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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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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제6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와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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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복규 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가 ‘2019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찬송 ‘내 죄 속해 주신 주께’를 부르며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기도 했다.

재단 직전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아직도 한국사회와 교회는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 조금씩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이 싹을 트고 있다.

원로목회자의 날을 기억하는 원로목회자들의 기대가 한국교회에 희망의 미래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발족한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목자카페와 한국원로목자교회를 설립하고 쌀과 건강식품, 백내장 수술비 지원 등으로 원로목회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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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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