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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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예배 “새로운 한일 다시 시작하자”
    한일장신대 총동문회(회장 문화규 목사)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지난 11일  한일장신대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열린 이 예배에는 총동문회장 문화규 목사(지명교회)를 비롯한 임원들과 동문들, 배성찬 총장과 보직교수들, 신학대학원 원우회와 총학생회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총동문회 차원에서 한일장신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정태 목사(이음교회)와 신학과 학생들이 찬양으로 기도회를 이끌었고, 문화규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신학과 동문회장 최옥경 목사(진안창대교회)의 기도, 여자동문회장 김은자 목사(진흥재가복지센터)의 성경봉독, 동문이사인 이복생 목사(정읍새힘교회)의 색소폰 특주, 전 총동문회장 윤갑식 목사(월연교회)의 설교, 전 총동문회장 신동실 목사(산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갑식 목사는 ‘진짜와 가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님은 될 수 없지만 예수님같은 진짜 목회자가 될 수는 있다”며 “회개부터 복음과 믿음, 신앙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 교회의 진짜 목사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배성찬 총장은 “모교를 방문해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들은 한일이라는 같은 부모안에서 자라 열매를 맺고 102년의 역사를 지속해왔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한일의 역사가 102년에 멈춰서는 안되기 때문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하나되어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규 총동문회장은 “모교 후원을 위한 ‘섬김릴레이 운동’ 등에 여러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2024년에 회의체계 강화를 통한 위원회 활동, 지역한목회 회복과 교류를 위한 찾아가는 총동문회 활동, 총동문회 합창대회 부활, 동문학생연합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함께 점심을 나누며 새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임원단과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화규 회장과 전 총동문회장 양인석 목사(강림교회) 등 총동문회 임원단과 배성찬 총장,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일장신대학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도 한일장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4-01-15
  • 당진동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쾌척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2
  • 당진시 합덕양문교회, 신도들 정성 모아 백미 후원
    합덕양문교회(목사 조관희)는 지난 4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와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50포씩(백미 10kg)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양문교회 신도들이 직접 손수 농사짓거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이다. 조관희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양문교회는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긴급 지원 대상자 등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문교회는 해마다 우강과 합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0
  • 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8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년인사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매년 1월 두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형두, 김영선, 윤한홍, 민홍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도내 기독교 교인 200여 명과 함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계가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덕에 도민이 하나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고 본격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종교계와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 교단
    2024-01-09
  • 갑진년 새해 충남 발전 위해 한마음 한 뜻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7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교육청·도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와 함께 국가와 충남의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유재성 도경찰청장, 김종우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회는 송준영 동대감리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김성선 당진삼봉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았고, 각 기관의 지도 목사가 국가와 도정 발전, 도 교육행정 및 다음 세대, 충남경찰과 치안질서를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올 한해 ‘섬기는 도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해에도 충남과 도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충남도청 복음화를 위해 1988년12월 10일 직장선교회를 발족한 후 올해도 신년 조찬기도회로 3개 기관이 한해를 열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연합해 국가와 도정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선교뉴스
    2024-01-05
  • 유구연합교회, 공주시 유구읍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 전달
    공주시 유구읍(읍장 박종석)은 최근 유구연합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유구연합교회는 유구읍내의 7개 교회(구계감리교회, 대성침례교회, 좋은장로교회, 유구침례교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유구감리교회, 유구사랑성결교회)가 사역을 위해 연합한 교회모임이다 유구연합교회 대표이자 유구침례교회 안두영 목사는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석 읍장은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구연합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5
  •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 대장정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오는 13일까지 개회한다.    특히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 취임 이후 진행된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는 영적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특히 가을부터 계속되어 온 겟세마네 특별기도의 연장선에서 교회를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전쟁 갈등 빈곤을 극복하게 해달라고 간구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선물이다’는 주제로 한 첫날 설교를 통해 “구원의 결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역사로 우리를 택하고 구원하셨으니 우리 일생은 넘치는 감사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면서 “2024년에는 부정과 불평의 말을 우리 입에서 없앰으로써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무장하여 살자”고 당부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4-01-04
  • 100주년 맞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신년예배...“상생의 길 모색”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는 2024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부회장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예배 부름, 경배찬송, 시편교독, 고백기도, 용서의 선언, 부회장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특주, 설교, ‘기후정의주일 신앙고백문’으로 신앙고백, 특별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가입 교단 대표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임원들의 새해 인사와 각 교단별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생명의 하나님 !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기후 정의와 민족 통일, 사회 통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10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는 9월 20일~21일 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9월 22일 창립 기념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11월 18일 10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4-01-04
  •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충남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가‘홍성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은하면에 기부했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 500포대를 결식이 우려되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1961년도에 설립되어 42년간 은하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하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3
  • 임실교회, 예수병원 2024 첫 발전기금 후원
    예수병원은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에 터를 잡은 임실교회(송희종 목사)가 병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송희종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며 “예수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성도들과 함께 담당하고 싶다”고 말헸다. 1920년 10월에 창립해 올해 104주년을 맞이한 임실교회는 100주년 기념으로 2020년 현 위치에 새 성전을 신축했으며 △ 지역아동센터 임실 공부방 △ 부설 은빛경로대학 △ 다문화가정 한글 교실 △ 희망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은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과 교회들이 동참해 병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03
  • 백석대 장종현 총장,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취임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이 개신교 주요 35개 교단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 제7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장종현 총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직전 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오정호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김의식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이종성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 등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가 하나 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저출생 극복과 아동 돌봄,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회원 교단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3-12-26
  • 윤 대통령, 정동제일교회서 성탄예배…"국가가 좋은 선물 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성탄 예배에 참석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는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약 1시간 동안 성탄 예배를 드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 시작 전 교회에 미리 도착해 천영태 담임목사,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성탄 축하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예배당을 나서며 성도들과 일일이 악수했다.한 어르신이 "응원한다"고 하자 윤 대통령은 "국가가 좋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진 촬영을 요청한 청년과는 기념사진을 찍고, 한 어린이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탕을 받기도 했다. 이날 성탄 예배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는 서울 혜화동 성당을 찾아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 한편,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해 138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 개신교 교회다. 교회 내 벧엘예배당은 1977년 사적 제256호로 지정됐다.
    • 교계뉴스
    2023-12-26
  • 수원 더사랑의교회, 수원시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200만원 기부
    더사랑의교회(수원 영통구 하동 983-3)가 21일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24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더 사랑의교회의 후원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2023-12-22
  • 원주중부교회, 2023년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원주시 무실동 소재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는 지난 21일(목)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무실동, 단계동, 흥업면 취약계층 1천 가구에 각각 백미 10kg씩을 지원했다.   원주중부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백미(10kg) 1,000포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고, 성도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미열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2
  • 남원 신흥교회, 한일장신대학발전기금 기탁
    남원 신흥교회(박은열 목사)에서 한일장신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지난 19일 신흥교회 박은열 목사는 배성찬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매월 10만원씩 100만원을 더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박목사는 “신임 배성찬 총장님이 학교를 잘 이끌어가실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을 보태드리고 싶다”며 “모교가 오래도록 지역사회와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구세군·여의도순복음교회, 명동역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
    21일 영하 10℃, 체감온도 영하 20℃까지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 속에서 구세군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등과 관계자들이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방한복도 난방시설도 없이 지내는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사령관도 “올해도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선냄비 성금이 온당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부산 영도구 성광교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475만원 상당) 95세트를 청학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신도들이 가정마다 식료품, 휴지 등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담아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2023년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 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2월 21일(목) 20시, 한국천주교 명동대성당에서 <2023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오! 사랑”>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시작한 성탄음악회는 그리스도교 간의 화해와 협력을 근간으로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각층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연대함으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올해 성탄음악회의 주제는 “오! 사랑”이다. 몇년 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을 힘겹게 지나보내며 세계 많은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갑고 희망찬 소식을 기다려왔지만, 기대와는 달리 전쟁과 갖가지 재난과 참사로 인한 갈등과 피해의 탄식 소리가 온 지구에 가득하다고 하여 이번 주제를 “오! 사랑”으로 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누가 2,10). 이 때 들려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오! 사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원천이 된다며, 하늘과 땅을 이어 세상에 기쁜 소식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갈라지고 험악한 이 세상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고 계시다며, 두려움과 불안, 무관심과 경계심이 그 사랑 앞에서 한순간에 위로와 따뜻함, 서로 돌봄과 희망이 되는 신비입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023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난민과 이주민, 다문화가정,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고단한 시간을 잘 견뎌내고 살아온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 새로운 힘과 사랑을 꿈꿀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3-12-20
  • 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해남읍교회(담임목사 김영봉)가  지난 10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남읍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강성영 총장을 초청해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장학금을 준비한 목사님과 장로님들, 온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담겨진 뜻깊은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그 기도와 정성에 힘입어 미래 목회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 본부’는 미래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여 한신대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3-12-20
  • 광주시 북구청, 사랑의 쌀 1004포 기탁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9일 구청광장에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위한 3,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4포를 기탁 받았다.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이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후원한 쌀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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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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