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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속죄·갱신의 40일…사순절 '묵상'과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펴낸 부활절맞이 묵상집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참회의 날인 26일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절 전까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깊이 생각하는 사순절이 시작됐다. 40일의 사순절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묵상집을 활용해 볼 수 있다. 말씀과 기도생활에 은혜를 더해줄 묵상집을 소개한다.NCCK,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을 발간했다.  NCCK는 올해 부활절 주제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로 정했다. 이에 따라 묵상집도 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인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에 전개되는 평화운동이 다양성과 포용, 상생의 공동체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  4월 12일인 부활절까지 묵상으로 영적인 순례길을 떠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문을 비롯해 시와 이야기를 담았다.  고난주간 7일 묵상 부분엔 교육자, 세월호 유가족, 외국인 근로자와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기도문을 함께 실었다.   ▲중간중간 삽입된 일러스트가 특징인 묵상집. 정릉교회 한희철 목사 저, 겨자나무 펴냄   '마음 점검' 위한 묵상집  '지킴20 버림20'(한희철 저, 겨자나무)은 40가지 키워드를 하루에 하나씩 살펴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지켜야 할 마음에는 손대접과 겸손, 깨끗한 마음, 긍휼, 희생 등 20개의 키워드가 있다. 분노와 탐욕, 교만, 뒷담화 등 다른 20개 키워드는 버려야 할 마음에서 자세히 다룬다.  책에서는 그날의 키워드와 관련된 묵상글, 성경구절과 짧은 기도문을 일러스트와 함께 볼 수 있다.    ▲고난주간 묵상을 돕는 묵상집. 대한기독교서회펴냄   음악과 일기쓰기로 풍성한 묵상 한국YWCA, 한국YMCA 등이 공동 발간한 'Passion 고난과 열정의 동행'(대한기독교서회)은 고난주간에 집중했다. 책은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스승인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묵상글, 점심엔 사순절 음악, 저녁에는 일기쓰기로 예수님의 사랑과 생애, 십자가, 구원을 묵상할 수 있다.이 책만의 특징은 음악묵상 페이지에 QR코드가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인식하면 사순절 관련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교계뉴스
    • 문화
    2020-02-27
  • 제주 기독교 순례길 ‘은혜의 첫 길’ 14일 개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CBS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주기독교 순례길의 마지막 코스인 ‘은혜의 첫 길’ 개장식이 오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성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둘레길은 제주시 중앙로와 동문시장을 따라 사라봉까지 8㎞인 ‘은혜의 첫 길’은 1908년 2월 제주 선교를 위해 제주를 찾은 이기풍 목사의 제주선교 여정을 아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기풍 목사는 한국교회 최초로 배출된 7명의 목사 중 한 사람으로 최초의 선교사였다.   순례길에서는 이 목사가 몇 명의 교인들과 함께 했던 향교골 기도모임과 1909년 제주시 일도리 중인문 내에 2채의 집을 마련해 예배를 드린 사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항일 구국 운동에 나섰다가 일제에 의해 제주도로 유배된 민족 지도자 남강 이승훈 선생이 기독교 정신으로 제주도의 신식교육에 끼친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제주CBS 관계자는 “제주 순례길 은혜의 첫 길에서는 제주시 관덕정을 중심으로 초기 제주 기독교 선교 활동의 역사적 흔적과 동문시장·산지천의 현대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라며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하는 길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15

선교뉴스 검색결과

  •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 학술.행사
    2024-01-18
  • 군산기독련,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군산기독련(회장 안창현목사·서광교회)은 군산지역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및 퀴즈대회를 지난 8월 2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사랑과 섬김 그리고 순교를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은 선교현장을 방문해보고 군산 기독교역사의 뿌리에 대해 배웠다.  회장 안창현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성지순례 탐방을 하며 군산의 선교지를 소개하며 기독교 역사를 알리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더욱 확대해 자주 이같은 행사의 필요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9-06
  • "청소년과 함께 걷는 평화 순례의 길을 걷다...다일공동체 제 5회 밥피스메이커"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5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개최를 알리고자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거룩한 빛 광성교회(위임목사 정성진, 담임목사 곽승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평화기도회’가 약 8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밥’이라는 매체를 통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북이 밥상을 마주하는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연천군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전 총회장을 지낸 정영택 목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400여 명의 청소년, 일반인이 함께 연천군 DMZ를 걷는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9-30
  •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 내달 10월 19일,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 5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 연천군 DMZ 내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밥피스메이커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거룩한빛 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이념과 정치적 장벽 속에서 대립과 갈등으로 신음하는 한반도의 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19-09-06

기획보도 검색결과

  •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 학술.행사
    2024-01-18

학술.행사 검색결과

  •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 학술.행사
    2024-01-18
  • 군산기독련,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군산기독련(회장 안창현목사·서광교회)은 군산지역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및 퀴즈대회를 지난 8월 2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사랑과 섬김 그리고 순교를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은 선교현장을 방문해보고 군산 기독교역사의 뿌리에 대해 배웠다.  회장 안창현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성지순례 탐방을 하며 군산의 선교지를 소개하며 기독교 역사를 알리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더욱 확대해 자주 이같은 행사의 필요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9-06
  • "청소년과 함께 걷는 평화 순례의 길을 걷다...다일공동체 제 5회 밥피스메이커"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5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개최를 알리고자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거룩한 빛 광성교회(위임목사 정성진, 담임목사 곽승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평화기도회’가 약 8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밥’이라는 매체를 통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북이 밥상을 마주하는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연천군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전 총회장을 지낸 정영택 목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400여 명의 청소년, 일반인이 함께 연천군 DMZ를 걷는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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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 학술.행사
    2024-01-18
  • 군산기독련,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군산기독련(회장 안창현목사·서광교회)은 군산지역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및 퀴즈대회를 지난 8월 2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사랑과 섬김 그리고 순교를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은 선교현장을 방문해보고 군산 기독교역사의 뿌리에 대해 배웠다.  회장 안창현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성지순례 탐방을 하며 군산의 선교지를 소개하며 기독교 역사를 알리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더욱 확대해 자주 이같은 행사의 필요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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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속죄·갱신의 40일…사순절 '묵상'과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펴낸 부활절맞이 묵상집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참회의 날인 26일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절 전까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깊이 생각하는 사순절이 시작됐다. 40일의 사순절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묵상집을 활용해 볼 수 있다. 말씀과 기도생활에 은혜를 더해줄 묵상집을 소개한다.NCCK,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을 발간했다.  NCCK는 올해 부활절 주제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로 정했다. 이에 따라 묵상집도 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인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에 전개되는 평화운동이 다양성과 포용, 상생의 공동체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  4월 12일인 부활절까지 묵상으로 영적인 순례길을 떠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문을 비롯해 시와 이야기를 담았다.  고난주간 7일 묵상 부분엔 교육자, 세월호 유가족, 외국인 근로자와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기도문을 함께 실었다.   ▲중간중간 삽입된 일러스트가 특징인 묵상집. 정릉교회 한희철 목사 저, 겨자나무 펴냄   '마음 점검' 위한 묵상집  '지킴20 버림20'(한희철 저, 겨자나무)은 40가지 키워드를 하루에 하나씩 살펴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지켜야 할 마음에는 손대접과 겸손, 깨끗한 마음, 긍휼, 희생 등 20개의 키워드가 있다. 분노와 탐욕, 교만, 뒷담화 등 다른 20개 키워드는 버려야 할 마음에서 자세히 다룬다.  책에서는 그날의 키워드와 관련된 묵상글, 성경구절과 짧은 기도문을 일러스트와 함께 볼 수 있다.    ▲고난주간 묵상을 돕는 묵상집. 대한기독교서회펴냄   음악과 일기쓰기로 풍성한 묵상 한국YWCA, 한국YMCA 등이 공동 발간한 'Passion 고난과 열정의 동행'(대한기독교서회)은 고난주간에 집중했다. 책은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스승인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묵상글, 점심엔 사순절 음악, 저녁에는 일기쓰기로 예수님의 사랑과 생애, 십자가, 구원을 묵상할 수 있다.이 책만의 특징은 음악묵상 페이지에 QR코드가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인식하면 사순절 관련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교계뉴스
    • 문화
    2020-02-27
  • "청소년과 함께 걷는 평화 순례의 길을 걷다...다일공동체 제 5회 밥피스메이커"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5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개최를 알리고자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거룩한 빛 광성교회(위임목사 정성진, 담임목사 곽승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평화기도회’가 약 8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밥’이라는 매체를 통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북이 밥상을 마주하는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연천군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전 총회장을 지낸 정영택 목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400여 명의 청소년, 일반인이 함께 연천군 DMZ를 걷는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9-30
  •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 내달 10월 19일,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 5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 연천군 DMZ 내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밥피스메이커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거룩한빛 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이념과 정치적 장벽 속에서 대립과 갈등으로 신음하는 한반도의 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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