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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백석대 기독교박물관, 정기호 화백 개인전 ‘빛이 있으라’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기독교박물관은 2017년 3월 13일(월)부터 18일(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내 조형관 갤러리에서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라는 주제로 정기호 화백의 개인전을 연다.   정기호 화백은 프랑스 파리 국립 미술협회 회원이자 파리국립미술전 영구회원으로,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방송공사 KBS, 파리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20여 회의 개인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반 세기 넘는 시간동안 사색과 연구,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연습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개인전 ‘빛이 있으라’에서는 정기호 화백이 2000년대 이후 작업한 ‘천지창조’ 연작 6점 등 유화작품 32점과 펜화 40화가 전시되며, 정 화백과 관련된 영상작품 또한 만날 수 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 장훈태 관장은 “정기호 화백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품고 있는 생명력의 메시지가 질서가 불안한 미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문화집단 기호’와 ‘예술공작소 시주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의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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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고신장학회, 고신대학교에 장학기금 3천만 원 전달
    고신장학회(이사장 김창대)는 지난 2일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에 참석해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대 이사장은 "고신대학교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인재 양성에 힘쓰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생활과 학업에 열심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후원할 것"을 당부했다.  전광식 총장은 "매년 학교를 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의 대표 기독교대학으로 세상의 빛들을 배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01년에 설립된 고신장학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체로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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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숭실대 '평양숭실대학 역사자료집' 총 3권 발간
    지난 1월 31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황민호 관장)은 오는 2017년 10월 10일 숭실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평양 숭실대학 역사자료집』 시리즈 3권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보다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평양 숭실대학의 역사를 이해하도록 각종 신문, 잡지, 조선총독부 학무국 자료, 선교 관련 자료 등에서 평양 숭실대학 관련 내용을 수집, 발굴해 정리했다. 1권 ‘학사 일반’에는 평양 숭실대학의 연혁과 운영, 학사 일반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2권 ‘학생 활동’에는 학생들의 음악전도, 체육 활동을, 3권은 ‘민족운동과 신사참배 거부와 폐교’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록했다. 자료집 기획을 맡은 한명근 학예사는 “본 자료집이 객관적 시각에서 숭실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한국 근대의 지성사, 기독교사, 고등교육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이번 발간한 자료집에 이어 2017년 10월에 선교사들이 숭실대학교와 관련하여 기록하거나 보고서로 작성한 자료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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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발끝에서 느껴지는 스승의 따뜻한 사랑
     지난 3월 2일(목)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진행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수들이 새로 입학한 신.편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실시했다.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세족식은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것처럼 자신을 낮춰 학생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한일장신대학교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수들은 무릎을 꿇은 채 제자들의 발을 씻고 닦아주는 동안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교수도, 다리가 불편한 교수들도 낮은 자세에서 학생들을 올려다보며 기꺼이 발을 씻겨줬다. 짧은 시간이지만 교수들은 인생멘토로서 대학생활과 신앙생활 등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춘서 총장은 “대학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의 좌우명인 ‘성공보다 섬김’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등 이웃을 섬기고 유익을 끼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수들이 여러분에게 세족을 한 것처럼 서로를 섬기고 배려하는 섬김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서종현 선교사를 초청한 영성특강과 박승호 교수(서울여대)의 시간관리 특강, 레크리에이션, 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소개, 성폭력 예방교육, 대학생활 및 수강신청 안내, 학부별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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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나사렛대, 램버트 美나사렛신학원 이사에 명예박사
    나사렛대는  6일 충남 천안시 대학캠퍼스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제리 램버트 미국 나사렛신학원 이사와 번 워드 국제나사렛성결회 선교국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갑) 의원,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임승안 총장 등이 참석했다. 램버트 이사는 세계 나사렛고등교육협회 교육국장을 지내면서 나사렛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워드 국장은 나사렛성결회 아시아태평양지구 감독에 이어 세계선교국장으로 나사렛대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영수 총회감독은 “오늘을 기점으로 나사렛대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와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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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숭실대 박승민 교수, 기독교학과 장학금 1천만 원 출연 약정
    지난 2월 28일 숭실대 총장실에서 기독교학과 박승민 교수가 기독교학과 장학금 1천만 원을 출연 약정했다.    박승민 교수는 “기독교학과에 인재가 많다”며 “똑똑하고, 행실이 바르며 선한 학생들이 좋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잘 지도하고 돕고 싶었다”고 장학금 출연 취지를 밝혔다.  이에 황준성 총장은 “성경에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기부는 쉽지 않은 일인데 진정한 학교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숭실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승민 교수는 숭실대 기독교학과에서 기독교 상담심리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기독교학과 발전 기금 및 장학금 등으로 1천8백만 원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출연 약정식에는 박승민 기독교학과 교수, 황준성  숭실대 총장, 김회권 교목실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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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전북신학원, 2017년 입학식 및 개강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총회인준 전북신학원(학장 김정식 목사)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 세미나가 3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부학장 김익신 목사(익산 북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예배는 이사회 회계 서병호 장로(진안읍교회)의 기도와 학생처장 백종성 목사(군산 서부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장 김정식 목사(군산 안디옥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학장은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소명에서 사명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스펄전 목사님은 목사 후보생이 찾아올 때마다 ‘할 수만 있으면 목사가 되지 말라. 피할 수 있거든 피하라.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특별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이 없다면 이 일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 성령께서 당신의 마음을 강권하여 거룩한 사역 가운데로 소집하고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겨 주신 거룩한 사역인 줄 알고 응답하라’”는 예화로 신학생들에게 긴장감을 높였다. 김 학장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Calling)을 받은 자들은 사명(Mission)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누가복음 57절에서 62절에 소개된 예수를 따르려는 세 사람(누가복음 9장 57절에서 62절)을 예로 들어 먼저“‘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말씀은 내가 왜 예수를 따르려 하는지에 대한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하고 있고, ‘죽은 자들로 자가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는 말씀은 부르심을 받은 자로써 항상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으며,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는 말씀은 목숨 걸고 따라가고자 하는 사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한다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놓고 사명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사회 서기 유웅상 목사(정읍 아멘교회)의 특별기도 후에, 명예 이사장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와 총동문회장 배승수 목사(정읍 시내산교회)가 각각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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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총장 이취임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목회자 양성 기관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8일 이사장과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8대 이사장에 취임한 인천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면서, "새시대를 맞아 학교가 진일보 하도록 기도하며 신중히 모든 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정창균 총장은 "많은 이들이 한국 교회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하지만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신자가 신자다워지는 교회 역사의 새 국면에 진입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와 교단이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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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성결대 나진환 교수 연출, 연극 개막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연극영화학부 나진환 교수가 연출을 맡은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오는 3월 4일(토)부터 19일(일) 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극단 피악(PIAC)’의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1부(Part 1), 2부(Part 2) 각 독립된 2개의 공연으로 나누어 총 7시간의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 ​‘극단 피악’의 대표이자 작품의 연출을 맡은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나진환 교수는 프랑스에서 공연학박사를 취득하고 유럽에서 공연예술가들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업을 추구해왔으며, 원작의 내용이 방대하여 그 동안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대작인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색을 맡으며 연극적 언어로 충실하게 재창조하였다. ​ ​작품은 친부살인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인간의 탐욕과 욕망’, ‘신인사상과 인신사상’ 등의 깊은 주제를 담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은 오늘날 욕망의 시대를 대표하는 인간의 탐욕스러운 정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인간 군상들의 삶의 방식을 통하여 인간에 대한 성찰과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관객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 ​정동환, 김태훈, 박윤희, 지현준, 이다일, 이기돈, 정수영, 이승비 등 연극계 스타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6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연극 분야 우수작품제작 지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연극은 만 13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공연기획 감탄사’(02-765-17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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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고현교회, 고신대에 외국인유학생 후원금 전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 입학식에 참석해 외국인유학생을 후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고현교회 박 목사는 “고현교회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고신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 총장은 “외국인유학생을 돕는 일에 매년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한 고현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고현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교회’를 열망하며 이웃과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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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한일장신대, 2017 입학식 및 개강예배 거행
    한일장신대는 2017학년도 입학식 및 1학기 개강감사예식이 3월 2일(목) 오전 예배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2017학년도 신입생, 편입생들과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구춘서 총장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제목의 설교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를 우리대학에서 지낼 수 있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교수들을 진정한 멘토로 삼고 서로 성장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친구가 되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미래를 함께 걸어가는 학문의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직원들과 선배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상훈 목사(신학부)의 집례로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성찬성례전에 참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혜리 총학생회장(인문사회과학부 3학년)의 선창에 따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진리를 탐구하고 신앙생활에 있어 이단사상을 철저히 배격할 것을 다짐하며 재학기간동안 금주와 금연할 것’을 서약하는 생활선서를 제창했다. 이어 총장 인사, 교수 및 직원 소개 등 새 가족을 환영하는 순서가 잇달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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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감사예배 드려
    지난 28일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대학부, 신학대학원, 교직원이 함께 모여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감사예배를 드렸다.  10시 30분부터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드려진 개강감사예배는 목회전문대학원장 김경진 교수가 인도하였다.   고백과 찬양, 중보의 시간을 가진 뒤, 교수 일동의 “그 선한 힘에 든든히 싸여서” 라는 특송이 있었다. 이 찬양은 본회퍼의 옥중기도를 토대로 만들어진 독일어 찬양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 교수들이 직접 번역하고 악보화 작업을 거쳐 특송을 하게 되었다. 이어진 말씀의 선포 시간에는 총장 임성빈 목사의 “오직 믿음으로!” 라는 제하의 설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 후에는 김경진 교수의 집례로 성찬성례을 통하여 주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한 학기를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기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개강예배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주시는 용역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 임성빈 총장이 한분 한분 소개하며 함께 인사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신학대학원장 홍인종 교수가 2017-1학기부터 변경된 학교의 주요 현황들을 안내하는 것으로 모든 개강예배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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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침례신학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9일(목) 오후 2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교단 관계자, 가족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양병모 박사의 사회로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의 기도, 학생실천처장 노은석 박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너희는 가라"(마 28:18~20)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관재 총회장은 “졸업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말씀은 33년전 내가 목동 캠퍼스에서 졸업할 당시 고민하고 기도할때 주님이 주신 말씀이다. 믿음은 모험이고 도전하는 것이다. 그당시 GO! YE!(너는 가라!)의 말씀을 회상하며 기념 뱃지를 졸업생에게 제공하겠다. 앞으로 겸손하게 복음에 도전하며 여러분의 길을 가는 졸업생이 되길 기원한다”고 졸업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의 학위수여, 목회연구원 수료증 수여, 이명희 평생교육원장의 평생교육원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기독교교육학과 윤충만 학생 등 성적우수자와 총회장 등 교단 기관장상, 대전시장상 등 우수 졸업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권면사를 통해 “3년,4년, 7년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문적 발전을 이루고 영적깨달음과 인격적 성숙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당부하기는 여러분의 박식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기를 죽이거나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일이 없기 바라고, 여러분의 학구욕이 주위 사람들의 고통과 애환에 무관심하게 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이정희 전 총장의 축사와 총동창회 서광선 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교가제창 및 유관재 총회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학위수여식 이후 단상에서는 교수와 졸업생들이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그 동안의 사제지간의 정과 석별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었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학년도 침례신학대학교 학위 수여는 학사 304명, 석사 177명, 박사과정 10명 등 총 49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목회연구원 10명, 평생교육원 5명 등 총 15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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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서울장신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려
    서울장신대학교(총장 안주훈 목사)는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장신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와 신대원 신입생 총  300여명과 교수들이 참석하였는데 안주훈 총장은 설교를 통하여 “한알의 밀알이 썪으면 풍성한 결실을 얻으리라는 본교의 말알 정신을 설명하며 게으르지 않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이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은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통과 관계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진단하며 교수와 학생들간의 관계, 선후배간의 관계를 소통을 통하여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서울장신대학교는 6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신학대학교로서 교단 소속 7개 신학교중 가장 모범적인 학교로 교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교를 졸업한 동문들만도 13,000여명에 이르며 국,내외에서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내고 있으며 특히 선후배간의 관계가 돈독하여 예비목회자들을 이끌어주는 밀알의 정신이 목회현장에서도 행동으로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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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0회 학위수여식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2월 16일(목)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10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1부 예배,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거행된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 졸업자 135명, 신학대학원 졸업자 326명, 대학원 졸업자 111명, 총 572명(2016학년도 전기, 2015학년도 후기 포함)에게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1부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김운용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어,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인 신 정 목사(광양대광교회)의 기도, 감사 권헌서 장로(안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경건과 육체를 연단하라”는 제하의 설교로 졸업생들을 격려하였고, 이사장 김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신학대학원장 박상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교학처장 양금희 교수의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이주은(신학과) 외 7명에게 총장상, 총회장상, 이사장상, 총동문회장상, 동문회장상, 여동문회장상을 수여하였다. 임성빈 총장은 졸업권설을 통하여 졸업생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였고, 목회자 후보생 명단 제출 이후 동문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 여동문회장 신옥수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총동문회장 윤마태 목사(천안서부교회)는 동문회 입회 선언으로 졸업생들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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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서 최종욱 우수논문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11일 개최된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Rapid fluorometric bacteria detection assay and photothermal effect by fluorescent polymer of coated surfaces and aqueous state」 외 9편의 갑상선두경부암과 관련된 연구의 주저자로 참여해 SCI/E 국제학술지에 출판했다.  사진: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은 우리나라에서 두경부암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한 최종욱 원장(관악이비인후과)가 우리나라 갑상선-두경부암 치료발전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상으로 매년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는 발표된 논문의 논문 영향력을 나타내는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논문은 바이오센서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 엔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89 (2017) 1026–1033에 게재되었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2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년간 학회를 이끌었으며, 지난해 8월에도 대한갑상선학회-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도 등재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이 교수 취임기간동안 활발한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제학회 수준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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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전주대, 호남선교 레이놀즈 선교사 특별 전시회
    전주대학교 호남기독교박물관이 3월 31일까지 레이놀즈(W.D.Reynolds) 선교사 특별전시전 '조선땅에 드리운 생명의 빛'을 개최한다.    (사진:레이놀즈 선교사)   레이놀즈(W.D.Reynolds, 이눌서, 1867~1951) 선교사는 '호남 선교 7인의 선발대'라 불리는 미국 남장로회의 개척 선교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주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의 남장로회 선교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그는 또 한글성경번역을 주도하여 공인 한글성경을 출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시는 조선 선교의 길, 조선에서의 선교활동, 성서 번역 활동, 성서 번역의 역사와 영향을 중심을 구성됐다. 전주대 호남기독교박물관은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고 복음선교를 위해 앞장섰던 레이놀즈 선교사의 활동을 살펴보고 전주에서 성경을 완역한 레이놀즈 선교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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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 세미나’ 개최
    백석학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장종현) 신임교수 12명을 대상으로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정체성 교육을 시작으로 백석학원 주요 행정부서 소개 및 캠퍼스 투어로 구성됐다. 세미나 둘째 날 저녁 만찬을 제공한 최갑종 백석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것에 환영사를 전하며 신임교수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백석학원이 존재하는 목적이 일반적인 지식의 제공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임을 늘 강조해 왔다. 이어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강인한 목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백석학원의 교수로서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 것을 당부했다. 백석학원 관계자는 “시대가 어두워지고 사회가 혼탁해질수록 기독교대학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로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신임교수들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드러내는 일에 동참하는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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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성결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가 2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성결대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성결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오늘 2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신학대학과 대학원, 오후 3시에 공과대학, 내일 2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사회과학대학과 평생교육원, 오후 3시에 인문, 사범, 예술대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단과대학 1,016명, 대학원 100명, 평생교육원 4명 등 총 1,120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학위수여식에는 윤동철 성결대 총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김원교 부총회장, 윤완용 총동문회장, 민중기 성결대 이사,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의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훈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이 배우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성결대는 학생들을 위해 평생 AS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여 졸업생 여러분이 언제든지 모교로 돌아와 새로운 학문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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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호남신학대학교 제 55회 학위수여식 가져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제55회 학위수여식이 14일 오전 광주광역시 양림동 호남신학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호남신학대학교는 신학박사와 석사, 교역학 석사와 학사 등 모두 25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고, 평생교육원 내의 신학교육원을 수료한 2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희숙 씨(신학대학원)가 총회장상을, 손다희(신학대학원), 양수민(신학과), 김은주(음악학과), 김율희(사회복지상담학과) 씨가 이사장상을, 이은희(신학대학원), 김진아(신학과), 이승현(음악학과), 고다영(사회복지상담학과) 씨가 총장상을, 이주희(신학대학원) 씨가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을, 그리고 이종윤(대학원) 씨가 우수졸업논문상을 받았다.   최흥진 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법인이사 주계옥 목사의 기도, 구재향 교수의 성경봉독, 콘서트콰이어의 찬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경건과 육체를 연단하라' 제하의 설교, 법인이사장 고만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통해 이성희 목사는 "모든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더욱 영성과 지성을 균형있게 갖춘 사람으로 경건과 육체의 연단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것“을 권면하며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김선종 교수의 인도로 진행됐다. 학사보고와 학위증서 및 수료증서 수여에 이어 각종 시상이 있었으며, 고만호 목사(법인 이사장)의 축사와 최흥진 총장의 권설 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목사후보생의 명단을 최흥진 총장이 이성희 총화장에게 전달하는 시간과 졸업생들의 동문회 입회를 김민식 목사(총동문회장)가 선언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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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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