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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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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밥피스메이커.jpg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5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개최를 알리고자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거룩한 빛 광성교회(위임목사 정성진, 담임목사 곽승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평화기도회’가 약 8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밥’이라는 매체를 통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북이 밥상을 마주하는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연천군 DMZ 내 평화순례의 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천군의 협력으로 민간인통제구역 일부구간을 직접 도보로 걷고,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전 총회장을 지낸 정영택 목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400여 명의 청소년, 일반인이 함께 연천군 DMZ를 걷는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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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걷는 평화 순례의 길을 걷다...다일공동체 제 5회 밥피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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