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 이중관목사·샘물)가 지난 9일 이리동부교회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제44대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리동부교회 김성기 담임목사가 선출되었고, 총무에 김해귀목사(향기), 서기에 조성범목사(제일감리), 회계에 이충배장로(이리신광) 등을 선임했다.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김성기 목사는 “전국적으로 기독교인 비율이 상당히 높은 익산시의 복음화를 위해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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