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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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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설립 30주년 맞아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일, 교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 취약계층에게 김장나누기 행사와 11일 저녁 7시, 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사랑나눔 전달식을 갖는다.

설립 30주년을 맞는 새에덴교회는 ‘세상 속 기쁨 주는 교회’돼 교회 헌당을 미루고, 소모적 자체행사도 않고, 30년간 함께한 성도들과 함께 30가지 섬김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새어덴교회는 1988년 7월 3일 주일 오전 11시, 가락동 지하상가 23평 개척교회에 흐린 등불 하나 밝혀졌다. 그 불빛은 카타콤 동굴에 밝혀진 푸른 등불처럼 아주 작고 흐린 불빛이었다. 하지만 그 소명의 불빛, 약속과 꿈의 별빛은 한 가난하고 외로운 소명자의 가슴에 불꽃이 되고 활화산이 돼 타올랐다.
분당 정자동, 구미동 시대를 거쳐 죽전 프라미스 콤플렉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새에덴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다.

새에덴교회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입당 이후 부흥의 최정점기에서 개교회주의 성장에 안주하는 캐슬빌더를 넘어 공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킹덤빌더를 추구하며 한국교회 생태계와 건강 한 미래사회를 지키는 퍼스트 무버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새에덴교회의 공적 사역은 일반 공중파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며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교회, 평화통일을 위해 앞 장서는 교회,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소개되며 아름다운 영향력을 발휘했다.

오는 11일 주일 저녁 7시에 드려지는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흥을 향한 투혼과 사명의 질주를 넘어 이제 눈물이 꽃이 되는 세상을 향해 다시 한번 낮은 자리로 내려가 사회적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강석목사는 “이번 30주년 감사예배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섬김과 나눔의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다”면서 “새에덴 성도들이여, 사명자의 젖은 눈동자, 뜨거운 심장, 하나 된 발걸음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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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30주년, 사랑나눔행사로 기쁨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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