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화)

전체기사보기

  •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이일성 목사)가 경주중부교회에서 지난 6월 25일  ‘2022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강습회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일성 목사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해줄 것을 전했으며, 교육부장 이규철 목사(안동교회)가 이번 여름교육 주제인 ‘하나님을 신뢰하는 나, 은혜로 만족하는 교회’를 유쾌하고 은혜롭게 해설하여 교사들에게 여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별히 이번 부서별 소그룹 강의를 맡은 강사들은 앞서 교육 받은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여러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는 등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김진성 장로가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모범상을 시상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7-08
  • 한일장신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서는 7월 1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실시, 인턴십과 장단기 수업 교류, 연구 교류, 세미나 및 강의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채은하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 대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7-08
  • 침신대, 장애학생 성장과 힐링을 위한 '제주문화탐방'
      지난 6월 27일(월)~29일(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에서는 장애학생 18명, 인솔직원 4명 및 가족도우미 3명 등 총25명이 함께 제주 문화탐방을 통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마음껏 활동하지 못했던 장애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 문화유산인 제주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체적으로는 힘겨워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통해 성장과 힐링, 자기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되어 즐거워했다. 특별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는데 놀랍게도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한다는 학생들도 두세 명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다시 한번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이 고양되고, 또래장애학생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심리적 위로와 격려의 계기가 되었고, 심리적 힐링을 통해 보다 활기찬 일상과 대학생활을 펼칠 강한 시너지효과를 얻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7-07
  • 오네시모선교회, 여주기독교교도소에서 복음화 성회 열어
      지난 6월 23일 여주기독교교도소 대강당에서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이천동부교회 고제민 목사 초청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열었다. ‘주안에서 존귀함’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고제민 목사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님만 높이며 살아가자”고 전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재소자 복음화와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등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이만석 집사(백송교회)가 색소폰으로 수용자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CCM을 들려주었고 이천동부교회에서는 이날 재소자들에게 떡 등을 제공했다.  오네시모선교회는 6월 21일 서울구치소 수용자 50명에게 영치금을 전달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7-06
  • ‘군선교 50년, 미래 100년을 열다’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가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군선교 50년,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군선교 사역자와 교계 지도자, 정관계 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희년대회에서 ‘비전 2030운동’에 주력할 것을 선포했으며, 비전 2030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 아래 매년 10만 명(신규 6만, 기세례 4만), 10년간 총 100만 명의 기독 장병을 한국교회에 파송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별히 군 선교에 큰 공헌을 한 공로자(교회,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교회부문에서는  우리교단 은평교회가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김명철목사(서대문교회),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수상했다. 한편 정관계 인사와 한·미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대독을 통해 “이번 행사가 군선교를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7-05
  • 김주헌 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
          김주헌목사 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래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되었다.  축하 감사예배에는 총동문회 임원들 및 회원과 총회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헌 총회장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였다. 김주헌 총회장은 “교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위상을 높이면서 교단 120주년의 초석을 쌓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구교환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주기철 목사의 기도, 서기 유대영 목사의 성경봉독, 총동문회장 이종래 목사의 설교, 직전회장 박재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총회장이며 전 동문회장 윤성원 목사가 축사를 통해 총회장을 배출한 북교동교회와 전남동지방회를 축하하고 김주헌 총회장이 교단 120주년의 초석을 닦는 총회장이 될 것을 당부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7-04
  •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 선출
        지난 6월 23일 사회복지법인 총회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홍승표 목사)는 총회본부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푸른들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새 이사로 추천된 오영근 목사, 염윤호 목사(춘천평화교회), 남봉우 목사(광정교회), 김성환 장로(백운교회), 김우철 장로(낙원교회), 감사로 추천된 유평찬 장로(동산교회)를 선임했다. 또한 전문감사로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의 중임을 결의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7-01
  •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제6회 ‘해피데이’ 3년만에 개최
         6월 27일(월) 제6회 ‘해피데이’가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여 하나님 안에서 섬김과 나눔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성덕 목사(사무총장/방주교회)의 사회 그리고 최순원 목사(상임부회장/영광교회)의 기도와 안성현 동문회장(성산교회)의 인사말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 소개 및 교제로 각 지방별 동문들의 인사, 제22회 서울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네 분의 목사님(한인수, 박명엽, 유현덕, 안성민)들께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였고, 감리사로 선출 된 두 분의 목사님(박용보, 안철준)께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드리며 축하였습니다. 한편 영광스럽게 목회의 여정을 마치시고 은퇴하신 세 분의 목사님(이기호, 김시현, 박영배)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30
  •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에서 교단 부흥사회 자비량 부흥회 개최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이은경 목사)에서 지난 6월 15일 성결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자비량 부흥회가 개최되었다. 자비량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의 불로 타오르길 기도했다.  제일베다니교회는 부흥사회가 목포지역 자비량 성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부흥회를 요청했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백병돈 목사도 ‘기도하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부흥사회 자비량 성회는 제일베다니교회 외에도 아홉 군데 더 있었다. 부흥사회는 지난 5월 제주지역에 이어 전남 목포와 영암, 광주 등에서 자비량 성회를 열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29
  •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 합동정책 발표회
          6월28일(화) 온천제일교회(김득수 목사)에서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온양동•서지방회, 아산지방회) 합동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연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합동정책발표회였으며, 선거인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책발표회에 앞서 가진 기도회는 김형준 감리사(온양동지방회)의 사회, 정해곤 장로(온양서지방회)의 기도, 이종만 감리사(아산지방회)의 설교로 진행됐고 이어 안병건 충청연회선관위원장의 사회로 정책발표회가 진행됐다.   충청연회 감독선거 후보로는 기호1번 박인호 목사, 기호2번 김성선 목사, 기호3번 엄재용 목사이다.   각 후보들은 15분씩 기조발언을 했으며 청중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았는데 주로 비전교회 대책, 다음세대 대책, 농어촌교회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다.   정책발표회에서 기호1번 박인호 후보는 ‘RENEW’를 주제삼아 연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김성선 후보는 감독이 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충청연회’를 기치로 교역자와 평신도, 다음세대, 그리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엄재용 후보는‘복음의 열정으로 열매맺는 충청연회’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복음의 열매가 있는 목회자’, ‘열정이 살아있는 평신도’, ‘부흥의 열매맺는 다음세대’, ‘품격있고 희망을 주는 연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9
  •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
      성결미디어연구소(소장 임민순 목사)는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을 오는 6월 26~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교회사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게더타운’에 대해 방법을 다룬다. 강사는 게임오브체인지 박경화 대표이며 게더타운 수련회 제작 및 설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과거 메타버스 인문학 설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한 전문가이다.  이번 수련회 회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2인은 8만 원이다. 연구소 후원교회는 총 3명까지 무료이다. 온라인으로 등록시 연락처로 접속이 가능한 ZOOM 링크를 발송한다. 임민순 목사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많아졌지만 아직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8
  •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기념사업 “성공 개최 기원”
        6월 17일 개교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개교100주년기념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정영택 목사, 전북지역 노회장들, 이사, 동문,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최영현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남원노회장 소의진 목사의 기도, 이사 박현자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설교, 정영택 증경총회장의 축도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혜를 입은 후에는 원수로 갚는 사람, 망각하는 사람, 평생 갚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등 3가지 부류가 있는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오늘 이 행사를 우리의 성과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이승갑 기획처장의 사회로 개식사, 내빈소개, 총장인사, 100주년 기념행사 소개, 축사, 축가, 100주년 엠블럼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한일이 지난 100년 성상을 꿋꿋이 견뎌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교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섬김과 희생 덕분”이라며 “하나님의 학교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미래 100년을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개교100주년기념행사에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과 남기인 총동문회장은 100주년기념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8
  • 한국교회총연합,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진행
      한국교회총연합은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6.25 전쟁 72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윤문기 목사(나성 총회감독)의 기도, 공동회장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레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송,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념사, 회원교단 대표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6.25 한국전쟁 72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축도는 명예회장 이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의 삶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장 많은 것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이 참된 자유를 얻도록 도와줘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념사를 맡은 류영모 대표회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대하여 설명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 우리나라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국민들의 애국심 때문이었다. 불꺼진 애국심을 되찾고 잃어버린 통일의 꿈을 되살리자.”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회원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등으로 구성된 24명의 순서자들이 감사, 참회, 호국영령, 이산가족, 화합, 교계의 연합, 우크라이나, 평등법,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 생명존중,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기도를 했다. 이번 한교총 대표회장단이 낭독한 성명서는,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반대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평화의 길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7
  • 동대전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 드려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동대전교회의 어린이부터 노년 성도까지 온 성도가 70주년 기념 티셔츠를 맞춰 입고 지나온 은혜의 70년에 감사하고, 100주년을 향한 새 희망을 함께했다.  또한 감사예배와 더불어 명예권사 추대식과 함께 50년 이상 출석자를 시상하고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최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넘어서 새로운 부흥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면서 성도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24
  •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2022 기도 컨퍼런스' 개최
        대전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를 주제로 '2022 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백목사는 3일 동안 기도의 50가지 영적 원리를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년 전 ‘2019 기도 컨퍼런스’에서 사용했던 교제 ‘기도학교1’을 개정한 백용현 저 ‘기도학교2’를 교재로 사용한다.  또한 백목사는 책 서문에서 “기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기도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의 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를 모른다”며 “기도가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바르게 알면 누구나 더 많이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가치가 회복되면 기도가 회복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백목사는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목사는 “그러므로 기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서 기도한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기도할 수 있는 동기는 되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기도하면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응답이 있어서 기도하게 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어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24
  • 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3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전보훈병원서 음악치료콘서트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생과 교수진은 지난 6월20일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방문하여 말기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음악치료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대전 충남권역의 최대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은 2019년부터 본교 음악치료전공 졸업생 음악중재전문가를 파견하여 호스피스 음악치료를 실행하고 있으며, 음악치료전공 재학생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의료환경에서의 음악치료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부터 음악치료 서비스가 재개되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음악치료콘서트는 음악치료전공생 10여 명과 함께 겸임교원 윤주리, 이진형 교수가 직접 기획, 지도 및 연주를 담당하였다.  음악치료전공은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뿐 아니라 대전 충청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장하여 환자, 보호자 및 의료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치료를 통한 복음전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3
  •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 후원금 한일장신대에 기탁
      6월 14일(화)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와 당회원 등 3명이 학교를 방문,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한일장신대에 기탁했다.  송목사는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늘 학교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과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2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21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2022-06-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