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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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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복지재단 이사장 원종문(사진·경기도 가평 열린교회 원로) 목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서울 숭실재건 기념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사회봉사 부문)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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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목사는 경기도 가평에 실버타운 칼릴리빌리지를 세워 노(老) 목회자와 장로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필리핀참전용사 자녀와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탈북동포,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청소년왕따퇴치운동 서적도 무료 배포 중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 총회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한민족통일연합회 이사장,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상임고문 등을 맡고 있다.

원 목사는 초대의 글에서 “교계와 학계, 언론, 정계 등 2500여명의 귀빈과 동문을 모시는 자리”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부디 왕림하셔서 축하의 자리로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는 숭실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숭목회’(대표회장 조성기 목사)와 숭실대 동문 장로 모임인 ‘숭장회’(대표회장 안재국 장로)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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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문 목사, 모교 숭실대서 ‘자랑스러운 동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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