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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통영시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통영시민교회 김영일 목사)는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10kg들이 쌀 580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영일 목사는 “우리의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웃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 예배시 각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10
  • 은평구 영산교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서울 은평구 응암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산교회(담임목사 이종환)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산교회 내 행사장에서 성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의 나눔 바자회는 영산교회 여전도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협찬사의 브랜드 의류 및 중고의류, 생필품 및 각종 먹을거리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 기획보도
    2017-05-10
  • 함안 대산면 새생명 교회, 이웃돕기 백미 기탁
      함안군 대산면 새생명 교회(담임목사 진금현)가 지난 26일,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시가 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새생명교회는 지난 2월에도 대산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과 백미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28
  • 군산 남군산교회, 군산 중고생에 장학금 전달
    군산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는 27일 중학생 19명(1인당 80만원), 고등학생 12명(1인당 100만원) 등 총 31명에게 2천7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종교 기관이 장학사업을 펼쳐 각박한 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기 목사는“우리 교회는 지역민을 섬기고 축복하며,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회다”며 “미력하나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 인재양성과 고대성 과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선 남군산교회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4-28
  • 포항제일교회 교인 1천명, 장기기증 서약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교인 1천49명이 최근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이들 교인들은 부활절 이후 첫 주일을 맞은 이날 1~4부 예배시간에 진행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에서 장기기증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사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 서약서는 이날 교회를 찾은 황찬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장에게 전달됐다. 1천여 명이 한꺼번에 장기를 기증한 사례는 대구·경북 교계에서 보기 드물다. 황찬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장(목사)은 서약서 작성에 앞서 장기기증 설명을 통해 “해마다 장기이식 대기자가 2만명에 이르며, 이중 1천여 명이 장기기증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장기기증은 생명으로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가장 아름답고 귀한 나눔이다. 많은 성도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상학 목사는 “최대 9명의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전할 수 있는 장기기증을 서약한 부교역자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교회와 교인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4-28
  • 의왕우리교회, 독거 어르신 등에게 봄이불 13채 기부
    의왕시 오전동 우리교회는 26일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봄이불 13채(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진 우리교회는 혼자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이불빨래 서비스를 하면서 교체할 이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신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했다. 이보환 오전동장은 “전달된 물품이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이 없는 오전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직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아 좋은 뜻이 있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왕우리교회는 지난해 여름 선풍기 후원을 비롯한 1004 나눔 국화향기축제, 명절음식나눔,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28
  • 세움교회, 광명6동 주민센터에 생필품 기부
    광명시 광명6동 주민센터(동장·최인철)는 최근 관내 세움교회(담임목사·노응규)에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센터는 이 생필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세움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각종 물품을 주민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18
  •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관내 후원의 손길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수인 목사)는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연합예배에서 성도들이 모금한 500만 원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4-18
  •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부활절을 맞아 16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많은 신도들이 나라를 위한 합심기도를 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17
  • 창원 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1050만 원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지난 13일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로부터 장학금 10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남2길에 위치한 신광교회는 경남대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7명에게 각각 장학금 150만 원을 지급했다.
    • 기획보도
    2017-04-14
  • 기독교 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합회 정기임원회 개최
    기독교 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합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단양제일교회 3층 교육관에서 정기 임원회를 개최했다. 장옥진 단양 남지방 지방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박화선 직전 지방회장의 기도와 최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여선교회 단양 남지방 임원의 특별찬양과 안광훈(단양 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상수리나무’라는 주제로 은혜에 말씀을 증거 했다. 이어 권난숙 총무의 광고와 안광훈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2부 순서로 정옥준 연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를 시작해 회장 보고와 회계보고, 부장 보고, 안건 토의로 회의를 마쳤다.
    • 기획보도
    2017-04-10
  • 대한예수교장로회 함평교회 황상길 목사, 원로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함평교회는 지난 8일 정년퇴임한 황상길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함평교회는 이날 오전 함평교회당에서 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 정년 규정에 따라 퇴임하는 황상길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제2부로 구성된 원로목사 추대 예배는 함평노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시간 동안 예배에서는 황상길 목사의 섬김과 봉사의 목회를 회고하며 석별을 아쉬워했다. 함평 출신인 황상길 목사는 1978년 목사 안수를 받고 1983년부터 함평교회에 부임해 34년동안 섬김과 봉사로 매주 출석 교인 400여명에 달할 만큼 함평지역 제1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호남대학교와 함께 노인대학을 개설,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강화에도 앞장서왔다. 아울러 필리핀에 교회와 유치원 등을 짓고 해외 선교와 함께 다문화대에 필리핀과 함평군의 민간 교류에도 헌신해왔다. 이탈 퇴임한 황상길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앞으로도 교회를 떠나지만 함평과 함평지역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4-10
  • 전주시 덕진구·동현교회·전주대 ‘어르신 행복나들이’ 실시
    전주시 덕진구는 지난 7일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선교봉사처장 양병선)의 지원으로 동산동 관내 어르신 30명을 자원봉사자 10명이 모시고 서천 국립생태원, 상관 편백나무숲 등 생태문화 관람 및 숲 체험 후 상관의 유황온천 온천욕으로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실시했다.   정경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많이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체험기회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4-08
  • 공주경찰-공주중앙장로교회 '범죄피해자 인권 보호' 협약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지난 7일 공주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전갑재)와 관내 범죄 피해자 인권 등 사회적 약자 발굴 및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발굴 및 보호체제를 구축하고 피해자보호 및 인권보호 활동 등 추진시책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주경찰서에서 치안활동 중 경제적 어려움 등에 처한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발굴해 공주중앙장로교회로 추천하게 되면 교회에서 대상자에게 밑반찬 조리 배달 및 생필품 지원을 하게 된다. 강복순 공주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에 범죄 피해를 입고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경찰-교회가 힘을 합쳐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7-04-08
  • 목포시, '교회 주차장' 활용 도심 주차난 해소
    목포시는 6일 시청에서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김광식)와 '기독교회 주차공간 무료개방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동안 각급 기관‧단체에서 주차장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기독교회의 주차장 개방 동참은 매우 드문 경우다.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 주차공간 공유와 공동체 문화 확산, 깨끗하고 안전한 목포시 만들기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르면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는 소속된 22개 기독교회를 통해 부설주차장 총 143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는 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목포시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 기독교회의 주차공간 무료개방 안내판 설치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 또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장기 무단방치차량의 소유주를 파악해 자진 이동처리 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목포경찰서는 시와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독교회 주차장 내 차량파손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광식 연합회장은 "기독교회가 주차난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기독교회가 주차공간 무료개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주민을 위해 주차공간을 무료 개방해준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차문제 해결과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간시설과 주차공간 무료개방 협약을 확대하겠다. 또 공영주차장 및 소규모 동네주차장 추가 조성 등 주차공간 확보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4-07
  • 협성대, 윤보환 영광교회 목사에게서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약정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5일 동문 사역자인 윤보환 영광교회 목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항상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개교 4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과 신학생 양성을 위해 기금 약정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윤 목사와 영광교회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보내준 기금은 학교발전과 신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목사는 협성대 신학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과 군 선교회 이사장, 협성대 선교훈련원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그가 사역 중인 영광교회는 장학회를 별도로 운영해 해마다 260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06
  • 고양 화은교회, 1천만 원 성금 기탁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9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신동 소재 화은교회와 함께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덕양구청장, 시민복지과 사회복지팀장, 화은교회 정희진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신동에 소재한 화은교회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신도들과 지역주민의 모금으로 성금 1천만 원을 마련했다.     성금을 전달한 정희진 목사는 “여전히 소외된 이웃이 많지만 신도들과 지역주민들을 통해 모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한편, 성금 1천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사용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3-31
  • 하동읍-하동교회 취약계층 반찬나눔 맞손
    하동읍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읍장 집무실에서 하동교회와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동읍은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결식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반찬임을 확인하고,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하동교회와 손을 잡았다. 반찬나눔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하동교회에서 양질의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결식아동 가정 등 11세대에 직접 전달하게 된다. 또한 반찬을 나눠주면서 해당 가정의 안전을 위한 주거환경 점검과 건강상태 파악 등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등 위기상황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덕 목사는 “지역 교회로서 작은 힘이나마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의지를 다졌다. 이에 배미화 읍장은 “하동읍에 독거노인이 특히 많아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하동교회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3-31
  • 광림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후원금 전달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사진)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 후원금으로 6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는 우리나라에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군인들 중 가장 많은 훈련병이 왔다가는 군선교의 심장부다. 그러나 예배당이 협소하여 주일 예배를 드리려면 자리가 없어 일부는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오는 그대로 맞고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연무대교회는 수용인원의 한계와 낙후된 건물로 새로 건축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010년 1월 군목파송교단장회의에서는 <윤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예배당 건축사업>을 ‘한국교회 군종목사 파송 60주년(1951년~2011년) 기념사업’으로 채택 결의하고, 2012년 2월 건축후원회를 조직, 같은 해 10월 기공예배를 드렸다. 이 공사는 소요예산이 약 160억 원이 드는 공사다. 광림교회는 한국교회의 군선교를 위해 함께 동참하기로 하고, 지난 3월 26일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건축위원장 김진영 장로에게 6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건축위원장인 김 장로는 “광림교회는 그동안 군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헌금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3-31
  • 수북 주평교회 ‘창립 100주년’ 헌신예배 드려
    수북 주평교회(담임목사 노행수)는 지난 5일 라마나욧성전에서 ‘걸어온100년 함께 가야할 100년’ 이란 슬로건으로 창립 100주년 헌신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주평교회는 이날 성도들과 관내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행수목사(주평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주세영 목사(수북교회)의 기도, 김인선 목사(개동교회)의 성경봉동, 하늘소리찬양대의 찬양, 정연수 목사(광주동노회회장. 일곡중앙교회)의 찬양, 김광훈 목사(주산교회)의 감사기도, 이종학 목사(복민교회)의 격려사, 조태익 목사(담양읍교회)의 축사 순으로 100주년 헌신예배를 진행됐다. 노행수 담임목사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할 일꾼을 택하고 선를 다해 선교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임직자 모두 더욱 하나님의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주님께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0주년을 맞이한 주평교회는 1917년 3월 3일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수북면 주평리에 자리 잡아 복음사역을 하던 중 1951년 6·25전쟁으로 예배당이 전소됐다. 이후 1953년 김귀득 장로를 중심으로 2번째 성전을 건축 했으며 그 후 1982년 3번째 성전건축과 1990년 사택을 건축했다. 2014년에 4번째로 교회를 재건축하고 2015년 교육관 공사를 완공해 현재의 아름다운 교회로 자리를 잡았다.  
    • 기획보도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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