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산하 신학대 교수들이 15일 밤 명성교회 당회의 편법적 세습 시도를 우려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예장 통합 총회 산하 7개 신학대 중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해서 호남신대 한일장신대 부산장신대 서울장신대 등 5개 신학대 교수 78명이 동참했다.
교수들은 “최근 명성교회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및 김하나 목사의 위임 청빙안을 공동의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호소문에는 예장 통합 총회 산하 7개 신학대 중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해서 호남신대 한일장신대 부산장신대 서울장신대 등 5개 신학대 교수 78명이 동참했다.
교수들은 “최근 명성교회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및 김하나 목사의 위임 청빙안을 공동의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