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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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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에서는 지난 12월 27일 제일감리교회에서 치약, 물티슈, 비누 등이 담긴 생필품을 40박스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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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40박스는 관내 우리 이웃들이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의미에서 제일감리교회 신도들이 연말을 맞아 모금한 것으로 직접 포장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선물을 받으신 분들이 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옥 중앙동장은“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 평소에도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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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일감리교회, 생필품 4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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