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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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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영상 기도회.png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필요와 삶의 평안을 위해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를 진행한다.

‘21일간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성도들의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6일부터 26일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다.

다니엘기도회는 자체 홈페이지 또는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6시 영상을 업로드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하루 중 정한 시간에 각자의 자리에서 영상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에 빠진 한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벽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이어가도록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큐티를 보다’를 제공한다. 방송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은 지역 교회 성도들을 위해 오륜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금요기도회와 주일예배 실황을 중계하고 있다.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두려움에 빠진 국민과 성도들이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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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오늘부터 21일간 영상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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