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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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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성결교회(담임목사 오성택) 오는 8일부터 교회 부설주차장 113면(장애인전용 4면, 여성우선주차 12면 포함)을 평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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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성결교회는 전주시와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 향후 2년 동안 교회부설주차장을 개방키로 뜻을 모았다.
 
주중 비어있는 교회 주차장을 카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최근 불고 있는 공유경제의 한 형태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개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카풀주차장 개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공유 가능한 시설물을 조사했으며, 지속적인 협의 끝에 지난해 11월 교회 측과 주차장 공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설공사 및 안내판 설치 작업을 거쳐 이달 8일부터 카풀주차장으로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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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성결교회, 교회주차장 카풀주차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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