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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전 총장 황조근정훈장 수상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은 지난 9월 26일  총장실에서 제13대 배국원 총장의 황조근정훈장 전달식이 있었다.   황조근정훈장은 교육계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여 수여한 훈장으로, 이날 정부를 대신하여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이 배국원 전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서 배국원 전 총장은“지난 28여 년 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고 정들었던 교편생활을 마치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침신대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갖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부포상 전달식에는 안희열 기획실장, 양병모 교무처장, 김용복 신학대학원장, 남병두 신학과 학과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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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고신대 신학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3회 신학과 학술제 개최
    고신대 신학과(학과장 우병훈) 제 3회 학술제가 9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한상동홀에서 열렸다.   황대우 교수(교양학부)는 “칼빈의 개혁원리에 따른 한국교회의 개혁”에서 칼빈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도록 교회를 개혁했던 것처럼 한국 교회는 특히 인본적인 성장주의를 개혁 대상으로 삼아야 함을 지적했다. 이어서 우병훈 교수(신학과)는 “루터의 칭의론과 성화론: 그의 갈라디아서 주석(1535)을 중심으로”에서 루터의 신약 해석에서 칭의와 성화가 분리되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영목 교수(신학과)는 “루터의 성경해석과 설교”에서 풍유적 해석과 지나친 세상-교회역사적 해석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루터가 강조한 예수님 중심의 실존적인 해석과 강한 적용을 가진 설교의 장점을 신학생들이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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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장로회신학대학교, 제6회 역사와의 대화시간 가져
    대학교는 제 15,16대 총장을 역임한 서정운 명예총장을 모시고 지난 9월 26일(화), 28(목) 양일에 걸쳐 ‘제6회 역사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역사와의 대화는 <장신대역사박물관>의 행사로 학교 및 한국교회의 역사적인 인물과의 시간여행을 통해 강연 구술녹취와 증언을 통한 역사자료의 수집,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0년 이종성 명예학장, 2011년 방지일 증경총회장, 2012년 주선애 명예교수, 2013년 김윤국 목사, 박창환 전 학장을 모시고 진행한 바 있다. 금번 2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서정운 명예총장은 학창시절과 선교활동, 교수 재직 시절 및 총장 역임 당시의 생생한 역사적 사실을 증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 학생, 직원, 선교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서정운 총장의 다양한 삶의 영역을 아우르며 질문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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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영남신학대학교 신대원 재학생 '송지호 전도사'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 기부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서신학대학원 재학생 송지호 전도사가 지난 9월 25일 오규훈 총장에게 학교 발전기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송 전도사는 기독실업인으로 그동안 케냐와 우간다 등지에 학교 및 교회를 건축하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송지호 전도사는 "미력하나마 학교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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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기독교국제학교 VCA KOREA, 10월 21일 입학설명회
    67년 전통의 미국 기독교 사립학교 Village Christian School(VCS)의 한국 기독교국제학교 'VCA KOREA'(빌리지크리스찬아카데미 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하반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VCA KOREA의 정체성인 기독교 영성에 기초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외로부터 한국으로 이주해온 학생들 및 외국 국적 소지자, 국내외 국제대학교를 경험한 학생들이며 전체 학생수의 80%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공교육에서 편입한 학생들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입학했다. 특히 모든 교직원 자녀들의 100%가 재학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누리고 있는 재학생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기독교국제학교로 꼽히고 있다.   교육은 미국 최신 필수과목(Common Core) 커리큘럼, 영재성교육(Honors Project, College Prep, SAT I, II, AP반), 학생별 학습계획(IEP), 다양한 방과 후 수업 예체능 프로그램, 미국 디즈니 제작사의 라이선스 허가받아 진행하는 차별화된 영어 뮤지컬 및 융합과학인 STEM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10월 21일을 시작으로 11월 11일, 12월 16일 세 차례 진행되며, VCA KOREA의 입학 자격조건 및 가이드, 커리큘럼, 그리고 등록금 비용 등의 내용을 설명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로부터 한국이주 학생 및 초·중·고등 자녀들의 학업과 기독교 영성의 발전을 기대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이번 VCA 코리아의 입학설명회가 자녀 교육에 매우 중요한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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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호남신학대학교, 2017 추계사경회 개최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는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 성숙을 위해  호남신학교 대강당에서지난 12일부터 14일 까지  2017년 추계 신앙사경회가  " 주님 안에 거하라 "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강사인 조현용 목사 ( 빛과소금교회 ) 와 특강 강사인 김성덕 목사 ( 화정교회 ),  윤덕현 교수 ( 호남신학대학교 )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총 네 번에 걸친 집회를 통해 조현용 목사는  “ 주님을 의지 하라 ”( 잠언  3:5-8), “ 주님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1-7), “ 이상적인 동역자 ”( 로마서  15:3-5),  그리고  “ 섬기는 종이되라 ”( 골로새서  3:22-25)  의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   특히 이번 사경회기간에는 예배를 마치고 호남신학대학 모든 학생들이 1 시간 동안 기도회를 실시하여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가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성덕 목사는  “ 보낼만한 자 ” 라는 주제로 ,  윤덕현 교수는  “ 찬양특강  &  토크 콘서트 ”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아울러 콘서트콰이어 합창단 ,  그리고 호신찬양대 및 여성 중창단의 찬양으로 은혜가 풍성한 집회가 되도록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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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한일장신대, 제21회 장애인백일장 개최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부 학생회(회장 김봉균)에서 개최한 제21회 장애인백일장대회가 지난  25일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흰마실, 국제재활원, 은혜의 동산, 김제 샤론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50명과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봉사자 70명,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사회복지학부장 김웅수 교수의 개회사, 이재덕 동문회장의 축사와 발전기금 전달 등 개회식에 이어 ‘꿈’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 등 백일장 프로그램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손으로 완성하는 나무,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창한 가을날 대학 캠퍼스를 찾은 장애인들은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고 캠퍼스를 산책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과 장애아동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학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1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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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창원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대학에 발전기금 2백만 원 전달
    창원교회(담임목사 안동철)는 지난 9월 24일에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을 초청하여 ‘고신대주일’로 섬기며 학교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광식 총장은 ‘삶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안동철 목사는 “교회와 민족을 섬길 지도자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의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함께 지어져가는 위대한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와 지역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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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황등중학교 한승진 교사,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 출간
    전북 익산시 기독교학교인 황등중학교 한승진 선생이 오는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우리 시대에 기독교를 되새겨보는 의미를 담아 낸 책을 출간했다. 한승진 선생이 출간한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도서출판 박문사, 362쪽, 19000원)은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기독교가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질 못하고 비난과 질책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종교개혁 당시의 정신을 계승하여 교회공동체들과 기독교인들이 다시 우리 사회와 함께하는 기독교적 정신을 되새겨, 기독교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와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한다. 그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현실은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전야와도 같은 타락하고 부패한 모습이기도 하다면서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과 종교개혁을 야기한 중세교회 타락의 실상을 비교하며, 한국교회의 개혁은 더 이상 말로만 부르짖을 문자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장 무릎으로 회개하고, 가슴을 찢어 내보여야 할 실천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계획하는데, 바라기는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또는 이벤트로 그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성찰과 대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이 책을 출간한 한승진 선생은 황등중학교 교목과 교사이면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오늘 우리시대에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사회윤리를 제시해오고 있다. 그는 신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고, 공주대에서 윤리교육학으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평생학습자의 자세로 현재 학점은행제 상담학 학과과정을 이어가고 있다.『고등학교 종교 교과서』를 공동집필했고, 교육부 교육과정평가원 종교교과 교육과정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현실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를 비롯『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기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사랑의 종, 그 언저리에서 묻다』외 여러 책을 출간했고,『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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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숭실대 120년, "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할 것"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28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동문, 교직원, 학생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12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별히 개교 120주년 기념으로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재학생 및 졸업생), 숭실 콘서바토리 합창단, 숭실 교직원 합창단 등 교내 구성원으로 구성된 ‘숭실 120 콰이어’의 합창도 선보였다.  김삼환 이사장은 ‘숭실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숭실대는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으로 문을 닫은 유일한 대학”이라며 “120년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깊이 감사한다. 하나님의 끝없는 보호하심 아래 숭실은 영원할 것”이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하나님의 대학, 숭실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것은 함께 기도하며 성원해주신 숭실 가족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숭실은 이 땅에 고등교육을 선도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대학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교육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김태술, 김양선, 김형두 동문에게 기념 포상을 수여했다. 숭실대 김영호 법인이사와 김덕윤 영락교회 권사에게 ‘숭실120주년 특별공로패’가 수여됐다. 이 밖에도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기념예배 직후, 120주년기념관(숭덕관) 기공예배를 드려 기념관 설립을 축하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개관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한국기독교박물관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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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제15회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 개최
    지난 21일(목)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는 제15회 삼애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가 열렸다.     이 뜻깊은 행사는 지난 1993년 10월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1회 ‘현대사회와 지역사회 개발'이라는 주제로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가 시작된 이래 제15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과 신과대학 유영권 학장의 인사말과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배민수 목사의 차남 배영철 교수(Pratt Institute 명예교수)부부가 내빈으로 참석해 배민수 목사 저서인 「그 나라와 한국농촌」의 현대어 개정판 저서헌정식에 참여하였다. 연세대학교는 창립자 언더우드박사, 초대박사 백낙준 박사, 민족시인 윤동주, 그리고 배민수 목사의 삼애정신은 모두 연세정신의 주요한 기동이요 버팀목이라고 피력한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은 이 정신을 이어가 연세신학뿐 아니라 연세인들 더 나아가 초교파적 한국의 기독교가 이러한 훌륭한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교내외, 국내외에 널리 확산시키는 과제를 맡아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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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자장면 나눔데이”행사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9월13일, 희망나눔 라자로 급식봉사단에서 후원과 재능기부를 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희망나눔 라자로급식봉사단원들은 직접 자장면을 조리 하여 지역 주민(어르신, 장애인)들에게 제공하였고,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에서는 배식을,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는 음식배분을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설거지 등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 이정삼 대표(희망나눔라자로급식봉사단)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에 힘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관장(송강사회복지관)은 나눔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강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지원으로 오는 23일(토) 구즉프리마켓&가족영화제(송강근린공원), 한수원중앙연구원 지원으로 오는 27일 한가위잔치(송강복지관 자유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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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침신대, 2017학년도 영성수련회 성료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는 2학기를 맞아 9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12일)와 중앙교회 고명진 목사(13일)를 초청하여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Again Pentecost(오순절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양일간 오전과 오후 총 4회의 집회가 열렸다.  첫날 강사로 나선 조경호 목사는 12일(화) 오전 10시“홀연히”(행 2:1~4), 오후2시 “어찌할꼬”(행 2:37~42)라는 주제로 영성수련회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침례교단과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이 이 시대의 엘리야와 엘리사가 되어 성령께 사로잡힌 신앙이 회복 되어야 한다. ‘성령의 거룩한 지배자’가 되어 더러워진 이 시대의 악행을 가슴 아파하며 ‘어찌할꼬’를 부르짖으며 말씀에 모든 것을 투자하여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역자들이 되길 눈물로 호소한다”고 메시지를 전한 후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13일에는 고명진 목사가“복음-예수그리스도”(롬 1:1-4),“신앙리셋”(마 21:1-11)이란 제목으로 “복음을 믿지 않고 천국에 갈수 없다. 복음을‘정확하게’전달하면 구원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난다. 성경에는 3만 2천 가지의 약속이 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그것을 모른다. 이 시대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말씀을 읽지 않아서이다.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거룩한 소동’을 일으켰다. 현대 그리스도인의 비극은 ‘거룩한 소동’을 일으키지 않는데 있다. 종려주일 나귀주인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영성수련회를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서 신학생으로서 앞으로의 비전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위해 헌신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성수련회를 마치며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교회사역과 대외 활동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귀한 메시지를 전하러 오신 두 분 목사님께 감사하며 귀한 말씀으로 침신 가족들이 변화 받고 도전받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오순절로 돌아가자’의 주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는 침신인이 되길 소망한다. 조경호, 고명진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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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사회대학원' 개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편해 '세계선교대학원'을 '기독교와사회대학원'으로 개칭하고 평신도를 위한 석사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학원 개편안은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신 정)의 제327회 이사회의 승인으로 확정됐으며 2018학년도부터 반영된다.  기독교와사회대학원은 평신도가 기독교적 신앙관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에서 실천적 과제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세계선교대학원에서 운영하던 선교학과에 더해 신학연구학과, 상담복지학과가 신설된다.  신학연구학과는 평신도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거쳐 석사학위를 취득하도록 한다. 가정과 직장, 교회와 사회에서 기독교적 신앙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며 변화시키는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한다. 상담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전공과 기독교 상담 전공으로 운영된다. 사회복지 전공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평신도와 목회자를 사회복지 전문가로 양성한다. 해당 과정을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법인, 병원, 학교, 교회, NGO 단체 등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기독교상담 전공은 기독교적 신앙과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한 상담 이론과 지식을 실제에 적용해 전문적인 기독교 상담 인력을 양성한다. 해당 과정을 졸업하면 상담심리사(2급), 청소년상담사(2급), 목회상담사(2급), 기독교상담사(2급), 전문상담사(2급) 등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전문 상담자로서 교회, 병원, 학교 및 상담 관련 단체에서 기독교 상담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장신대 대학원은 지난 1일 입시설명회를 열고 기독교와사회대학원 신설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2018학년도 입학 안내를 했다.  장신대 기독교와사회대학원의 상세한 과정 설명 및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 www.puts.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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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고신대학교 기독교사상연구소,교회개혁 50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사상연구소(소장: 송영목 교수)는 지난12일 오후 2시~6시 손양원기념홀에서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개혁과 교회음악'을 주제로 정미경 박사(삼일교회 오르가니스트, 인디에나대학교 음악박사)가 첫 번째 강의를 했다.     정 박사는 칼빈과 루터의 교회 음악에 관한 견해를 소개한 후, 한국 교회의 예배 음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했다. 그 후, 목회자와 교회음악 사역자의 긴밀한 협력, 찬송 가사에 적절한 연주, 검증된 CCM의 사용, 준비된 예배 음악, 시편 찬송의 적극적 도입 등을 예배 음악의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서 최주훈 박사(루터중앙교회 담임, 레겐스부르크대학교 박사)는 '루터의 재발견: 질문, 저항, 소통, 새로운 공동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 박사는 교회개혁가 루터의 삶과 성경 번역 및 신학 작업을 조망함으로써, 루터가 지속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비성경적 전통과 교권주의에 저항하고, 하나님과 세상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했음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서 설명했다. 최 박사는 마지막으로 만인 제사장들로 구성된 교회가 추구해야 할 역사와 교육과 세상과 세대 간의 소통 방법이라는 적용점을 제시했다. 강의 후 1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 및 응답을 통해 강의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심화 적용하는데 큰 유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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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한동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은 지난 8일 크리스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의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학사부총장과 정기원 이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교수와 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과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 상담 지원, 전인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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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숭실대 등 3개대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 발족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함께 기독교 대학 설립정신에 기초한 전인교육과 사회 전문분야의 인력양성에 협력하기 위해 22일 숭실대에서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Christian Universities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기독교 대학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상호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함께 앞장서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라며 "기독교 대학 간 연대와 일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앞으로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협력 주요 내용은 △설립정신에 기초한 채플과 기독교(교양)과목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독교 문화교류 방안 연구 및 협력 △교수 및 연구원 등 인적자원 교류 △교육과정(전공 및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학부 및 대학원의 학사제도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술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대학 교무처장 중심의 실무협의체 및 세부업무 이행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기독교 대학 연합으로서의 정체성과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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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 한신대, 총장직무대행 백준기 교수
    한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으로 국제관계학부 백준기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백준기 교수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6월 1일부터 차기 종장선임시 까지다. 백준기 총장직무대행은 고려대학교 학사·석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대학교(Moscow St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에 한신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정치학과장, 학보사·방송국주간, 국제평화인권대학원장, 국제관계학부장,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발표논문으로는 「The “Ukrainian Crisis” and Geopolitical Realignment of Eurasia:  Implications for the “Eurasian Initiative (EAI)”」, 「탈냉전 이행기 동유럽의 안보 및 동맹전략의 변환과정과 경로에 관한 연구: 체코와 우크라이나의 사례 비교」, '북러관계의 전략적 함의와 북중러 삼각관계와의 전략적 상호작용-동맹, 균형, 그리고 위협인식', '민주적 평화협조체제(Concert)’와 ‘비핵지대(NWFZ) 평화의 호’의 이론적 검토와 제안: ‘G2’, ‘평화’, 그리고 안보레짐' 등이 있다. 저서로는 '학신중견국 이란 대외관계의 구조적 메카니즘과 경제발전전략', '유라시아 제국의 탄생', '러중북 삼각합력관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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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서울한영대, 총장직무대행에 한영훈 목사 선임
    서울 구로구 경인로 서울한영대학교가 명예총장 한영훈 목사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학교법인 한영신학대학교(이사장 심경옥)은 지난 12일 제 203차 법인이사회를 열고 명예총장 한영훈 목사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늘부터 차기 총장선임시 까지다.  ▷한영훈 목사   한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회장,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세계복음화협의회 운영총재, 한영신대 총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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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5
  • 호남신학대학교, 개교 62주년 총동문회 제54회 정기총회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에서는 지난  6월 1일(목 )  본교 총동문회 및 제 54 회 정기총회가 개교 62 주년을 맞아 예음홀에서 개최되었다 .   100 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예배시간에  모교 발전 ,  동문들과 섬기는 교회 ,  한국 교회와 나라를 위해 협력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김민식 목사 ( 광주동광교회 ) 가 “ 믿음의 경주 ” 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고 ,  최흥진 총장과 최원탁 목사(전주현암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서순석 목사 ( 금호벧엘교회 ),  수석부회장에 이충일 목사 ( 주내맘 교회 ),  총무에 신은수 목사 ( 광주열린 교회 ) 등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        정기총회 개회 예배에서는고 ,  이어서 2부 '선풍'(김석균, 장욱조, 노문환, 김민식) 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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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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