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사진)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 후원금으로 6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는 우리나라에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군인들 중 가장 많은 훈련병이 왔다가는 군선교의 심장부다. 그러나 예배당이 협소하여 주일 예배를 드리려면 자리가 없어 일부는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오는 그대로 맞고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연무대교회는 수용인원의 한계와 낙후된 건물로 새로 건축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010년 1월 군목파송교단장회의에서는 <윤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예배당 건축사업>을 ‘한국교회 군종목사 파송 60주년(1951년~2011년) 기념사업’으로 채택 결의하고, 2012년 2월 건축후원회를 조직, 같은 해 10월 기공예배를 드렸다. 이 공사는 소요예산이 약 160억 원이 드는 공사다.
광림교회는 한국교회의 군선교를 위해 함께 동참하기로 하고, 지난 3월 26일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건축위원장 김진영 장로에게 6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건축위원장인 김 장로는 “광림교회는 그동안 군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헌금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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