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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총회 기사

  • 예장합동, 수양산기도원에서 ‘북전주장로회 하기수련회’ 개최
        예장합동 북전주노회장로회(회장 박영락장로,전주 양정)는 ‘제43회기 하기수련회’를 지난달 30일 완주 수양산기도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 개회예배에서 회장 박영락장로(전주 양정) 인도, 명예회장 김종안장로(전주 아멘) 기도, 서기 황정식장로(익산 중앙) 성경봉독 후 박요셉선교사(전주 양정)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리더'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선교사는 “ 여기에 모인 북전주장로회 회원 여러분들도 두기고처럼 성도를 온전하게 세우는 일과 봉사의 일을 하여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총무 채병진장로(전주 아멘)의 광고 후 북전주노회 홍성인목사(봉동중앙) 축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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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하계 연합성회 열려
        한국성결 충서지방회(지방회장 황요섭 목사)가 8월1일부터 3박 4일간 연인원 2,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교회(이춘오 목사)에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하계 연합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 주강사는 유승대 목사(은평교회)이며 ‘오직 예수만 바라며 사는 삶’을 전했다. 3박 4일간의 성회를 마치고 지방회장 황요섭 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이 목마름을 해갈하고 풍성한 은혜를 체험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전도부장 장명재 목사는 “오랜만에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서 충서지방 찬양단의 찬양 인도와 홍성교회 한내교회 대천교회, 구성교회 찬양단이 저녁 성회 찬양을, 목회자와 평신도기관 단체들이 오전 집회 특송을 담당했다. 또 홍성교회, 구성교회, 대천제일교회, 대하제일교회, 안홍교회 반석샘물교회, 인지교회, 내포중심교회, 성광교회, 신곡교회, 갈산교회, 서산중앙교회 홍남교회, 서천중앙교회에서 안내와 헌금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첫날 집회는 지방회 부회장인 박민규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황요섭 목사의 대회사, 지방회장 임병한 장로의 기도, 서기 장명재 목사의 성경 봉독, 유승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전도부장 장명재 목사의 광고, 송천웅 목사(대천교회)의 축도 등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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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전북기총연, 올해 77주년 광복절 연합예배 8월14일 개최하기로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충일목사, 전주내맘교회)가 제1차 확대 임원회의를 거쳐 올해 광복절 연합예배를 8월 14일 오후 3시 30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연합예배 강사는 예장통합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이다. 연합예배 총괄 준비위원장에 박재신목사(전주 양정교회)를 선임했고, 인원동원 총괄위원장에 김복철목사(새전주성결교회), 재정총괄위원장에 송병희장로(전주침례교회),음향담당분과위원장에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교회), 안내,의전위원장에 남기곤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를 세웠다. 이번 연합예배에 앞서 준비기도회를 갖기로 했으며, 준비기도회 일정은 임원회에서 정해 차기모임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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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예장 개혁총연 전북노회, 전주푸른동산교회에서 ‘목회자 여름수련회’ 개최
      예장 개혁총연 전북노회가 전주푸른동산교회에서 지난 10일 ‘목회자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 노회소속 목회자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유순혜 목사의 사회, 김영기 목사의 기도, 이은숙 목사의 성경봉독, 전병춘 목사가 ‘높게 넓게 뛰자’ 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사람을 받은 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노회장 진상철 목사의 ‘목회자의 인격’이란 주제로 “기도하는 목사는 반드시 성공한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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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서울남연회, 광림교회에서 목사안수예배 및 정회원허입식 진행
        지난 7월24일 오후4시30분 광림교회 나사렛성전에서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는 목사안수예배를 드리고 정회원허입식을 진행했다.   김정석 감독은 사무엘하 19장31-39절의 본문으로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목사안수를 받게 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사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르실래가 다윗이 낮은 자리에 있을 때에도 온전히 섬겼듯이 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겨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안수받는 이와 정회원에 허입하는 이들에게 전했다.   이날 김정석 감독의 집례가운데 오미일 선교사(양천지방회 좋은샘교회 소속)가 목사안수를 받았고, 장지순 선교사(강남동지방회 서울연합교회 소속)와 조완희 선교사(구로지방회 광명교회 소속)가 정회원으로 허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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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공주지방회 광정교회, 이우진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드려
        지난 6월 26일 공주지방회(회장 최병엽 목사)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이우진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희량 목사(광정)의 사회, 지방회 증경회장 조기택 목사(월미)가  기도를 드렸고, 시취위원장 한양동 목사(평기)가 사도행전 13장 21~23절을 본문으로 “면류관 빼앗기지 맙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시취경과보고를 이삼희 목사(시취위원 서기, 도덕), 목사 및 교인 서약을 정희량 목사가, 안수대표기도를 지방회장 최병엽 목사(유계)가, 그리고 안수례를 그동안 시취과정에 함께 했던 공주지방회 목사들이 진행했다.    또한 안수패 증정과 교회 성도들의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이대영 목사(시취위원, 태성)가 권면을, 김석종 목사(시취위원, 한빛)가 축사를 진행했고, 정희량 목사의 감사 인사를 한 후, 이우진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식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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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부산서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 ‘예수님처럼 가르치라’ 주제로 교사부흥회 열어
        부산서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서정아 집사)가 동광교회(이창훈 목사)에서 지난 7월 10일 교회학교 교사 200여 명이 모여 교사부흥회를 열었다. 이날 교사부흥회에서는 유재덕 교수가 ‘예수님처럼 가르치라’라는 제목으로 다음세대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을 강조하며,“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신 네 가지 원리를 잘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사부흥회에서 회장 서정아 집사의 사회, 전 회장 박경훈 안수집사의 기도, 지방회 교육부장 이창훈 목사의 격려사와 축도, 강사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사들은 교육부장 이창훈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기도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의 사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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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구용산지방회 ‘2022년 교역자 친선 볼링대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감리사 홍준기 목사)에서는 7월 18일(월) ‘2022년 교역자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는 교육부 총무 박승일 목사(한남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홍준기 감리사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어려웠던 시기를 잘 견뎌낸 후배 교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볼링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중구용산지방회 내 수련목회자, 부담임자와 담임자 등 총 53명이 참가하였으며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된 대회에 참가한 조영철 전도사(용산교회)는 “후배들을 위해 귀한 친교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감리사님과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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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성결복음 학술제’ 개최
      지난 6월 30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한국성결교단의 ‘성결복음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김주헌 총회장은 “성결성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작업이 이를 위한 이론적 태도와 초석을 놓는 일”이라며 “이번 학술제가 성결성 회복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을 비롯한 서울신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해 교단 성결성 회복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황 총장은 “개신교의 핵심인 칭의론은 사실 성서적 구원론의 첫 단계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로 기독교의 참된 목적은 이 성결의 실현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기연 부총장은 ‘초기 기독교 세례 예전과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교의 세례는 죄를 씻는 의식을 넘어 ‘성별’의 의미로까지 이어진다”며 이는 바로 성령을 받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은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학적인 해석을 제안하고 다양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성결교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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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이일성 목사)가 경주중부교회에서 지난 6월 25일  ‘2022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강습회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일성 목사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해줄 것을 전했으며, 교육부장 이규철 목사(안동교회)가 이번 여름교육 주제인 ‘하나님을 신뢰하는 나, 은혜로 만족하는 교회’를 유쾌하고 은혜롭게 해설하여 교사들에게 여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별히 이번 부서별 소그룹 강의를 맡은 강사들은 앞서 교육 받은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여러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는 등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김진성 장로가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모범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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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 합동정책 발표회
          6월28일(화) 온천제일교회(김득수 목사)에서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온양동•서지방회, 아산지방회) 합동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연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합동정책발표회였으며, 선거인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책발표회에 앞서 가진 기도회는 김형준 감리사(온양동지방회)의 사회, 정해곤 장로(온양서지방회)의 기도, 이종만 감리사(아산지방회)의 설교로 진행됐고 이어 안병건 충청연회선관위원장의 사회로 정책발표회가 진행됐다.   충청연회 감독선거 후보로는 기호1번 박인호 목사, 기호2번 김성선 목사, 기호3번 엄재용 목사이다.   각 후보들은 15분씩 기조발언을 했으며 청중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았는데 주로 비전교회 대책, 다음세대 대책, 농어촌교회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다.   정책발표회에서 기호1번 박인호 후보는 ‘RENEW’를 주제삼아 연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김성선 후보는 감독이 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충청연회’를 기치로 교역자와 평신도, 다음세대, 그리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엄재용 후보는‘복음의 열정으로 열매맺는 충청연회’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복음의 열매가 있는 목회자’, ‘열정이 살아있는 평신도’, ‘부흥의 열매맺는 다음세대’, ‘품격있고 희망을 주는 연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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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
      성결미디어연구소(소장 임민순 목사)는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을 오는 6월 26~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교회사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게더타운’에 대해 방법을 다룬다. 강사는 게임오브체인지 박경화 대표이며 게더타운 수련회 제작 및 설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과거 메타버스 인문학 설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한 전문가이다.  이번 수련회 회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2인은 8만 원이다. 연구소 후원교회는 총 3명까지 무료이다. 온라인으로 등록시 연락처로 접속이 가능한 ZOOM 링크를 발송한다. 임민순 목사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많아졌지만 아직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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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한국교회총연합,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진행
      한국교회총연합은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6.25 전쟁 72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윤문기 목사(나성 총회감독)의 기도, 공동회장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레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송,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념사, 회원교단 대표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6.25 한국전쟁 72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축도는 명예회장 이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의 삶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장 많은 것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이 참된 자유를 얻도록 도와줘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념사를 맡은 류영모 대표회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대하여 설명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 우리나라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국민들의 애국심 때문이었다. 불꺼진 애국심을 되찾고 잃어버린 통일의 꿈을 되살리자.”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회원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등으로 구성된 24명의 순서자들이 감사, 참회, 호국영령, 이산가족, 화합, 교계의 연합, 우크라이나, 평등법,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 생명존중,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기도를 했다. 이번 한교총 대표회장단이 낭독한 성명서는,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반대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평화의 길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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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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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충청연회 아산지방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회" 모임 가져
      충청연회 아산지방(이종만 감리사)에서는 목회자 간의 모임과 교제, 영적 도약을 위해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 모임을 가졌다. 내년 2월까지 나형석 교수(전 협성대), 정명기 목사(원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안근조 교수(호서대), 심광섭 교수(전 감신대), 서용원 교수(전 호서대부총장), 이정순 교수(목원대), 이승갑 교수(한일장신대) 등을 초빙해 각 강사의 저술을 가지고 강의를 듣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매월 해당 강사의 저서를 읽어야 한다. 교육부(최정민목사)가 주최하는 이 특색있는 교역자회의의 첫 모임이 지난 10일(금) 아산제일교회(김영호 목사)에서 있었고 김동환 박사(영국 감리교/웨슬리학회 회장)를 첫 강사로 초빙해 "요한웨슬리 설교44"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종만 감리사는 “김동환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씩 세미나를 가지며 감리교회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고 감리교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교회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방 목회자들의 영성과 인문학적 감수성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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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커피와교회 장로 장립 임직감사예배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하며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정희 장로는 커피와교회 첫 장로이면서 여성 장로라는 특별함 때문에 더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손 장로는 2008년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의 대표이사다. 커피와교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카페이면서 교회다. 2011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 일반인들이 카페처럼 쉽게 교회를 찾아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카페교회로 시작한 사역이 11년을 지나오면서 사역의 지경이 넓어져 ‘지저스 처치’(JESUS CHURCH)라는 선교공동체를 이뤘다.  그동안 와플대학과 함께 커피를 통한 선교에 힘쓰고(JESUS COFFEE), JC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교(JESUS COMMUNITY), 교회개척 및 일터교회 설립 지원(JESUS MISSION), 심리상담, 유튜브 제작, 다음세대 훈련(JESUS BUILDING)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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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제77회 서울북지방회 분할감사예배드려
        성결서울북지방회가 지난 6월 5일 민락교회에서 지방회 분할(서울북·서울지방)에 따른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77년 전통의 서울북지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성암중앙교회, 성북교회, 노원교회, 민락교회, 백합교회 등 45개 소속교회 교역자·성도 200여 명이 모였다.  1부 예배는 진인호 목사(백합교회)의 인도로 김남일 장로(노원교회)의 기도,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류성온 목사(민락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목사는 분쟁 없이 원만하게 분할된 서울북지방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면서 짧은 인생의 시간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전했다. 2부 감사 세리모니는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스카이 워십댄스팀(민락교회)의 워십 공연 후 새 임원단을 꾸렸다. 서울북지방회는 이날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호원교회), 부회장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 김남일 장로(노원교회), 서기 양귀원 목사(성북교회), 부서기 이성일 목사(큰나무교회), 회계 장동필 장로(한성교회), 부회계 윤상섭 장로(성암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는 △초대교회 공동체로 이끄는 지방회 △교단 창립 120주년을 준비하며 120만 성결운동 동참 및 지방회 교인 8,000명 부흥 △미자립교회가 없는 선교 공동체 등의 3대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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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 제막식 가져
        감리회 선교국과 광림교회, 아펜젤러선교센터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아펜젤러선교센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을 세우고 10일 오후 제막식을 가졌다. 아펜젤러선교센터 1층 ‘추모의 벽’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송받고 재직 중에 선교지에서 소천하거나 은퇴선교사로서 소천한 조영덕, 황규조, 민경자, 한천우, 한미아, 이규석, 장재두, 장두훈, 최계숙, 경혜숙, 공재교, 최성일, 김청선, 이정완, 이용석, 김창현, 하정화, 박경식, 김경배, 심재석, 마문구, 서인원, 강성민, 김상지, 조무영, 김종우, 노은숙, 이규하, 방게라수라지, 김영인, 이신숙, 최영태 등 32명의 순직 선교사 명패가 순직 연도순으로 걸려있다.   아펜젤러선교센터 실외 벽에는 선교사 추모의 벽만 아니라 왼편에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 이래로 한반도에서 사역한 640여명의 UMC선교사를 기억하는 추모지석도 놓여 있고, 오른편에는 KMC선교사 추모지석(기림비)이 있다. 또 로비에는 왼편에 아펜젤러 순직 120주년 기념 명판도 있어 선교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하고 선교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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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9월 20~22일 개최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20~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 파크(구 홍천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회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총 15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 류정호 목사는 ‘하나되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사회 문제로 인해 진보와 보수, 동서남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연합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곳에 모이신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인데, 어느 곳에서나 화합과 동료를 전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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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 178개 비전교회 4년간 지원
        10일 오전 광림교회에서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178개 비전교회에 월 70만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 2023년 1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이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전·현직 감독이 자문을 맡고 연회 총무가 협력하여 선교부담금의 관리와 운영, 대상교회 선정과 교육, 비전교회 실태조사,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비전교회 목회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해 줌으로써 상생을 통한 선교지향적 연회 풍토를 조성하고, 웨슬리언 펠로우십을 통한 목회적 박탈감을 해소하며, 연결주의에 따른 공적 나눔 및 부담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교회경쟁력 강화 및 목회자 리더십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남연회가 웨슬리선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새물결 전국총무인 황창진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웨슬리선교기금이 통과 되었음을 환영한다”며 “이는 감리교 목회자 생활보장제도가 제도화 되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고 교회의 목회건강성을 위한 체질강화를 위해서도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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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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