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학술.행사
Home >  학술.행사

실시간 학술.행사 기사

  • 조성기 목사,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 맞아 2천만원 후원
        조성기 목사(숭실사이버대 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 사무총장)와 누나인 조성훈 권사(인천제일교회 은퇴‧전 인천 인성여자고 교장) 가족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12월 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조성기 목사는 채은하 총장에게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성기 목사는 “아버지이신 고(故) 조국형 목사님을 추모하는 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한일장신대 발전을 위해 후원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100년전 한일장신대를 연 서서평 선교사의 헌신과 희생, 정신과 유산이 계승되고 고양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채은하 총장은 “조목사님이 우리 대학의 100주년기념사업 후원특별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수고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대학을 섬겨 주시니 큰 감동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내년 100주년을 맞이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 교회를 대상으로 한일장신대의 역사와 신앙 정체성을 강화하고 그 유산과 전통을 알릴 수 있는 역사박물관 구축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12-10
  • 서천군 장항 은평교회, ‘장항읍 좋은이웃 183호’ 선정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흠, 정진형)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한 장항 은평교회(목사 김윤석)를 장항읍 ‘좋은이웃 183호’로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장항 은평교회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윤석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이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 마음을 담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진형 공공위원장은 “추위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이웃이 돼줘 감사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교인들의 이웃사랑이 장항읍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11-30
  • 한일장신대, 모교 사랑 후원 줄지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동문들의 후원의 손길이 줄짓고 있다. 11월 26일(금) 오전 한일장신대 동문인 서윤형 목사(겟세마네교회·신대원 2012년졸업)가 총장실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윤형 목사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총장님과 학교를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신학대학원 원우회(회장 허해균) 임원들이 총장실을 방문해 준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허해균 회장은 “신대원 동문 선배들과 원우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한다”며 “학교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의 한일장신대가 있다”며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11-29
  • 당진중앙성결교회, 사랑의 쌀 나눔 실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당진중앙교회(담임목사 이태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10kg 쌀 150포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120포,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에 30포를 각각 기탁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태곤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겹게 지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관수 당진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갖고 매년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정성껏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도 살뜰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중앙성결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쌀 기부와 함께  저소득가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당진1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11-24
  • 대전 허태정시장 ,지역사회 공헌한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이 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1-11-22
  • 한일장신대,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개교 99주년을 맞아 여성동문 초청 홈커밍데이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4일(목)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일장신대학교 전신인 한일여자신학교 동문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여성 동문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경건실천처장 노항규 목사(심리상담학과)의 사회로 이사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설교할 예정이다. 2부 본 행사는 홈커밍데이준비위원장 김해순 목사(다드림봉사센터장)의 사회로 기념영상 시청, 환영사, 여자동문회 깃발 증정식, 격려사, 축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이어, 종합연구원 박형국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3부 행사에는 ‘서서평·잉골드(테이트)·고인애 선교사의 섬김과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임희모 명예교수(신학과), 예수병원 이대영 국제진료소장, 김한희 전도사(한일여자신학교 11회 졸업)가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 행사장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실황을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석자를 위해 기념품 증정 및 포토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촬영 및 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 및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11-01
  • 연세대,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12일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상식은 연세대 교목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부터 시상한 상으로, 해외의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신현광 선교사, 오세관 선교사, 정순영 선교사가 선정되었다. 서승환 총장은 “특히 올해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부인이면서 본인도 의료선교사로 헌신하셨던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돌아가신 지 100년이 되는 해여서 언더우드 선교사님 부부의 헌신을 더욱 뜻깊게 새기게 된다”고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10-14
  • 연세중앙교회와 서울중앙혈액원,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전 방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연세중앙교회와 혈액관리본부 서울중앙혈액원이 10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에서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11대,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8대, 총 19대의 버스가 동원되어 실시했으며, 총 912명중 647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였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3회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헌혈을 실시하였다.                            
    • 교계뉴스
    • 단체
    2021-10-14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 개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고명진 목사) 제77대 의장단 이·취임예배를 13일 개최했다.고명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되고 귀한 열매 맺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제1부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김인환(함께하는교회) 목사는 “고 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임원단들과 함께 침례교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10-14
  • 한일장신대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 거행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가 8월 31일(화)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열렸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가 지난 31일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를 제한, 박성근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순서자 등 40여명이 참석했고, 행사실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전달했다. 1부 예배는 노항규 경건실천처장의 인도로 남기인 총동문회장(성덕교회)의 기도, 김은자 목사(진흥재가장기요양센터장)의 성경봉독, 박성근 이사장(포항오천교회)의 설교, 박남석 이사(참사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성근 목사는 ‘나의 기본을 고민합니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한일장신대의 99주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한일장신대가 미래 100년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의 가치를 목표로 삼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숙 기획처장(사회복지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개교99주년 행사에는 학교 법인 한일신학 정태진(광주광림교회)·최종호(익산한울교회)이사 이임 감사패 증정, 30년간 장기근속한 김훈 교수(사회복지학과), 20년 장기근속한 김인 교수(사회복지학과), 10년 장기근속한 최영현 교수(신학과)·배성찬 교수(사회복지학과)·김현주 주임(종합연구원) 등 5명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했다. 이후 아이노스(김윤희·신대원 1년)의 축송과 교가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9-02
  • 한일장신대,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가 오는 8월 31일(화)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행사 순서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노항규 경건실천처장의 인도로 남기인 총동문회장(성덕교회)의 기도, 김은자 목사(진흥재가장기요양센터장)의 성경봉독, 박성근 이사장(포항 오천교회)의 설교, 박남석 이사(참사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2부 개교99주년 행사에는 아이노스의 축송, 학교 법인 최종호(익산함열교회)이사 이임 감사패 증정, 30년간 장기근속한 김훈 교수(사회복지학과), 20년 장기근속한 김인 교수(사회복지학과), 10년 장기근속한 노항규 교수(심리상담학과)·배성찬 교수(사회복지학과)·김현주 주임(종합연구원) 등 5명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자를 50명 이내로 제한하여 치러지며, 행사 실황을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이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8-23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8월 19일, 문공주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 부부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1학년에 재학중인 문공주 학생이 한일장신대에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8월 1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문공주 학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문공주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뜻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후원자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공주 학생은 ‘서서평 장학금’ 명목으로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 장학금은 한일장신대 설립자인 서서평의 정신과 뜻에 부합한 재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8-20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8-20
  • 침례교,1일과 5일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1일과 5일 미얀마 구호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미얀마 현지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캄피 목사는 “미얀마는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침례교는 “총회가 중심이 돼 해외선교회와 전국교회가 미얀마 긴급구호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8-13
  • 한교총, 광복 76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교총은 성명서를 성명서에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고 촉구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압제와 전쟁과 분단으로 얼룩진 20세기의 폭력과 비극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그 정신을 힘 있게 펼쳐라.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21세기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자유와 평화의 지경을 넓히며 어려운 나라를 돕는 정신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2.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고 평화의 미래를 계획하라.   일본 정부는 패전 76년이 지난 지금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려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군국주의 이념에 뿌리를 둔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 시민과 일본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주변국과 영토 분쟁 및 경제 전쟁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 3. 정치권은 성숙한 멸사봉공의 지도력으로 미래의 전망으로 제시하라. 여야 정치권은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여야 정당과 대통령을 바라는 후보들은 인신공격이나 정치 공작으로 표를 얻으려는 구태를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경쟁하라. 자유와 평화를 향하여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 가정의 가치를 존중하며 출산과 육아와 교육과 노동의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라. 4. 한국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라.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살아야 한다. 타락한 인간 속에 거룩한 것이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교회로 개혁돼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8-13
  • 한일장신대, 202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8월 11일(수) 제2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수는 강문선 교수(심리상담학과)·이소은 교수(실용음악학과)·홍소형 교수(간호학과)·권인숙 교수(교양교육원)·유성구 교수(교양교육원) 등 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에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교원복무 및 학생지도 안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수학습센터 프로그램 안내, 학교 행정안내 안내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채은하 총장은 “99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학에서 교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현재 지방대학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8-13
  • 한일장신대, 202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8월 11일(수) 제2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수는 강문선 교수(심리상담학과)·이소은 교수(실용음악학과)·홍소형 교수(간호학과)·권인숙 교수(교양교육원)·유성구 교수(교양교육원) 등 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에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교원복무 및 학생지도 안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수학습센터 프로그램 안내, 학교 행정안내 안내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채은하 총장은 “99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학에서 교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현재 지방대학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8-13
  • 한일장신대, 202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8월 11일(수) 제2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수는 강문선 교수(심리상담학과)·이소은 교수(실용음악학과)·홍소형 교수(간호학과)·권인숙 교수(교양교육원)·유성구 교수(교양교육원) 등 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에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교원복무 및 학생지도 안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수학습센터 프로그램 안내, 학교 행정안내 안내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채은하 총장은 “99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학에서 교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현재 지방대학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신학대학
    2021-08-13
  • 한일장신대 신대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4백만원 기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 목사)가 모교 발전을 위해 4백만원을 기탁했다.   7월 5일(월) 오전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일장신대 신대원 총동문회 임경철 회장(군산회복교회)를 비롯한 임원들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과 이승갑 교무처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신대원 총동문회는 지난 3월에도 학교발전후원회 발족 및 후원 약정식을 체결, 2021년 한해 동안 1천만원을 약정하고 3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임경철 회장은 “코로나19와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하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신대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7-07
  • 한일장신대 최동규·전낙표·이현웅 교수 정년퇴임식 거행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최동규(교양교육원)·전낙표(교양교육원)·이현웅(신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거행됐다.   6월 29일(화) 오전 2021학년도 1학기 교직원 연수회로 모인 가운데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갑 교무처장의 사회로 약력소개, 기념영상 상영, 격려사,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퇴임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금의 학교가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세 분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귀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로 퇴임인사에 나선 최동규 교수는 “퇴임을 앞두고 계속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이제야 돌아봅니다(진선미 곡)’ 찬양곡을 독창하는 것으로 퇴임인사를 대신했다.   최동규 교수는 1996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5년 6개월 동안 교양교육원(성악전공) 교수로, 전낙표 교수는 1997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3년 동안 교양교육원(작곡전공) 교수로, 이현웅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6년 동안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과 지도 및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후학양성과 학교발전에 공헌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