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계뉴스 검색결과

  • 분당중앙교회, 외국인노동자 2000여명위해 마스크 지정 기탁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성남시 관내 293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000여명에게 각각 공적 마스크 5장을 전달한다. 교회는 지난달 31일 성남시장실에서 이를 위한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종천 목사를 비롯해 은수미 성남시장, 분당중앙교회 장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4-02
  • 예장합동, 장학재단설립연구 공청회 개최
    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 장학재단설립연구위원회(위원장 박창건 목사)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장학재단설립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위원장 박창건 목사의 사회로 회계 신수희 장로의 기도, 서기 김호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명사들의 유언적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1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총회가 전국교회에 희망을 주고 국민들이 총회를 바라볼 때 뭔가 할 일을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장학재단이 희망을 주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 김성천 목사의 광고에 이어 총회부서기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공청회에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가 “물 위에 떡을 던지는 심정으로 주님나라 인재양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활동 무대인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는, 가장 빠르고 분명한 기여 공헌대책은 인재 양성”이라며 “기독교는 대내적 인물들은 각종 다양한 제자훈련을 통해 양성해냈지만, 정작 자신을 넘어서고 교회를 넘어서서, 개교회의 이름이 아닌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 세상 속에서 오피니언(여론)을 생산해내며 주도래갈, 범교회적이 아닌 범사회적 오피니언 리더양성을 이루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사람은 적어도 20년은 투자해야 소출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 기독교의 무너짐의 중요한 한 원인이 되고 있는 언론에 대한 무대책과, 그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반기독교 정서를 생산해내고 있는 여론 생산자들에 대한 한탄적 무대책”이라고 지적하고 “분당중앙교회에서는 향후 20년 동안 40억을 투자하여 45명의 언론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6년 째 일관성 이게 인재 양성을 해온 최 목사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인재 양성은 오피니언 리더 양성(사회 속의 리더)과 건전한 시민 양성(기회 균등)이라는 두 가지에 균형을 맞추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인물 투자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인물에 투자하는 교회, 교단은 반드시 그 축복을 기쁨으로 받을 것”이라며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펼쳐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8-10
  • 분당중앙교회 제5차 콘퍼런스, 종교인 과세 대응 나서
    국민일보와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전국 목회자, 교단 관계자, 교회 재정 실무자 등을 초청해 ‘종교인 과세, 세부기준 마련 및 문제점 보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콘퍼런스를 갖는다.   6월 19일(오후 1시 30분∼5시 30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을 통해 과세의 범위, 세부 과세기준, 납세 절차, 법률적 검토사항, 투명한 교회 재정의 운영과 올바른 회계 관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교회가 종교인 과세문제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임이 준비됐다. 최종천 목사는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세부 과세범위 한정과 투명한 교회재정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종교인 과세를 앞둔 기독 의원의 역할’와 함께 개회식 축사를 전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의 제출 배경과 의미’를 기조강연으로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의 사회로 열리는 소주제 발표에선 실질적 내용들을 담는 데 주력한다. 목회자 사례금 과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신용주 세무법인 조이 대표), 소득세 미납에 따른 법적 제재 내용 및 절차, 소송 과정에서의 쟁점(정인섭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종교인 과세 평가와 대안-과세 기준 정립의 문제(정대진 세무사), 교회 재정의 투명성 보장과 올바른 회계 관리 방안(김두수 이현 회계법인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한국교회 선언문’도 채택한다. 최종천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이다”며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몸담고 있는 거대한 여객선으로 도전받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바르게 실현하려는 사명을 갖고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에 목회자와 교역자,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기획보도 검색결과

  • 분당중앙교회, 서현동 교회 토지 6000평 매각 약정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2012년 교회 설립 21주년을 맞아 기부를 약속했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 교회 소유 토지 약 6000여 평을 매각하기로 약정했다. 그 대금은 기독 인재 양성에 쓸 방침이다. 교회 측에 따르면 도시개발 업체인 주식회사 일우성엔지니어링(대표 성이현)은 교회 측의 토지가 포함된 서현동 일대에서 최근 민영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현동 보전녹지일원의 전체 토지주들에게 안내문을 발송, 민영개발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지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주)일우성엔지니어링의 협력사로 도시개발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TH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현석원 대표는 “분당중앙교회는 이미 교회소유 토지에 대한 사회기부를 약속한 바 있고, 이 토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각되어야만 목표로 한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교회 측이 민영개발 취지에 적극 공감함으로써 우선적으로 매매약정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해당 토지 기부를 약속했을 당시 매각 대금을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과 한동대 등에 기부, 이 대학들과 협력하여 본격적인 ‘인류애 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기획보도
    2018-02-11
  • 분당중앙교회, 교계 최초로 ‘청탁금지법에 관한 시행세칙’ 제정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2월26일 정기공동의회를 개최하고 본문 38조, 부칙 3조로 구성된 ‘청탁금지법에 관한 분당중앙교회 시행세칙’을 제정, 공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세부기준과 절차를 정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온 분당중앙교회가 당회 결의와 공동의회 인준을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는 기준안을 시행세칙으로 마련해 법률전문가, 법무법인 로고스의 전문변호사 자문과 검토를 거쳤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청탁금지법’에 관한 해설과 Q&A자료 등을 참고해 제정했다고 그간의 과정을 소개했다. 최종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가 ‘청탁금지법에 관한 시행세칙’을 만들어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한국교회 앞에 제시하게된 것은 교회사역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더 큰 유익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시행세칙에는 정부의 ‘청탁금지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입법취지 및 그간 활발하게 논의되어 합의로 도출된 사항들을 균형 있게 반영함으로써 실제 한국교회가 이를 적용한다면 매우 유익한 지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이 교회와 관련해 적용될 때,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교회나 관련자들이 법적 어려움을 겪고 사회와의 괴리를 가져올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예측하여 선제적 준비를 통한 교회의 대 사회설득과 친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가 제정한 이 ‘시행세칙’이 각 교회에 함께 나누어져 한국교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목회자들에게는 목회 유익을 구하는 일에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 그 영향력이 발휘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이후 교회운영정관, 재무회계처리에 관한 시행세칙을 비롯해 각종 규정과 규칙, 기준과 지침 등 30여개에 달하는 200여 페이지 분량의 교회 자체법규를 당회 및 공동의회 승인을 거쳐 제정했다. 아울러 담임 최종천 목사의 ‘교회위기관리론’ 책자 발간 등 이를 한국교회에 전파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최 목사는 교회위기관리를 중심으로 교회재정의 3대 원칙(적법성, 절차의 정당성, 공지)과 예결산 관련 3대 사항(예산의 확보, 집행, 결산)등 재정관리의 투명성 제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종교인 납세 등과 관련된 현안 해법들에 관해 각 교단과 노회 목회자포럼 등의 초청을 받아 특별강의와 강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3-02

학술.행사 검색결과

포토뉴스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