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새로운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
목포시 유달동 저소득층에게 온정 나눔
목포새로운교회(목사 손원선)가 지난 10월 27일 유달동 고지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새로운교회는 유달동 지역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복지사각지대 총 9세대에 연탄 2,700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봉사자 40여명은 연탄 배달이 고지대 주민을 위해 직접 집안까지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일섭 유달동장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