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회(회장 이축복 목사)는 지난 2월 11일 풍성한교회(최지찬 목사)에서 2월 월례회 및 최정민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렸다. 1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이축복 목사(청주우리)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한임목 목사(예수사랑)의 기도로 마쳤다.
2부는 풍성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감당했던 최정민 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진행했다.
40년의 목회 인생을 되돌아보고 본 교회에서 신앙훈련과 제자교육을 받고 함께 교회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수고한 모든 이가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특히 교인들의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니 목사님의 목회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았다.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시무하게 된 최지찬 목사와 함께 그려갈 풍성한교회의 제2의 부흥과 성도들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