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주 주내맘교회(이충일 담임목사)가 예배당 헌당식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이충일목사 사회, 최철규(번성하는교회)장로 기도,정경수(덕천교회)목사 성경봉독, 예장통합 전북노회장 방운술목사가 “ 오늘 직분을 받은 것은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며, 이마음을 가지고 말조심을 하며 직분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10년, 15년 장기근속 교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했고, 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인철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주내맘교회는 1992년 7월 동암교회 이름으로 창립한 뒤 1998년 12월 성전입당 및 설립예배를 드렸고, 2012년 교회명을 주내맘교회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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