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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한교회 기사

  • 수원하나교회, 서농동에 사랑의 쌀 기탁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수원하나교회(목사 고성중)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90㎏(10㎏들이 29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하나교회는 지난 1월에도 양곡 250㎏을 기탁한 바 있다. 수원하나교회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은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수원하나교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귀한 쌀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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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3-21
  • 주기철 목사님 생가 복원, 기부채납 협약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는 4일 오후 2시 창원시에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 목사님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부채납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부지에 오는 7월까지 생가 및 헛간 50㎡를 복원하여 창원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다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옥고를 치르다 194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국하여, 1963년 대한민국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항일독립운동가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에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 생가를 복원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가가 복원되면,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함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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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08
  • 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온세계교회는 인천 부평구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하였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1-03
  • 새언약교회 박주석 목사, 나눔곳간 백미 기탁
    새언약교회는 지난 24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된 백미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으로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식품 및 생필품이 필요한 나눔곳간 이용자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박주석 새언약교회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했는데, 요즘 관내 확진자의 급속한 증가를 보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욱 지속될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백미를 지원받으시고 식사준비의 어려움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관내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크고 작은 정들이 모여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나갈 수 있을 거라도 확신한다.”고 했다.   새언약 교회는 삼성동에 위치해 있는 교회로 올해로 7년째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년 백미를 지원하였다. 작은 교회이지만 이웃을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큰 교회이다. 박주석 목사는 평소에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우리의 선한 이웃이다.[장애인채용희망여부]    운전면허필수, 군필자우대                         
    • 선한교회
    • 장로회
    2021-12-24
  • 당진중앙성결교회, 사랑의 쌀 나눔 실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당진중앙교회(담임목사 이태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10kg 쌀 150포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120포,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에 30포를 각각 기탁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태곤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겹게 지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관수 당진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갖고 매년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정성껏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도 살뜰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중앙성결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쌀 기부와 함께  저소득가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당진1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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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11-24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 개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고명진 목사)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를 13일 개최했다.고명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되고 귀한 열매 맺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제1부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김인환(함께하는교회) 목사는 “고 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임원단들과 함께 침례교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10-14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8-20
  • 침례교,1일과 5일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1일과 5일 미얀마 구호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미얀마 현지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캄피 목사는 “미얀마는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침례교는 “총회가 중심이 돼 해외선교회와 전국교회가 미얀마 긴급구호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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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13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간다 박모선교사 코로나 후속치료위해 의료전세기로 이송
      지난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우간다에서 고아와 빈민들을 위해 일해 온 박모 선교사의 코로나19 후속 치료를 위해 의료전세기인 에어앰뷸런스를 띄워  이송했다고 한다. 6월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 선교사는 현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7월2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심각한 폐 손상으로 혼수상태가 지속됐다. 최근 상태가 조금 호전된 시점에 맞춰 본국 이송이 결정됐다. 박 선교사는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에 현지 의료진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국내 이송이 이뤄졌다. 이번 이송에는 2억6000만 원이 드는 의료전세기가 동원됐다. 2004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을 받은 박 선교사는 우간다에서 미티야나순복음교회를 개척하고 고아와 가난한 가정을 위해 사역해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8-13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6-07
  • 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6-01
  • 기독교대한감리회,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청과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의실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18일에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5-26
  • 서종로 원로장로 부부,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서종로 원로장로, 전은경 권사 부부(신림제일교회)는 지난 16일에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성결대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김상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서종로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의 선도대학인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성결대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상식 총장은 “서종로 원로장로, 전은경 권사 부부의 성결대학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을 섬기고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종로 원로장로는 2001년부터 성결대학교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동역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다음 세대의 리더들이 학문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학술정보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 선한교회
    • 성결회
    2021-04-27
  • 왕성교회, 관악구 미자립교회 지원금 1억원 전달
          왕성교회가 관악구 관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왕성교회가 기부한 1억원은 관악구교구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관내 62개 미자립교회에 100만원과 180여만씩 각각 구분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왕성교회의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금 기부는 한 성도의 만기 적금 후원이 마중물이 돼 진행된 것으로 왕성교회 전 성도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한편 관악구교구협의회 회장 박선원 목사는 많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월세 등을 못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속에서 왕성교회의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4-08
  • 예장 고신, 한국교회 최초 예배 자유 위한 헌법소원 동참
          ▲기자회견에 참석한 예장 고신과 예자연 관계자들.   예장 고신총회는 교단 차원에서 한국교회 최초로 예배 자유를 위한 헌법소원에 동참하고, 정부 당국에 현장 예배 제한 및 금지 명령을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1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예배 제한 및 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 수고하시는 의료종사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효과적인 방역과 코로나 종식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제한 뒤, “고신 교회와 한국교회는 지난 1년간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최대한 방역에 협력하며 동참해 왔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교회를 차별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교회 예배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행정 명령을 내리고 법적인 처벌을 더 강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질병 관리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전체 확진자 중 종교 전체(불교·천주교 등) 감염자가 8.2%”라며 “실제 감염자의 91.8%에 대한 보도보다 상대적으로 종교 특히 교회의 감염자에 대해 편파적이고 왜곡적인 보도로 인하여 일반 국민의 44~48%가 코로나가 교회 발이라고 오인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정부와 언론의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2월 1일 질병 관리청 방역 총괄 반장은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의 방역 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며 “그런데도 정부와 지자체들은 형평성 없이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고 교회 폐쇄 명령 등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들은 ▲예배는 기독교 교회의 정체성임을 정부는 인식하고 예배의 자유를 인정하라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하라 ▲언론은 코로나 "교회 발"이라는 편파적 왜곡적 보도를 중단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정 보도를 하라 ▲정부와 지자체는 일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동일한 기준을 교회에도 적용하고 예배 제한 정책(10~30% 등)을 철폐하라 ▲교회 소그룹 모임을 단계별 제한으로 개편하라 ▲헌법 20조를 침해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3항~5항을 즉시 폐지하라 ▲정부는 차제에 감염병 사태에 따른 예배 제한조치가 필요할 시에는 정중한 자세로 교계의 협조를 구하고 총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각 교회에 지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방역대책이 이루어지도록 하라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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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예장 합동, '2021년 프레어 어게인' 출범식으로 전국 순회기도 대장정 시작
    ‘2021 Prayer Again 기도회복운동’ 출범 예배. 예장 합동 제공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2021 프레어 어게인 출범식을 갖고 4개월 동안 기도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은 “복음이 확산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면서 “프레어 어게인 기도운동이 교단을 살리고,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부흥의 진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 프레어 어게인은 오는 21일 제주도 동홍교회를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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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이철 기감 감독회장, ‘감리회 미래를 위한 정책’ 발표
        9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는 ‘감리회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감리회 본부회의실에서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철 감독회장 취임 첫 기자회견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 감독회장의 본부에 대한 그간의 업무파악과 공약 사항에 따른 4년 재임기간 동안 나아갈 정책의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첫번째 정책으로 “올해가 입법의 해다. 입법은 감리교의 근간을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 되기 때문에 우선 올해는 입법 사안을 현실에 맞도록 정비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게 됐다”고 말했고,   두번째 정책으로 “감리교회는 입법을 할 때마다 장정개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입법을 해왔다. 이로 인해 오해와 무거운 짐을 동시에 지는 폐단이 있었다”며 “그런데 장정개정위원회는 사실상 입법의회의 분과 중에 하나다. 다른 분과는 가동을 못 시킨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와 서로 조율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지금까지는 분과위원회를 가동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헌법연구, 교역자수급과 과정법연구, 재판법연구, 은급제도연구 등 11개의 분과위원회를 전부 가동해 감리회의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가겠다. 어려운 때에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장정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회장은 두 번째로 시급한 문제이자 정책은 “은급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은급제도는 1984년에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8차례나 보완되었지만 선거 때마다 언급될 정도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통계상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100여 명씩 증가하던 은퇴자가 2020년에는 200여 명씩 증가하고, 2030년 후반에는 300여 명씩 증가하게 된다. 2028년부터 시작되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시기인 2032년부터 은퇴자의 수는 극대화될 것이고 2037년에는 누적은퇴자가 5900여명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세번째 정책으로는 “신학교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김독회장은 “학연으로 인한 정치적 갈등, 목회자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1회 총회에서 임시조치법을 신설하면서 대학원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33회 총회에서 신학교통합문제까지 추진하게 되었다”며 “인구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나라 모든 대학의 신입생 숫자가 입학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계속되어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학교통합은 추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며 현재의 장정은 2023년 2월까지 통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 14가지 정책을 발표한 후 이 감독회장은 “이것들은 완전한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제가 선거 과정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서로 소통해서 더 좋은 대안과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든디 더 좋은 제안과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각 연회를 순회하며 가능한 한 모든 이들이 논의하는 장을 만들도록 연회감독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소통, 안정, 변화의 융합으로 감리교회의 미래를 세우는 걸음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3-10
  • 새에덴교회, 3월 한 달간 ‘선한 소통 상품권’사용으로 선한 소비운동 전개
    ▲  소강석(오른쪽) 목사가 경기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수에뜨리꽃집을 찾아 운제후(왼쪽) 대표에게 상품권을 건네고 상품을 구입했다. 가운데는 백군기 용인시장. 새에덴교회 제공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이 3월 한 달 동안 ‘선한 소통 상품권’을 사용한다. 이는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인근 상가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2일 교계에 따르면, 소 목사는 1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보정동 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새에덴 선한 소통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했다. 새에덴교회 신도들은 보정동과 단국대 상가 등을 찾아 역시 상품권을 활용해 선한소비운동에 힘을 보탰다.새에덴교회는 단국대 상가, 보정동 상인연합회와 수차례 협의해 지역상권을 살리자는 뜻에 공감하고 협약을 맺어 ‘새에덴 선한 소통 상품권’ 5000원권 1만 장을 1차로 제작했다. 신도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상가를 찾아 5000원권 상품권과 개인 돈을 보태어 3월 한 달간 선한 소비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 목사는 “전국 교회가 지역 사회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의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로 거듭나 힘든 시대를 사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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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성결신학원 제15대이사장, 박광일 이사 선임
        제15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 이사장에 박광일(56·사진) 이사가 선임됐다. 박 이사장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총회 실행위원회인준을 거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성결대 신학과와 서울신학대 대학원, 호서대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한 박 이사장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서울 남지방회 신광교회 담임목사, 신광교회 부설 미성요양원 대표, 예성 홀리콰이어 부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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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조용기목사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 11일 별세
      고(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한세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이자 조 목사와 함께 이 교회를 설립한 고(故) 최자실 목사의 딸이다.   그는 1965년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미국 맨해튼음악대학에서 석사를, 2008년 미국 오럴로버츠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목사와는 1965년 결혼했다. 2001년부터 한세대 총장을 지내며 직접 강좌도 맡아 학생들에게 매주 '피아노 연주법'을 가르쳤다.   유족으로는 조 목사와 장남 조희준, 차남 조민제(국민일보 회장), 삼남 조승제(한세대 이사)가 있다. 김 총장 장례는 5일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 및 천국환송예배(장례예배)는 15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인도로 있을 예정이다. 장례예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예배로 거행된다. 대성전에는 유족을 비롯해 50명만 참석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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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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