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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이영훈 목사, 목회 40주년 기념 총서 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목회 40주년을 맞았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의 길 40년 기념총서’(대한기독교서회 펴냄) 출판기념회가 18일 연세대 백양누리홀 그랜드볼룸에서 교계 정계 학계 등 각계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종현 백석대 총장은 이날 예배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목사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영성을 이어받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를 전하는 탁월한 목회자”라면서 “수고의 열매로 기하성 교단의 통합을 이끌어내었듯이 한국 교회의 하나 됨과 남북의 통일에도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장 총장은 또 “이영훈 목사가 이번에 발간한 총서의 주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이 목사가 걸어온 성역 40년의 길이 사명자로서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해 온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 나라 운동, 나눔 운동, 기도 운동을 실천해 온 이 목사를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회복하는 데 크게 사용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손달익 목사(서문교회)의 기도,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한경미의 특송, 김정식 목사(광림교회)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배움과 실천이 어우러진 목회자로 늘 앞서 실천하고 긍정적인 믿음으로 사역해 왔다. 특히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가 하면 복음과 구령의 열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목회자”라고 칭찬했다. 황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목회 40년을 요약해 소개하는 영상과 각계의 인사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도자는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며 “이영훈 목사의 설교집 강해집 학술서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피어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유승민(바른미래당), 조배숙(바른미래당), 이동섭(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박경서 적십자사 총재, 유성석 안양대 총장 등이 축사를 하고, 각계 인사들의 축하영상도 소개됐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감사했다. 또 “나는 허물투성이에 불과하지만 1964년 4월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해 조용기 목사를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한 것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하고 “지난 40년 가운데 38년 동안 함께하며 지지를 보내준 아내와 미국 일본 한국으로 옮겨 다니는 와중에도 잘 커준 딸 성은이, 무엇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로를 비롯한 제직들과 기하성의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면서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축시를 낭송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과 이장균 부목사, 기하성 이태근 총회장이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도 가졌다. 한편, 이날 발간한 기념총서는 총 10권으로 구성됐으며, 1~5권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 되는 6가지 주제들 즉 십자가, 말씀, 성령, 믿음, 기도와 감사를 중심으로 한 설교 모음집이고, 6~8권은 사도행전 강해집으로 오순절 성령 충만에 초점을 맞춰 본문을 일관되게 풀어냈다. 9권은 새롭게 개정된 기하성의 역사서로 때마침 연합의 시대를 맞이한 교단의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마지막 10권은 신학 관련 학술 논문집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2-22
  • 세계성령중앙협의회,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197인 헌정식 세미나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은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를 간행했다. 목회자 57인, 한인목회자 5인, 부흥사 25인, 신학자 21인, 교육자 11인, 선교사 24인, 독립운동가 14인, 순교자 4인, 사회봉사자 18인, 교계연합 7인 등 각 분야에서 성령과 동사한 197인의 삶을 한국교회사에 헌정하며 앞서 발간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3권에 이어 4권을 20일 출판했다. 아울러 ‘성령백년 성령197인 헌정식 및 세미나’를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CCMM 컨벤션홀에서 갖는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간행에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박사는 “본서의 간행은 그분들의 공적을 찬양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교회 실상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이루어 놓았던 한국교회의 그 거대한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더욱 정확하게 알고 확대하고 빛내서 향후 한국교회의 세계사적 사명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결의를 굳히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명예편찬위원장 이영훈목사는 “신앙의 선배들이 지금까지 성령운동을 통해 이 땅의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 왔듯이 미래의 한국 기독교 역시 계속해서 성령운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 책의 출간을 통해서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사명을 감당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령의 사람들을 본받아 새로운 성령운동을 꿈꾸는 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편찬사를 전했다. 편찬위원장 소강석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개혁되고 부흥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의 동력이 필요하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다시 임해야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부흥할 수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가 한국교회 안에 다시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간사를 전했다. 상임편찬위원 안준배목사는 “한국교회는 정직과 청렴과 고결의 토대 위에 다시 세워져야 한다. 이에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에 수록된 197명의 성령행전을 한국교회사에 상재한다”고 편집사를 전했다. 헌정식에서는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에 수록된 역사인물과 현존인물 197명을 헌정하고 참석한 현존인물과 역사인물 직계후손에게 헌정서를 전달한다. 헌정위원장 이영훈목사가 헌정사를 맡았고,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목사가 개회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안준배목사가 헌정인도, 소프라노 오미선교수가 헌정가, 성산교회 오범열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세미나는 ‘한국교회사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운 독립운동가, 교육자’라는 주제로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민경배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박명수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22
  • (재)기독교하나님의성회연금공제회, 삼성 생명과 법적 분쟁
     (재)기하성연금공제회(이사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는 삼성 생명과 법적다툼을 준비하고 있다. (재)기하성연금공제회는 기하성 교단 산하 1,500여개 교회의 2,500여명의 목회자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인데, 2007년과 2008년 전임 서모 이사장이 삼성생명에 예치되어 있던 적립금을 이사회 결의 없이 불법으로 대출을 받아 횡령한 사실이 최근 사무총장 인수인계과정에서 들어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기하성연금공제회는 삼성생명에 대하여 차입행위가 첫째 정관에 위배되었고, 둘째 이사회 결의가 없었으며, 셋째 기본재산의 담보제공은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그 절차가 없었음을 이유로 시행된 대출의“원인무효”를 금융감독원에 진정하고 삼성생명을 감사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은 법인의 여신 신청시 법인의 정관 목적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이사회결의가 있는 대표행위인지 여부를 조사하여 차입에 대한 이사회결의서, 대표권의 남용여부를 확인한다. 특별히 재단법인의 경우 기본재산의 담보제공은 주무장관의 승인서를 첨부한다. 이는 재단법인의 기본재산 변동은 정관에 관한사항이고 법인의 존립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교계뉴스
    2017-02-07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하와이 목회자 위한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하와이 동포사회 및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이영훈목사 초청 조찬기도회가 20일 하와이 알라모아나호텔 하이비스커스룸에서 하와이지역 목회자와 박룡봉 하와이 한인회장, 김동균 민주평통 하와이 협회장,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빌2장 1-5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한국 이민역사 시작된 하와이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위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섬기고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민목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되는 것이다. 빌립보서 2장의 말씀처럼 마음을 같이하여 성령 안에서 하나될 때 하나님이 은혜 주신다"며 성령 안에서 예수님만 증거하고 예수님처럼  낮은자를 섬기면서 영적리더십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을 통해 '대한민국과 조국을 위해', '하와이 교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기총회장 정정식 목사는 지난해 연합성회를 통해 모금한 2000달러를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에게  구호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성금은 굿피플에서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 유치원과 보건소 건설에 쓰여질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영훈 목사, 목회 40주년 기념 총서 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목회 40주년을 맞았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의 길 40년 기념총서’(대한기독교서회 펴냄) 출판기념회가 18일 연세대 백양누리홀 그랜드볼룸에서 교계 정계 학계 등 각계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종현 백석대 총장은 이날 예배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목사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영성을 이어받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를 전하는 탁월한 목회자”라면서 “수고의 열매로 기하성 교단의 통합을 이끌어내었듯이 한국 교회의 하나 됨과 남북의 통일에도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장 총장은 또 “이영훈 목사가 이번에 발간한 총서의 주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이 목사가 걸어온 성역 40년의 길이 사명자로서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해 온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 나라 운동, 나눔 운동, 기도 운동을 실천해 온 이 목사를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회복하는 데 크게 사용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손달익 목사(서문교회)의 기도,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한경미의 특송, 김정식 목사(광림교회)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배움과 실천이 어우러진 목회자로 늘 앞서 실천하고 긍정적인 믿음으로 사역해 왔다. 특히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가 하면 복음과 구령의 열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목회자”라고 칭찬했다. 황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목회 40년을 요약해 소개하는 영상과 각계의 인사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도자는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며 “이영훈 목사의 설교집 강해집 학술서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피어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유승민(바른미래당), 조배숙(바른미래당), 이동섭(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박경서 적십자사 총재, 유성석 안양대 총장 등이 축사를 하고, 각계 인사들의 축하영상도 소개됐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감사했다. 또 “나는 허물투성이에 불과하지만 1964년 4월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해 조용기 목사를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한 것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하고 “지난 40년 가운데 38년 동안 함께하며 지지를 보내준 아내와 미국 일본 한국으로 옮겨 다니는 와중에도 잘 커준 딸 성은이, 무엇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로를 비롯한 제직들과 기하성의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면서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축시를 낭송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과 이장균 부목사, 기하성 이태근 총회장이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도 가졌다. 한편, 이날 발간한 기념총서는 총 10권으로 구성됐으며, 1~5권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 되는 6가지 주제들 즉 십자가, 말씀, 성령, 믿음, 기도와 감사를 중심으로 한 설교 모음집이고, 6~8권은 사도행전 강해집으로 오순절 성령 충만에 초점을 맞춰 본문을 일관되게 풀어냈다. 9권은 새롭게 개정된 기하성의 역사서로 때마침 연합의 시대를 맞이한 교단의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마지막 10권은 신학 관련 학술 논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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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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