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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브(우슬초)선교회 2월 성회

10~14일 서울 송파구 주성교회서…장애인 돕는 선교회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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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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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브 성회.jpg

에조브(우슬초)선교회(대표회장 박용숙 목사·사진)는 10~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주성교회(박용숙 목사)에서 ‘2월 성회’를 개최한다. 성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오후 7시 하루 세차례 진행한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박용숙(우슬초) 목사를 비롯 박성결 박경섭 목사 등 20여명이다. 2009년 9월 발족한 에조브(우슬초)선교회는 장애인 선교 및 구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달 부흥회를 열고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편, 장애인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교회로 유명하다. ‘우슬초'는 성경의 시편 출애굽기 민수기 등에 나오는 박하 향기가 나는 풀이다.

‘성스럽다, 정결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히브리어로 우슬초를 ‘에조브’(ezov)라고 한다. 옛 이스라엘에서는 우슬초를 다발로 묶어 나환자들을 씻어주는 예식에 사용했다.

3월 성회는 다음 달 9~13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박용숙 대표회장은 초청의 글에서 “이번 성회를 통해 장애인 선교에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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