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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단 기사

  •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김천역 앞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밤의 김천을 환히 비출 성탄트리 점등식이 11월 25일 김천역 앞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윤옥 목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김천기독교총연합회 목사와 장로, 성도,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 김천시의 발전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우리엘 찬양단, 송곡교회 크로마하프 찬양단 등 6개 팀의 식전 행사로 문을 연 성탄트리 점등예배는 진중구 목사(김기총 수석부회장, 김천성도)의 인도로 시작, 김윤옥 목사(벧엘감리)의 ‘예수님 왜 오셨을까요’라는 주제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날 “어둠을 환히 밝힐 성탄트리 점등식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에게 나뉘는 온기가 따뜻한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기를 바란다. 남은 무술년을 보람찬 해로 보내고, 다가오는 기해년을 희망찬 마음으로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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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한남대 조용훈 교수 기독교윤리학회장에 선출
        대전 한남대는 기독교학과 조용훈 교수가 임기 1년의 한국기독교윤리학회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기독교사회윤리' 편집장을 맡고 있고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장을 역임했다
    •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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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예장통합 첫 성폭력 예방교육 시행
    한국교회 교단 최초로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남택률, 총무:남윤희)는 지난 19~20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전국 노회가 추천한 교역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 시행을 대비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허락된 목회자 및 교회 직원의 성적 비행 예방을 위한 의무교육 및 교육과정 개발 연구위원회 청원안 시행의 일환으로 전국 67개 노회에서 격년제로 진행될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 과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교회 내 △성폭력 예방 교육과정의 필요성 논의를 시작으로 △성윤리 정립에 대한 이론적 모색 △성폭력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이해와 대안 △성폭력의 예방과 극복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강의가 진행되었다. 통합총회는 이번 교육 이수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각 노회에서, 개별 교회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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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 예장통합 총회,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기독교 교양강좌 인터넷 개설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예장통합) 총회가 기독교 교양 강좌를 인터넷으로 개설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맞춰 첫 번째 강좌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교인 소득세 관련 세무 실무교육’ 등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7일 문을 연 예장통합 총회 사이버 교육원이 제공하는 첫 번째 콘텐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는 모두 10개 구성되어 있다. 마르틴 루터를 비롯해 부처, 츠빙글리, 칼뱅 등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종교개혁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 미술 등의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된다. 다음은 강의제목과 강사. 존 위클리프/안교성교수(장신대), 얀 후쓰/이종실목사(체코 선교사), 마르틴 루터/홍지훈교수(호남신학대), 울리히 츠빙글리/임희국교수(장신대), 장 칼뱅/박경수교수(장신대), 마르틴 부처)/최윤배교수(장신대), 토마스 크랜머/최상도교수(호남신학대), 존 녹스/이은혜교수(영남신학대), 카라바조/최민준목사(선한이웃교회), 바하/문성모목사(한교회). 예장통합 총회 사이버 교육원은 지난 2015년 9월 개최된 제100회 총회에서 사이버 공간에 가상 총회를 만드는 사이버 총회(제2의 총회) 구축 프로젝트(온라인을 통한 민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화상회의 시스템 등) 시행을 허락했고, 그 일환으로 총회 사이버 교육원을 구축하기로 결의해 추진됐다. 예장통합 총회는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시간과 장소, 장비(PC, 태블릿, 모바일 등)에 관계없이 총회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총회와 개인에게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회 사무총장 서리 변창배 목사는 “총회는 앞으로 보유하고 있는 여러 양질의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 제공할 뿐 아니라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교육원 관계자는 인터넷익스플로러와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장치(PC, 태블릿, Mobile 등)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자들이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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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
    2017-07-10
  • 합동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김희태 목사 선출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희태 목사)는 20일 동광교회(담임목사 김희태)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결과 김희태 목사가 신임대표회장에 인준됐다. 김 목사는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윤익세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재경호남협의회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7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모두 이의 없이 통과됐다. 총회에서는 다소 잡음이 일기도 했다.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합의된 사항이 지켜지지 않자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가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홍종 목사가 나름대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윤 목사는 합의사항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논란이 일자 전형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윤익세 목사의 의견이 맞다고 판단하며 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대표회장 김희태 목사 △제1상임회장 윤익세 목사 △제2상임회장 김상현 목사 △장로상임회장 송병원 장로 △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서기 조승호 목사 △회계 황산규 장로 등이 신임원진이 됐으며 이외의 임원은 임원회에 일임해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희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재천 장로의 기도와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김영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재경호남협의회 증경회장단과 전국장로회 회장 송병원 장로 및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예배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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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부산 영도구-금성교회, 신축 교회 부지 무상 제공 협약 체결
    영도구와 금성교회는 21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어윤태 구청장과 김병호 금성교회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금성교회 내 부지를 문화예술공간(문학관)으로 20년 무상 제공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성교회가 오는 3월 절영로 212(영선동 4가)에 소재하고 있는 기존의 교회를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로 신축함에 따라 신축 교회 내 지하 3층(62.9㎡) 일부를 흰여울문화마을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영도구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영구 무상 제공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영도구와 금성교회는 문화예술공간 무상제공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공증 받아 상호보관함으로써 협약서 이행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흰여울문화마을 내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이 부족하했으나, 신축 금성교회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낙후된 지역 문화예술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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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합동 재경호남협, 김희태 목사 신임대표회장 인준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희태 목사)는 20일 동광교회(담임목사 김희태)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결과 김희태 목사가 신임대표회장에 인준됐다. 김 목사는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윤익세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재경호남협의회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총회는 7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모두 이의 없이 통과됐다. 총회에서는 다소 잡음이 일기도 했다.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합의된 사항이 지켜지지 않자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가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홍종 목사가 나름대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윤 목사는 합의사항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논란이 일자 전형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윤익세 목사의 의견이 맞다고 판단하며 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대표회장 김희태 목사 △제1상임회장 윤익세 목사 △제2상임회장 김상현 목사 △장로상임회장 송병원 장로 △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서기 조승호 목사 △회계 황산규 장로 등이 신임원진이 됐으며 이외의 임원은 임원회에 일임해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희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재천 장로의 기도와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김영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재경호남협의회 증경회장단과 전국장로회 회장 송병원 장로 및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예배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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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장목사측 교회 난입으로 피해” 주장
    영동중앙교회의 최근 사태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여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장광우 목사측이 지난 10일  교회에 난입 하는 과정에서 기물 등을 심각하게 파손했다”면서 “교회를 이탈한 장목사측이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왔다고 밝혔으나 교회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장목사측은 예배보다는 교회건물내 진입에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에 보도된 사진은 그 당시 사진이 아니다”면서 “당시 장목사측은 트럭으로 교회기물을 파손할 연장을 싣고 왔고 그 연장을 사용해 교회 현관문 등 시설물을 파손했고, 기도를 위해 교회에 남아있던 권사님들에게 폭력을 가해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장광우목사 등 100여명이 영동중앙교회서 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지난 10일 저녁 10시 46분경 교회 현관문을 부수고 교회 건물안으로 난입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장목사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장광우 목사와 성도들은 평소와 같이 금요철야예배를 위해 임시예배처소에 모였으나 장 목사가 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영동중앙교회 본당으로 이동 했다”면서 “예배를 드리러 왔음을 밝혔으나 비대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영동중앙교회 비대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그들은 갑자기 몰려와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했다. 트럭으로 연장을 운반하고, 목장갑을 난입과정에서 나눠주는 등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들어왔다. 목양실에 강제로 들어가고, 설치된 카메라 등 기물을 파손했다”면서 “장목사와 추종자들은 본당으로 들어간 후, 예배당 의자를 파손하여 본당입구를 막아 성도들의 출입을 방해하고, 일부는 방송실에 침입해 출입문 번호키를 바꾸었고,이모 씨 등 2인은 교역자실에 들어와 교회 열쇠 전체를 무단으로 가지고 나갔다”고 밝혔다. 양측의 충돌 과정에서 일부 성도들이 목양실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로 창문을 부수는 과정 중 충격으로 소화기가 분사됐으며, 이로 인해 장목사가 쓰러졌지만 출동한 119 대원들이 건강상 이상이 없다라고 했으나 본인 요청에 의해 건대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장목사 퇴장 후 추종자들도 본당을 빠져 나갔다는 것이 비대위의 주장이다. 비대위는 “장 목사는 교회를 떠나 지난해 6월 22일 영동호텔 11층에서 교역자 14명 전원과 일부 이탈 성도들을 데리고 분립예배를 드렸고, 같은 해 11월 19일에는 삼익아트홀에서 임직식까지 독자적으로 거행했다”면서 “당초 장 목사는 사임조건으로 현금 5억원과 30평대 아파트 10년 임차를 요구하여 당회와 성도들은 이를 수용키로 하였으나 장목사는 만나기로한 약속장소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연락도 피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당시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임직식에는 경평노회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임직순서를 담당한 것으로 밝혀져 영동중앙교회 사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의 한 관계자는 “임직식을 독자적으로 거행했다면 교회 분립으로 보는 것이 맞다”면서 “교회를 이탈해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도 문제다”라고 지적 했다. 이에 대해서 영동중앙교회 비대위는 “장목사측은 완벽하게 교회를 개척했다. 이미 다른 장소에서 분립 예배를 드리고 있고 임직식을 통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까지 세웠으니”라고 말하면서 “지금에 와서 교회로 다시 들어오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특히 “2013년 98회 정기총회 의결사항 중 외국시민권자의 당회장 허락 건은 소급적용이 불가하며, 이후 외국시민권자의 경우 1년 이내에 한국국적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허락한다는 의결사항을 미국 시민권자인 장목사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해당 관련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확실하게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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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예장 합동 부흥사회, 33대 대표회장 변충진 목사 취임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부흥사회가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 합동총회 부흥사회는 지난 1월 20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3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변충진 목사(인천 늘푸른교회)의 취임식과 직전 대표회장 이임식을 함께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3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변충진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살아있는 역사인 총회 부흥사회를 섬기게 하시고 대표회장으로 세우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갚을길 없다”면서 “총회 부흥사회를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증경회장님과 총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전회장 이창한 목사와 이사무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면서 “신임 대표회장이 앞으로 부흥사회를 잘 이끄셔서 한국교회 부흥의 살아있는 역사를 세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대표회장 취임식에는 부위원장 김학목 목사의 사회아래 직전회장 이창한 목사와 이사무엘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으며, 총사업본부장 이규봉 목사의 대표회장 약력소개에 이어 신임회장 취임패 증정이 이어졌다. 이어서 꽃다발 증정과 기념열쇠 증정식 뒤에 통합전권위원장 김동관 목사와 신규태 목사가 공로패를, 각기관 대표들이 축하패를 각각 변충진 신임 대표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진 가운데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와 장대영 목사, 김인기 목사 강성봉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서북노회 배재군 회장, 기독신문 주필 이종찬 목사, 증경회장 지개진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신임 대표회장을 축하했다. 회계 진우관 목사의 애찬기도로 순서를 마쳤으며, 이어서 여성구 위원장의 사회아래 곧바로 신년하례회를 이어갔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회록서기 박병철 목사의 새출발 기도와 증경회장들이 함께 케익커팅순서를 가지며 새해덕담을 나누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에는 이용수 준비위원장의 사회아래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 수석회장 여성구 목사와 성기영 목사, 김진산 목사, 이성배 목사는 각각 ‘나라와 민족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위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대한예수교장회를 위해’, ‘총회부흥사회의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축도는 직전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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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예장통합 이단 사면 선포 철회, 각하 결정
     지난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이단 관련 특별사면 선포 원천 무효 폐기 결의와 관련해 사면 당사자들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이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51부는 김기동 박윤식 변승우 이명범 목사 측이 제기한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총회의 이단 결의는 사법심사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이단 결의는 종교상 교의 또는 신앙의 해석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결의 효력정지를 구하는 신청은 부적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채영남 직전 총회장 재임 당시 이단 관련 인사들에 대해 사면을 선포했지만, 교단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면서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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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경기도청 공무원들 헌혈 동참 '헌혈 통해 생명 나누고 사랑 실천'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합니다. 헌혈은 혈액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해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4일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도청을 찾은 헌혈버스에서 생명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 4일 경기도청을 찾은 헌혈버스에서 도청 공무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 헌혈버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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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남경필 ‘혁신 도지사’의 솔선수범 “경차 몰고 출근합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타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남경필 도지사는 “혁신 도지사로서 혁신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자가 출근을 하기로 했다”며 “경차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앞으로 출퇴근은 계속 이렇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남 지사가 3일 오전 출근하기 위해 집앞의 경차에 오르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월례조회 특강에서 ‘성장은 혁신을 통해 이뤄진다’는 조셉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을 들며 “혁신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도지사부터 바꾸고 기득권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남 지사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다. 바뀌지 않으면 3~4년 안에 파도가 돼 밀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남 지사가 경기도청에 도착한 후 경차 모닝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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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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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청와대 사칭 악성 이메일 합동수사…북 움직임 철저감시”
      청와대는 15일 “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량 유포된 청와대 사칭 악성 이메일 사건은 현재 관계당국 합동으로 면밀히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최근 국내외 안보·안전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전단 살포 및 무인기 침범 등 대남 자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고도 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정부는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리기 위해 보유한 정보 자산을 통해 북한의 움직임을 철저히 감시하고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터키와 자카르타에서 잇따라 발생한 민간인 대상 테러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고 주시하면서 해외여행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이 편안해 할 수 있도록 테러방지법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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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박 대통령 “협력업체 전부 주저앉을 판인데 원샷법 막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지금 우리 학령인구도 자꾸 줄고 그래서 어차피 대학구조개혁은 안 할 도리가 없다”며 대학구조개혁법의 국회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민간 전문가 및 일반인들과 가진 토론회에서 교육개혁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어떤 데는 (인력 공급이)과잉이 되고, 어떤 데는 수요가 많은데 모자라는게 있어서 어차피 대학구조개혁은 안 할 도리가 없는데 이것을 쉽게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되면 참 힘을 받을 텐데 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교육이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둬야 되고 또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며 “대학에서는 지속적인 구조개혁 추진과 더불어서 사회 맞춤형 학과 같은 것을 확대하고 산학 협력을 활성화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인력의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 하는데 노력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중인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관련, “원샷법도 마찬가지 아닌가”라면서 “산업계에서 너무 과잉이 돼서 어차피 이렇게 되다보면 딸린 협력 업체까지 전부 주저앉을 판이다. 미리미리 구조개혁을 해서 다 같이 좀 경쟁력도 키우고 살자는 건데 원샷법도 막혀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딱한 사정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계속 두들겨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국민 삶속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라면서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열린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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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제3기 청년위원회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3기 청년위원회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 에 참석해 정책참여단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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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일시: `15. 10. 12    ○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    ○제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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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국민행복분야 대통령 업무보고 언론 사전 브리핑
    □ 교육부 브리핑    ○ 일시 : `16. 1. 19(화) / 11:00~   ○ 제목 : 국민행복분야 대통령 업무보고 언론 사전 브리핑  ○ 출연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내용 :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일자리 늘리겠습니다,                국민 행복 더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016년 국민행복 분야 업무계획 보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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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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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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