 패러디 화제
      ‘하나님 만날 사람 나야 나 / 주 사랑 받은 사람 나야 나’ 한 기독교 선교 단체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를 패러디 해 화제에 올랐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지난달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수련회에서 촬영된 것이다.저녁집회 막바지 환영 및 축복 시간에 ‘101’(워너원)이라는 이름의 댄스팀이 ‘나야 나’를 개사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기존 노래마저 깜빡 잊게 할 정도로 재치 있게 개사한 가사와 통통 튀는 안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패러디를 기획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1950년대 설립돼 현재 전국 41개 도시, 300여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생 선교단체다.
    • 기획보도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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