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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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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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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행사에는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물품들이 전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및 전국 구세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400여 가정에 전달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거리에서 울렸던 종소리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던 모든 분들 덕분에 2020년 첫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9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금융권의 성금과 함께 마련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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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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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 ©구세군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한 60대쯤으로 보이는 남성이 봉투에 담긴 돈을 청량리 역 자선냄비 통에 넣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확인 결과 봉투 안에는 일억 천사백만 천사 원 (114,001,004원)이 찍혀있는 수표가 발견되었다. 같은 날 또 다른 60대쯤 보이는 남성이 5만원짜리가 40장으로 채워진 현금 2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기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청량리 역을 담당하고 있는 구세군 봉사 담당자들은 청량리 역 자선냄비에서 이처럼 고액의 기부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이처럼 익명으로 고액의 수표를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계시다”며 “이런 미담 사례가 연말 연시 국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훈훈한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을 위해 액수에 상관 없이 더 많은 온정이 모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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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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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펼쳐
-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이 지난 12월 13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열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운동으로 전개된 ‘나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 언론사,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과 한국구세군이 함께 감리교회관 앞에서 하루씩 자원봉사 릴레이를 전개하는 활동으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 10일부터 12월 21일에 걸쳐 진행된다.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체 참여 교단, 기관의 뜻에 의거하여 사용된다.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 된 이 날 행사에서는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시민들을 위한 캐롤 연주를 하며 연말 분위기를 돋웠다. 선포식에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과 감리교 전명구 감독 회장 등 참여 기관 내빈들이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김필수 사령관의 나부터 이웃사랑 선포문, 전명구 감독 회장의 답사에 이어 참여 내빈들의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와 함께”라는 선포와 자선냄비 종소리가 광화문 거리에 울려 퍼졌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나부터 캠페인은 22개 교단과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나누는 나눔 행사로 의미가 있고 나부터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단이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선포문에서 밝혔다. 이에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 해왔고 오늘 계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모여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사를 전했다.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는 이번 달 21일까지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한국교회, 기독 언론사 및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의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모금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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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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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017년 시무예배 열어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2017년 1월 5일 오전,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시무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은 이번 시무예배를 통해 2017년도의 말씀(군국표어),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이사야 62:10)”에 비추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무예배는 김필수 사령관의 신년사와 장만희 서기장관의 말씀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필수 사령관은 신년사에서 “정치, 경제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위기와 역경이 ‘기회’가 되고, 모두가 희망을 가질 것을 믿는다”며 “새해에는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로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어 성문으로 나아가고, 길을 예비하고, 수축하며 장애물을 제거하고 모두를 위해 깃발을 드는(사 62:1-12) 구세군이 되자”고 밝혔다. 장만희 서기장관은 ‘생명과 축복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으로부터 함께 나오는 것을 알고, 새해에 염려는 모두 하나님께 맡기는 축복받은 삶을 살아가자”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한편 구세군은 2016년 12월 동안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잘 마무리하였다고 지난 1월 1일 밝혔다. 2016년 자선냄비 모금액은 2015년에 비해 약 5억 1천만원(7.2%) 증가한 77억 4천만원으로 집계 되었으며, 모여진 성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 지원, 청소년 보육 환경 개선, 미혼모 돌봄 등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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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017년 시무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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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2016년 11월 14일 ~ 12월 31일) 동안 모금된 국민의 성금은 작년의 72억 3천만원보다 7.2% 증가(5억 1천만원) 된 77억 4천만원으로 집계되었다. 2016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불어 닥친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업과 단체의 온정이 모아져 전체적인 모금은 다소 늘어났다고 구세군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이번 자선냄비 거리모금 기간(2016년 12월 1일 ~ 12월 31일)동안 여러 가지 이슈들로 자선냄비 역시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지만, 그럼에도 자선냄비를 신뢰해주시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자선냄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국민들과 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두루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기초 생계 및 건강 증진 사업, 청소년 보육과 양육 및 환경 개선 사업, 미혼모 돌봄과 위기여성 보호 및 자립 사업, 지역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 등의 복지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종료되었으나, 온라인이나 후원문의(1600-0939)를 통한 성금 접수는 계속 이어지며, 기업모금, 정기후원, SNS 모금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마음 온도 37 ℃ 등)을 통한 나눔은 연중 계속되어진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신재국 사무총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0년간 그렇게 해왔듯이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감하고 새롭게 2017년을 맞이하는 소감과 함께 자선냄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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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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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홍보대사들과 함께 모금활동 펼쳐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홍보대사들이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거리로 나와 함께 모금에 나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들 홍보대사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초로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자선냄비를 받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 홍보대사. 이사벨 홍보대사는 공연이 있을 때마다 자선냄비를 가지고 다니며 모금을 할 정도로 구세군 자선냄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인 소유진 홍보대사는 3년간 구세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유진 홍보대사는 한동안 출산 및 육아로 방송활동을 쉬는 와중에도 자선냄비 거리 모금에 늘 참여하며, 직접 모금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박인영 홍보대사는 T카혼 연주팀인 음치 이티팀(이진훈 대표)과 함께 자선냄비 거리모금 현장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았고, 2016년 구세군 홍보대사로 위촉 된 가수 현진주, 배우 윤진 홍보대사도 자선냄비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노래와 연주를 통해 기쁨을 선사했다. 역시 2016 홍보대사로 위촉 된 작가 김진향 홍보대사는 팬사인회나 강연이 있을 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자선냄비를 가지고 다니며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시작 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2월 25일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며 막바지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2월 23일에는 배우 이준씨가, 24일에는 가수 현진주, 배우 이태임씨가 명동 밀리오레 앞의 자선냄비 거리모금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모금 활동을 독려하게 될 예정이다. 25일인 크리스마스에는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성탄 음악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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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홍보대사들과 함께 모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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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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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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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 연말이면 도시 곳곳에 세워지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이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해 나선 겁니다.‘내 마음을 담다’ 자선냄비에는 시민들의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매일 일선에 나설 수밖에 없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경비원과 같은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기부합니다.국민들은 마스크 백 개를 한 번에 기부하거나 큰 액수의 성금을 넣는 등 통 큰 기부를 이어갔습니다. 국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19일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캠페인이 31일까지 전국의 구세군으로 확대해 재개됩니다.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분들은 마스크를 구하기어렵다”며 “이 분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없었는데 구세군을 통해 이런 나눔 운동이 확산돼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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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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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 자선냄비...거리모금 시작한다"
- 박원순 서울 시장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구세군은 지난 90여 년간 종을 흔들어온 이유를 되새기며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로 진행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선냄비가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호의가 담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 박창환 사무총장은 “작년 2018년 5만 명의 자원봉사자, 450만 명 국민이 구세군 사랑의 손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018년 총 모금액은 10,236,685,773원”이라고 전하며,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 이후 나눔 보고서를 전국에 배포해 재정을 투명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사랑의 종소리가 들리면, ‘겨울이 왔구나’를 느끼게 해준 구세군”이라며 “나눔을 실천한 전도사 역할을 91년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눔 운동은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5만 명의 자원봉사자, 기업체의 후원 등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말을 인용해 “현재 슬프게 우는 여인이 있는 한 싸울 것이고, 감옥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 한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12월 내내 사회적 약자와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 평안이 가득하길 염원 한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은 “고르게 나누는 분배에 더욱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살아내자”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구세군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나눔이 전국으로 뜨겁게 전파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회 박기열 부의장은 “선뜻 기부를 못했을지라도, 이젠 편리하게 카드 터치로 얼마든지 기부가 가능해졌다”며 “서울시 의회도 적극 나서 돕겠다”고 강조했다.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는 “탐욕의 시대,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이 있다”며 “타는 목마름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사랑의 촛불 하나 킬 수 있다면, 목마름이 해갈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구세군 냄비를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그는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경작할 수 있다”며 “이 땅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촛불 밝히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나눔 키트’도 현장에서 직접 제작했다. 시종식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방한용품 나눔 키트’는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쓰이게 된다. 구세군은 이번 시종식을 단순 행사가 아닌, 나눔 실천의 의지를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사 등 행사 순서마다 일반 봉사자의 참여 또는 수혜자들의 감사인사 등 뜻 깊은 시간을 준비했다. 구세군 자원봉사자 모녀 더불어 이번 시종식의 무대 구조 또한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바로 무대가 객석보다 낮게 설치돼 수혜자와 후원자, 일반시민 등 우리 사회 보통의 사람이 행사의 ‘주요 인사’가 되도록 설계했다. 관계자는 “지난 90여 년간 이어진 구세군의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작됐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빛을 비추는 일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시종식은 기본 5가지 원칙을 주제로 이어졌다. ▲기초생계 ▲건강개선 ▲환경개선 ▲역량 강화 ▲사회 안전이다. 이번 11월 29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이어질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내달 31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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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 자선냄비...거리모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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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구세군 관계자들이 배달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초동교회 손성호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돈의동 쪽방촌 외에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쪽방촌 지역 두 곳에서 모두 800여 명 분의 삼계탕이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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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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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행사에는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물품들이 전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및 전국 구세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400여 가정에 전달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거리에서 울렸던 종소리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던 모든 분들 덕분에 2020년 첫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9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금융권의 성금과 함께 마련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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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 ©구세군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한 60대쯤으로 보이는 남성이 봉투에 담긴 돈을 청량리 역 자선냄비 통에 넣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확인 결과 봉투 안에는 일억 천사백만 천사 원 (114,001,004원)이 찍혀있는 수표가 발견되었다. 같은 날 또 다른 60대쯤 보이는 남성이 5만원짜리가 40장으로 채워진 현금 2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기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청량리 역을 담당하고 있는 구세군 봉사 담당자들은 청량리 역 자선냄비에서 이처럼 고액의 기부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이처럼 익명으로 고액의 수표를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계시다”며 “이런 미담 사례가 연말 연시 국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훈훈한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을 위해 액수에 상관 없이 더 많은 온정이 모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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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구세군 관계자들이 배달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초동교회 손성호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돈의동 쪽방촌 외에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쪽방촌 지역 두 곳에서 모두 800여 명 분의 삼계탕이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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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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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학술.행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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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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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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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 연말이면 도시 곳곳에 세워지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이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해 나선 겁니다.‘내 마음을 담다’ 자선냄비에는 시민들의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매일 일선에 나설 수밖에 없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경비원과 같은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기부합니다.국민들은 마스크 백 개를 한 번에 기부하거나 큰 액수의 성금을 넣는 등 통 큰 기부를 이어갔습니다. 국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19일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캠페인이 31일까지 전국의 구세군으로 확대해 재개됩니다.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분들은 마스크를 구하기어렵다”며 “이 분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없었는데 구세군을 통해 이런 나눔 운동이 확산돼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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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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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행사에는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물품들이 전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및 전국 구세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400여 가정에 전달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거리에서 울렸던 종소리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던 모든 분들 덕분에 2020년 첫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9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금융권의 성금과 함께 마련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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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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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 ©구세군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한 60대쯤으로 보이는 남성이 봉투에 담긴 돈을 청량리 역 자선냄비 통에 넣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확인 결과 봉투 안에는 일억 천사백만 천사 원 (114,001,004원)이 찍혀있는 수표가 발견되었다. 같은 날 또 다른 60대쯤 보이는 남성이 5만원짜리가 40장으로 채워진 현금 2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기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청량리 역을 담당하고 있는 구세군 봉사 담당자들은 청량리 역 자선냄비에서 이처럼 고액의 기부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이처럼 익명으로 고액의 수표를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계시다”며 “이런 미담 사례가 연말 연시 국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훈훈한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을 위해 액수에 상관 없이 더 많은 온정이 모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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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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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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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 자선냄비...거리모금 시작한다"
- 박원순 서울 시장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구세군은 지난 90여 년간 종을 흔들어온 이유를 되새기며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로 진행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선냄비가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호의가 담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 박창환 사무총장은 “작년 2018년 5만 명의 자원봉사자, 450만 명 국민이 구세군 사랑의 손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018년 총 모금액은 10,236,685,773원”이라고 전하며,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 이후 나눔 보고서를 전국에 배포해 재정을 투명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사랑의 종소리가 들리면, ‘겨울이 왔구나’를 느끼게 해준 구세군”이라며 “나눔을 실천한 전도사 역할을 91년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눔 운동은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5만 명의 자원봉사자, 기업체의 후원 등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말을 인용해 “현재 슬프게 우는 여인이 있는 한 싸울 것이고, 감옥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 한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12월 내내 사회적 약자와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 평안이 가득하길 염원 한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은 “고르게 나누는 분배에 더욱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살아내자”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구세군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나눔이 전국으로 뜨겁게 전파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회 박기열 부의장은 “선뜻 기부를 못했을지라도, 이젠 편리하게 카드 터치로 얼마든지 기부가 가능해졌다”며 “서울시 의회도 적극 나서 돕겠다”고 강조했다.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는 “탐욕의 시대,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이 있다”며 “타는 목마름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사랑의 촛불 하나 킬 수 있다면, 목마름이 해갈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구세군 냄비를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그는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경작할 수 있다”며 “이 땅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촛불 밝히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나눔 키트’도 현장에서 직접 제작했다. 시종식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방한용품 나눔 키트’는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쓰이게 된다. 구세군은 이번 시종식을 단순 행사가 아닌, 나눔 실천의 의지를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사 등 행사 순서마다 일반 봉사자의 참여 또는 수혜자들의 감사인사 등 뜻 깊은 시간을 준비했다. 구세군 자원봉사자 모녀 더불어 이번 시종식의 무대 구조 또한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바로 무대가 객석보다 낮게 설치돼 수혜자와 후원자, 일반시민 등 우리 사회 보통의 사람이 행사의 ‘주요 인사’가 되도록 설계했다. 관계자는 “지난 90여 년간 이어진 구세군의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작됐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빛을 비추는 일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시종식은 기본 5가지 원칙을 주제로 이어졌다. ▲기초생계 ▲건강개선 ▲환경개선 ▲역량 강화 ▲사회 안전이다. 이번 11월 29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이어질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내달 31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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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구세군 관계자들이 배달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초동교회 손성호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돈의동 쪽방촌 외에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쪽방촌 지역 두 곳에서 모두 800여 명 분의 삼계탕이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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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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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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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 연말이면 도시 곳곳에 세워지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이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해 나선 겁니다.‘내 마음을 담다’ 자선냄비에는 시민들의 성금 뿐 아니라 마스크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매일 일선에 나설 수밖에 없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경비원과 같은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기부합니다.국민들은 마스크 백 개를 한 번에 기부하거나 큰 액수의 성금을 넣는 등 통 큰 기부를 이어갔습니다. 국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19일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캠페인이 31일까지 전국의 구세군으로 확대해 재개됩니다.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분들은 마스크를 구하기어렵다”며 “이 분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없었는데 구세군을 통해 이런 나눔 운동이 확산돼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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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마스크 기부 캠페인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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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행사에는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물품들이 전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및 전국 구세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400여 가정에 전달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거리에서 울렸던 종소리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던 모든 분들 덕분에 2020년 첫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9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금융권의 성금과 함께 마련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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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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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 ©구세군 매년 추운 날씨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이 담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청량리 역에서 올해 첫 억대 수표 기부자가 나타났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한 60대쯤으로 보이는 남성이 봉투에 담긴 돈을 청량리 역 자선냄비 통에 넣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확인 결과 봉투 안에는 일억 천사백만 천사 원 (114,001,004원)이 찍혀있는 수표가 발견되었다. 같은 날 또 다른 60대쯤 보이는 남성이 5만원짜리가 40장으로 채워진 현금 2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기부하고 자리를 떠났다. 청량리 역을 담당하고 있는 구세군 봉사 담당자들은 청량리 역 자선냄비에서 이처럼 고액의 기부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이처럼 익명으로 고액의 수표를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계시다”며 “이런 미담 사례가 연말 연시 국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훈훈한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을 위해 액수에 상관 없이 더 많은 온정이 모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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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올해도 이어진 빨간냄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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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 자선냄비...거리모금 시작한다"
- 박원순 서울 시장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구세군은 지난 90여 년간 종을 흔들어온 이유를 되새기며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로 진행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선냄비가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호의가 담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 박창환 사무총장은 “작년 2018년 5만 명의 자원봉사자, 450만 명 국민이 구세군 사랑의 손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018년 총 모금액은 10,236,685,773원”이라고 전하며,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 이후 나눔 보고서를 전국에 배포해 재정을 투명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사랑의 종소리가 들리면, ‘겨울이 왔구나’를 느끼게 해준 구세군”이라며 “나눔을 실천한 전도사 역할을 91년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눔 운동은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5만 명의 자원봉사자, 기업체의 후원 등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말을 인용해 “현재 슬프게 우는 여인이 있는 한 싸울 것이고, 감옥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 한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12월 내내 사회적 약자와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 평안이 가득하길 염원 한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 문화관광부 이우성 종무실장은 “고르게 나누는 분배에 더욱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살아내자”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구세군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나눔이 전국으로 뜨겁게 전파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회 박기열 부의장은 “선뜻 기부를 못했을지라도, 이젠 편리하게 카드 터치로 얼마든지 기부가 가능해졌다”며 “서울시 의회도 적극 나서 돕겠다”고 강조했다.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는 “탐욕의 시대,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이 있다”며 “타는 목마름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사랑의 촛불 하나 킬 수 있다면, 목마름이 해갈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구세군 냄비를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그는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경작할 수 있다”며 “이 땅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촛불 밝히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소외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나눔 키트’도 현장에서 직접 제작했다. 시종식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방한용품 나눔 키트’는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쓰이게 된다. 구세군은 이번 시종식을 단순 행사가 아닌, 나눔 실천의 의지를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사 등 행사 순서마다 일반 봉사자의 참여 또는 수혜자들의 감사인사 등 뜻 깊은 시간을 준비했다. 구세군 자원봉사자 모녀 더불어 이번 시종식의 무대 구조 또한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바로 무대가 객석보다 낮게 설치돼 수혜자와 후원자, 일반시민 등 우리 사회 보통의 사람이 행사의 ‘주요 인사’가 되도록 설계했다. 관계자는 “지난 90여 년간 이어진 구세군의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작됐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빛을 비추는 일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시종식은 기본 5가지 원칙을 주제로 이어졌다. ▲기초생계 ▲건강개선 ▲환경개선 ▲역량 강화 ▲사회 안전이다. 이번 11월 29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이어질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내달 31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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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구세군 관계자들이 배달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초동교회 손성호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돈의동 쪽방촌 외에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쪽방촌 지역 두 곳에서 모두 800여 명 분의 삼계탕이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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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펼쳐
-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이 지난 12월 13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열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운동으로 전개된 ‘나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 언론사,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과 한국구세군이 함께 감리교회관 앞에서 하루씩 자원봉사 릴레이를 전개하는 활동으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 10일부터 12월 21일에 걸쳐 진행된다.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체 참여 교단, 기관의 뜻에 의거하여 사용된다.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 된 이 날 행사에서는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시민들을 위한 캐롤 연주를 하며 연말 분위기를 돋웠다. 선포식에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과 감리교 전명구 감독 회장 등 참여 기관 내빈들이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김필수 사령관의 나부터 이웃사랑 선포문, 전명구 감독 회장의 답사에 이어 참여 내빈들의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와 함께”라는 선포와 자선냄비 종소리가 광화문 거리에 울려 퍼졌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나부터 캠페인은 22개 교단과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나누는 나눔 행사로 의미가 있고 나부터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단이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선포문에서 밝혔다. 이에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 해왔고 오늘 계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모여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사를 전했다.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는 이번 달 21일까지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한국교회, 기독 언론사 및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의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모금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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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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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017년 시무예배 열어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2017년 1월 5일 오전,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시무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은 이번 시무예배를 통해 2017년도의 말씀(군국표어),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이사야 62:10)”에 비추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무예배는 김필수 사령관의 신년사와 장만희 서기장관의 말씀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필수 사령관은 신년사에서 “정치, 경제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위기와 역경이 ‘기회’가 되고, 모두가 희망을 가질 것을 믿는다”며 “새해에는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로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어 성문으로 나아가고, 길을 예비하고, 수축하며 장애물을 제거하고 모두를 위해 깃발을 드는(사 62:1-12) 구세군이 되자”고 밝혔다. 장만희 서기장관은 ‘생명과 축복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으로부터 함께 나오는 것을 알고, 새해에 염려는 모두 하나님께 맡기는 축복받은 삶을 살아가자”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한편 구세군은 2016년 12월 동안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잘 마무리하였다고 지난 1월 1일 밝혔다. 2016년 자선냄비 모금액은 2015년에 비해 약 5억 1천만원(7.2%) 증가한 77억 4천만원으로 집계 되었으며, 모여진 성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 지원, 청소년 보육 환경 개선, 미혼모 돌봄 등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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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017년 시무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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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2016년 11월 14일 ~ 12월 31일) 동안 모금된 국민의 성금은 작년의 72억 3천만원보다 7.2% 증가(5억 1천만원) 된 77억 4천만원으로 집계되었다. 2016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불어 닥친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업과 단체의 온정이 모아져 전체적인 모금은 다소 늘어났다고 구세군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이번 자선냄비 거리모금 기간(2016년 12월 1일 ~ 12월 31일)동안 여러 가지 이슈들로 자선냄비 역시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지만, 그럼에도 자선냄비를 신뢰해주시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자선냄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국민들과 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두루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기초 생계 및 건강 증진 사업, 청소년 보육과 양육 및 환경 개선 사업, 미혼모 돌봄과 위기여성 보호 및 자립 사업, 지역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 등의 복지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종료되었으나, 온라인이나 후원문의(1600-0939)를 통한 성금 접수는 계속 이어지며, 기업모금, 정기후원, SNS 모금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마음 온도 37 ℃ 등)을 통한 나눔은 연중 계속되어진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신재국 사무총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0년간 그렇게 해왔듯이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감하고 새롭게 2017년을 맞이하는 소감과 함께 자선냄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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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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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홍보대사들과 함께 모금활동 펼쳐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홍보대사들이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거리로 나와 함께 모금에 나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들 홍보대사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초로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자선냄비를 받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 홍보대사. 이사벨 홍보대사는 공연이 있을 때마다 자선냄비를 가지고 다니며 모금을 할 정도로 구세군 자선냄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인 소유진 홍보대사는 3년간 구세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유진 홍보대사는 한동안 출산 및 육아로 방송활동을 쉬는 와중에도 자선냄비 거리 모금에 늘 참여하며, 직접 모금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박인영 홍보대사는 T카혼 연주팀인 음치 이티팀(이진훈 대표)과 함께 자선냄비 거리모금 현장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았고, 2016년 구세군 홍보대사로 위촉 된 가수 현진주, 배우 윤진 홍보대사도 자선냄비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노래와 연주를 통해 기쁨을 선사했다. 역시 2016 홍보대사로 위촉 된 작가 김진향 홍보대사는 팬사인회나 강연이 있을 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자선냄비를 가지고 다니며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시작 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2월 25일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며 막바지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2월 23일에는 배우 이준씨가, 24일에는 가수 현진주, 배우 이태임씨가 명동 밀리오레 앞의 자선냄비 거리모금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모금 활동을 독려하게 될 예정이다. 25일인 크리스마스에는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성탄 음악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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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홍보대사들과 함께 모금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