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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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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부활절 체험행사 ‘알록달록 예쁜 달걀로 부활절 함께 즐겨요’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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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행사 기간에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 등 13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기독교 축제 중 하나인 부활절을 관람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선교역사와 한국 근대사를 바로 알아가는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체험행사를 통해 예쁘게 꾸며진 달걀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더 많은 관람객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근대사와 관련된 기독교 유물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람과 체험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역사박물관(749-4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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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부활절 체험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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