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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교회, 하늘 가족을 소망하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개최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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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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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용천교회(담임목사 홍윤호)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란 주제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점점 혼자만의 삶을 사모하고 나를 중심으로 여기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사회와 교회 공동체에 책임의식의 실종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 시대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배격하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
성경학교 순서는 여는 예배와 찬양과 율동, 네 번의 공과(1과:우리는 하늘 가족이에요, 2과:서로 받아줘요, 3과:서로 세워줘요, 4과:서로 돌보아요)와 활동센터, 야외활동, 닫는 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금년 성경학교는 전 일정을 조별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를 배치하여 주제 말씀을 피부로 경험하면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책임의식을 배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전 교사(강은주, 김성신, 박종섭, 이경희, 이미진, 이백합, 이유선, 이혜경, 인연진)가 한 달간 교회 본당에서 성경학교를 위한 릴레이 기도에 힘쓰고 있고, 학생 보조 교사들(이예은, 조영본, 홍성원, 홍예원)이 행사를 돕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교인이 성경학교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자원해서 조달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준비한다.

한편 용천교회는 올해 '말씀과 기도로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4000시간 기도회에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부는 어와나 예배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주 어와나 예배를 드리며 어린이 말씀 암송 훈련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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