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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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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담임목사 문재황)가 2017년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여덟가지 다채로운 기념행사 및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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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정은  첫째,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창단, 둘째, 제2차 국내 성지순례, 셋째, 동해사랑 걷기대회, 넷째, 교회역사 사진전, 다섯째,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 여섯째, 교회창립 80주년 기념예배, 일곱째, 동해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커밍 행사, 여덟째, 필리핀 동해교회 건축 등이다.

우선 동해감리교회는 오는 10월14일(토) 오전 11시 교회에서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릇, 클라리넷 70여명으로 구성된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10월17일(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절두산성당, 감리교신학대학교,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덕수궁 등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제2차 국내성지순례를 가진데 이어 10월28일(토) 오후 2시 동해시를 5개 지역으로 나눠 전교인이 참여하는 동해사랑 걷기대회와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10월29일(일) 오후 1시 동해감리교회 쿠퍼홀 1~2층에서 교회 발자취를 살펴보는 교회역사 사진전과 11월 4일(토) 오후 2시 동해시 관내 장애우들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 지역과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여기에다 11월5일(일) 오전 11시 각계인사의 축하 속에 동해교회 창립8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감사패 전달, 교회역사 영상상영, 비전선언 등 다짐의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11월4일(토)~6일(월) 동해감리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 커밍행사와 11월중 필리핀 해안지역인 바랑가이 바루트에 대지 1백평, 건평 40평 규모의 필리핀 동해감리교회 신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동해감리교회 문재황 담임목사는 “우리교회는 전 성도가 혼연일체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선교적 사명과 80년 전 쿠퍼선교사를 통해 이 지역에 선교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해외선교의 비전을 힘 있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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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감리교회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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