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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한장총,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 방문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21일, 탈북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대안학교 한벗학교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김수읍 목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신다”며 “용기를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라”고 격려했다.   한벗학교는 2014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건강한 영혼과 육체’, ‘건강한 꿈과 비전’, ‘건강한 사회인’을 표어로 교육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 현 박다니엘 교장이 부임했다. 한벗학교 대표인 박다니엘 목사는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위한 사역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온 탈북여성들을 돌보며 그들의 자녀들에 대하여 특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벗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현재 28명의 학생이 있는데 한국말이 서툰 경우가 많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장총은 이날 학생들을 위한 간식 등을 선물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 대표회장을 비롯해 서기 황연식 목사와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가 함께했다.   ©한장총                        
    • 교계뉴스
    • 총회
    2020-01-23
  • 장만희 신임 사령관, 2월 1일부터 구세군 이끈다
      구세군 제26대 장만희 신임사령관(오른쪽)과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 ©구세군   한국구세군의 제26대 장만희 신임 사령관의 취임예배가 오는 2월 6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교회) 에서 린든 버킹햄 참모총장과 브로닌 버킹햄 세계여성사역서기관 부장의 인도로 개최된다. 구세군 사령관은 다른 교단의 총회장에 해당하는 직책이고, 세계 131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세군에서 한국을 대표하게 된다.   장만희 신임 사령관은 1993년 미 서군국 사관학교에서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해 새크라멘토 영문(교회) 부담임사관, 샌프란시스코 한인영문(교회) 담임사관으로 사역했으며, 산타모니카, 프레스노, 파사데나, 리버사이드의 성인재활센터(ARC)에서 행정관 및 특별 서비스 담당 이사를 거쳐 2006년 미 서군국 ARC 총 책임자를 맡은 바 있다. 2016년 6월부터는 한국구세군 서기장관을 맡았으며 2020년 2월 1일자로 사령관을 맡게 된다.   장만희 신임 사령관의 부인인 장 스테파니 서기관은 여성사역 총재로 함께 임명된다. 구세군은 남자 사관과 여자 사관이 부부로 임관해 사역을 담당하는 것을 관례로 하며, 여성사역부는 구세군의 여성사역을 담당하는 부서로, 여성사역 총재가 이를 대표하게 된다.   구세군 제25대 김필수 사령관(오른쪽)과 최선희 여성사역 총재 ©구세군     한편, 김필수 직전 사령관의 은퇴예배는 오는 30일 구세군 아트홀에서 열린다. 김 사령관은 1985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 후 구세군 봉천 영문(교회), 안양 영문 (교회)등에서 담임사관으로 사역했으며, 구세군 사관학교(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교관, 교감 그리고 부교장을 역임했다.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대한본영 서기장관을 거쳐 지난 2016년 사령관으로 취임했었다. 특히 김 사령관은 2016년 한국신문방송인 클럽과 안상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 sns기자 연합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교계뉴스
    • 교단
    2020-01-22
  • 광은교회, ‘2020 설맞이 행복나눔박스’ 전달
     ▲광은교회가 1월 21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박스 400여 개를 광명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1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박스 400여 개를 광명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행복나눔박스 포장작업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행복나눔박스는 지역섬김사역팀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행복나눔박스 200개는 광명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개는 광은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전달됐다.행복나눔박스 포장 및 전달식에는 김한배 목사,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대표(광명시청소년재단), 현충열 광명시의원, 박명율 회장(대한적십자사 광명지구협의회)과 4·15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김경표·김기남·양기대·이효선 예비후보 및 광은교회 교역자 및 성도들이 함께 수고의 땀을 흘렸다.행복나눔박스에는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7개의 물품이 들어 있다. 행복나눔박스에는 김, 만두, 떡꾹떡, 밀가루, 미역, 당면, 참기름, 꽁치 통조림, 카놀라유, 설탕, 사과, 배, 소고기, 양말, 계란 등으로 8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다.   ▲행복나눔박스 포장작업.   행복나눔박스 포장작업에 참여한 김한배 목사와 정계 인사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김한배 목사는 "행복나눔박스에 참여해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예수의 사랑을 전달하는데 협력해주신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매년 광명시민을 위해 광은교회에서 행복나눔박스를 만들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큰 봉사 활동을 해주시는 광은교회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경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강신성 예비후보는 “광은교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섬기는 행복나눔 행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린다. 저도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수고해주는 모습에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존경한다”고 전했다.김기남 예비후보는 “나눔행사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분들과 사랑을 나누게 돼 의미 있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효선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행복나눔박스로 섬기는 광은교회 행사에 참여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장 강개준 장로는 "올해도 도움을 주신 성도 여러분들의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1-22
  • 기독교미술인 '청년 작가 초대전' 개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마련한 제 2회 청년 작가 초대전이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기독 미술 문화를 계승하고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엔 13명의 기독 청년 작가들이 참여해 영감 어린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증경회장 김창희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거룩한 문화를 추구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다"며 "예술작품을 통해 사랑과 믿음을 고백하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전시에 참여한 박혜성 작가는 "그림 안에 수많은 말씀들이 숨어있다"며 "영감의 원천이 말씀과 주님"이라고 간증했습니다.              
    • 교계뉴스
    • 문화
    2020-01-22
  •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 “섬김은 주님의 뜻”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을 통해 책을 전달받은 충남 보령의 청라제일교회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 이하 운영위)가 참여 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다음세대 도서 환경 개선을 위해 다니엘기도회 참여 성도들이 기증한 중고서적(신앙, 일반, 아동 도서)을 전국의 참여 교회들에 전달했다.   이 같은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Book Flowing)'은 지난 2016년 다니엘기도회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다니엘기도회 참여 교회 가운데 등록교인 70명 미만과 북플로잉 혜택 경험이 없는 교회들에게 책과 책장을 흘려보내는 사역이다.   이번에 전달한 책들은 '2019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됐던 기간(11월 1~21일)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성도들이 기증한 것이다. 총 15,200여 권의 책이 모였고,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위 자원봉사자들이 배송을 준비했다. 최종적으로 21개 교회가 책을 전달받을 곳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월 9일 충북 청주 소망교회를 시작으로 마지막 서울 산길교회까지 전국 각지로 책이 전달됐다. 운송은 긴급구호단체인 다니엘프렌즈(Daniel Friends)의 차량을 통해 이뤄졌다. 충남 보령에서 청라제일교회를 섬기는 김찬주 전도사는 "오늘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큰 섬김을 받았다. 교회가 사랑방이 되길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움직이셨다"고 감사했다.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 배송 모습 ©다니엘기도회   경기도 남양주에서 꿈꾸는교회를 섬기는 김홍영 목사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책장까지 함께 주셔서 감사하다. 책도 생각보다 훨씬 많이 와서 놀랐다"며 "또한 저희 부부가 자리를 비워 교회에 아무도 없었는데 모든 것을 옮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 전했다.     인천 순복음열방선교교회 이재승 목사는 "인천에서 다문화 사역을 하며 3년 전부터 다문화 2세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사역을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읽을 책이 적어 기도하고 있었다"며 "감사하게도 아이들이 받은 책장과 책을 정리하면서 책에 빠져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다문화 2세 아이들이 이 땅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잘 양육하겠다"고 했다.   운영위는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을 통해 참여 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다음세대들의 도서환경 개선에 열매가 있음을 보며, 사랑과 섬김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된다"며 "2020년에도 변함없이 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2020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된다. 올해에도 기도와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 세계 열방에 가득 넘쳐나길 소망해본다"고 전했다. 신청 및 문의: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02-6413-4922~4)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1-22
  • 윤동주 시인의 대학시절 기숙사, ‘윤동주기념관’으로 재탄생
    연세대는 20일 신촌캠퍼스 핀슨관에서 윤동주기념관 봉헌식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국내외 최초로 육필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 등 윤동주 시인의 유품이 전시된다. ©연세대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20일 오전 신촌캠퍼스 핀슨관에서 윤동주기념관 봉헌식을 개최했다. 핀슨관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에 재학하던 시절 생활하던 기숙사 건물이다. 윤 시인은 1938년부터 1941년까지 이곳에서 숙식하며 동료들과 교류하고 작품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슨관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등록문화재 제770호로 지정된 바 있다.   연세대는 “민족의 순결한 정신과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대를 양심의 빛으로 비추며 살아간 청년 시인 윤동주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핀슨관 전체를 '윤동주기념관'으로 새로 꾸몄다”며 “국내외 최초로 육필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 등 윤동주 시인의 유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윤동주 시인의 유가족은 모교인 연세대에 시인의 유품 전체를 기증했다. 이후 뜻있는 동문들의 후원으로 윤동주기념관 건립 사업이 추진됐다. 연세대는 핀슨관이 지닌 근대 기숙사 건물로서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역사의 흔적을 남기고,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신중한 고증을 토대로 복원과 보강을 진행했다고 한다. 특히 그가 살던 방은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복원했고 건물 외관과 창문, 3층의 다락형 공간은 건축당시인 1920년대 모습을 그대로 유지했다.   기념관은 총 3층 규모다. 1층 상설전시관에서는 윤동주의 삶과 시, 시대를 알 수 있는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윤동주의 후배 정병욱 교수의 관련 소장품 등 미공개 자료도 다수 전시된다. 또한 윤동주의 시를 감상하는 외국어 시 감상관, 미디어아트관도 들어선다. 2층 윤동주라이브러리에는 윤동주와 관련된 국내외 출판물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가 수집되어 있으며 윤동주의 후배 및 동문 문인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3층 강연장에서는 문학을 중심으로 인문, 예술, 과학을 아우르는 행사를 열고 기획전시실에 정기적으로 기획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연세대는 “기념관은 또 전시에 머물지 않고 연구, 교육, 자료 수집,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복합적인 지식 생산과 확산, 문화 창출의 역할을 하고자 설계됐다”며 “윤동주와 함께했던 공동체와 시대, 그리고 그를 기려온 역사까지 담아내는 확장성 있는 공간으로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청소년에도 열려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기념관은 첫 번째 사업으로 개관 기념 윤동주 시집을 출간한다. 학교 측은 “시인이 졸업 당시 자선시집으로 발간하고자 했으나 불발된 그 내용 그대로 출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윤동주기념관은 학기 개강 후 3월부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개관 후 시민,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특강과 인문과학 캠프를 열고, 기획전시와 총서 발간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신학
    2020-01-21
  • 예장통합 남선교회, 제79회 정기총회…신임회장 최상헌 장로 추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9회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전국 69개 지노회연합 '부흥' 다짐 예장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제7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9회 정기총회'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선 전국 69개 지노회연합회 700여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 남선교회 신임 회장에는 수석부회장이었던 도원동교회 최상헌 장로가 추대됐다.  최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조동일 장로의 기도와 익투스 찬양단의 '시편 20편' 찬양, '하나님을 감동 시킵시다'라는 주제로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생각했던 다윗과 같이 우리모두가 하나님과 교회와 모든 성도, 교회에 감동을 주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직전회장인 박찬환 장로에게 총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총회 평신도위원장 김진욱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산하 부·위원회와 기관 보고가 있었으며, 새로운 회기 사업안과 예산안을 심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예장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1924년 창립해 국내외 선교사역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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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1-20
  • 한국교회, 참전용사와 가족 3백여 명 초청해 나라사랑 정신 고취
    행사를 마치고. ©한교연 제공   국가 참전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가 지난 1월 1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26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위로회, 3부 오찬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교연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송태섭 목사(상임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이어 김효종 목사(상임회장)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박만수 목사(공동회장)가 “민족복음화 및 평화통일을 위해”, 홍정자 목사(공동회장)가 “참전용사와 가족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신광준 목사(공동회장)가 성경을 봉독하고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영원토록 있으리라”(벧전1:22~25) 제목으로 설교한 후 이동석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월남전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파병될 당시 우리나라는 매우 가난했고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가난과 공산주의 사상을 몰아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정글을 누볐다”고 말하고 이는 “6.25 전쟁때 UN군과 미군 참전용사들의 도움에 빚는 갚은 자세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그 당시 한국은 영적 전투로 기도운동이 일어났고 교회가 부훙하고 경제가 성장했고 모두 꿈과 희망을 노래했다. 참저ᅟᅩᆫ 용사들의 피와 눈눌과 희생은 고속도로가 되고 경제 성장의 씨앗이 되고 안보의 거름이 되었다”며 “그러나 세월이 흘러 참혹한 전장에 우리를 보낸 조구ᅟᅲᆨ은 경제 대국이 되었으나 참정용사들은 세월의 흐름에 떠밀려 헌신의 보람대신 배신의 서운함을 극복해야 하는 환경이 된 것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장수의 복을 주심을 감사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면서 “이제 참전 노병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 나라가 전쟁과 공산주의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기도의 손을 높이 들자”고 역설했다.   고해현 목사(대사본 실무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위로회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묵념, 대사본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의 환영사, 김종구 사무총장(대사본)의 경과보고, 피종진 목사, 이진삼 장군(전 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허평환 장군(전 기무사령관), 강부원 목사(참전유공자 대표), 김기홍 장군(해병선교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청룡 맹호 백마 십자성 부대 등 참전용사의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박종철 목사는 환영사에서 “매년 6월 4일을 ‘참전 유공자의 날’로 선포하여 사회와 가족들에게 조차 실추된 분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명예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애국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만큼은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행복하시고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교단
    2020-01-17
  • 백석쿰캠프서 신나는 방학…"꿈을 향해 한발짝"
      ▲꿈잡(JOB)고(GO)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마련, 비전 심어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승무원은 어떤 일들을 해요?" 14일 백석대학교 교내가 아이들의 꿈을 그리는 장소로 변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경찰이 돼보기도 하고 태권도 선수, 승무원이 돼보기도 한다.       방학을 맞아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가 마련한 '백석쿰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놀이터이자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산교육의 장이 됐다.  전국에서 온 1,000여 명의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 정신을 배웠다. 백석쿰캠프는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인성교육은 물론 아이들의 비전을 찾아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인이 되도록 돕는 직업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되고 싶은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도 하며 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캠프에 참가한 김시준(8) 군은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면서 여러 가지 일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방학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자로 나서 아이들의 꿈을 도왔다.  태권도 수업을 진행한 정낙훈 학생(25·백석대)은 "하나님의 자녀 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했다"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되려 예비 사회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운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응급구조학과생인 이상진 학생(21)도 "아이들의 인성함양을 돕고 비전을 찾아주면서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년째 진행되고 있는 백석쿰캠프는 어린이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3일부터 열린 캠프는 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인성개발원 전상원 팀장은 "요즘 대다수 아이들은 공동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면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고 새롭게 자신의 삶을 설계하며 비전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0-01-15
  •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에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한 문화경제 리더자들이 함께"
    ▲한국-캄보디아 문화경제리더자 환영 및 평화메달 수여식(좌로부터 세 번째 김희선(W-KICA 공동회장), 최일도(다일공동체 이사장), 김영진(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뻐의 삐섯(캄보디아 시앰 립주 부지사)부부, 박준철(평화열차타고 평양가자재단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얼마전 한국과 캄보디아 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문화경제리더자 환영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메달 수여식"을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 김희선 )이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금번 방한단은 캄보디아의 시앰립주 부지사 일행이 함께 했고, 방한 중에 한국의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직접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뻐의 삐섯 부지사와 다일공동체인 최일도 이사장에게 특별공로상 시상과 함께 평화메달을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수여했다.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김영진 이사장   김영진 이시장은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에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한 문화경제 리더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지구촌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이런 뜻에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신 캄보디아의 부지사와 특별히 30여 년간 묵묵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헌신 봉사해 오신 최일도 이사장에게 오늘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선 W-KICA공동회장은 "우리나라에 내려진 축복을 이제는 이웃인 동남아시아 국가에게 나누어야 하고 이일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신 최일도 이사장님을 존경한다."면서 "이제는 우리도 한 마음 되어 북한을 비롯한 헐벗고 굶주린 자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자들이 되자."고 축사를 했다.   ▲평화메달 수여식후 기념촬영(좌로부터 김희선 공동회장, 박준철대표, 뻐의 삐섯 부지사, 최일도 이사장 과 가족, 김영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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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유종호 원로간사가 CCC 회장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 참석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와 개인 사업하다가 46세 때인 1983년 CCC 간사로 헌신하여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과 CCC 순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청와대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유종호 목사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김준곤 목사님의 10주기에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 교회가 쇠퇴한다고 우려가 많지만 나는 CCC에 올 때마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이 민족의 미래가 간사님들의 어깨 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CCC는 이날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또한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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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무르익어 가는 한·이스라엘의 관계 친선협회로 조명하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회장:김동선, 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이하 KIFA)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체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회와 만찬에 이어 간단한 연주회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오미희와 상임부회장 정호진 박사의 공동 진행으로 약 3시간 여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개회사를 통해 김동선 회장은 “금년 상반기 중 양국간 교류는 더욱 활발히 교통될 것을 예상하며, 그동안 수고 해 오신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및 유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3월과 4월에 각각 있을 양국의 총선은 시련 중 승리의 역사가 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긍정 치하하였다.이에 대한 인사말로써 하임호셴(H.E. 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당일 “차가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따뜻하듯, 금번 행사의 온기가 참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우수에 가득 찬 인사’를 여운 깊게 남겼다.그가 전언한 향후 한-이스라엘간 주 4회 운항 예정인 대한한공의 취항 소식은 참석자들로부터 짧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의 방한 시에 보여준 우의에 흡족해 하심이 편지로도 전달됐음’을 소개하면서, “미래 한-이스라엘은 젊은이들에게 달렸다”고 상기했다. 그는 또 “총명하고 현명하며 슬기로운 그들에게 양국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도 했다.한편 축사에 나선 황우여 전 부총리는 호센 대사의 사역을 추억하며 “한.이스라엘 양국 간의 공통점은 하나님”이라는 면을 강조했다. “한국을 도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실 것”이라며 양국 간의 “우정을 넘어 영혼의 형제국으로 지속 번성하기를” 축복했다.축사를 담당한 강길부 한.이스라엘 국회의원연맹 회장은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그의 한 자 한 자 잘 준비된 축사를 읽어 내는 형식의 그의 축사는,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참석자들에 대한 정성스러움이 듬뿍 묻어난 축사라는 평이다.순서에는 축가의 시간도 있었는데. 바리톤 정진원 씨의 'My Way'는 선이 분명한 중저음이 매력을 더하면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당일 순서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류태영 박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는 ‘전임 회장 자격’으로 당일 건배를 제의하는 순서를 맡았다. 그는 플로어가 아닌 연단에 친히 올라 전 회중을 아우르는 건배로써 ‘모두의 만찬’이 시작됐다.    ▲서로를 배려한 가운데 진행된 한·이스라엘친선협회 주관 ‘이스라엘의 밤’ 행사에서의 식사 교제 자리   특별히 이 자리에 제공된 식단은 뷔페식이었기로, 서로가 머뭇거리는 가운데, “동양문화에 연장자 우선 식사의 예”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동석자 우선으로 한 만찬은 서로가 배려하는 분위기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졌다.김보람-보연 자매의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 연주는 애틋하고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가운데 소박한 연주회가 됐다. 경품추첨은 다양한 선물들과 분배 방식의 지혜로운 진행 가운데 많은 참석자들이 듬뿍 받아가는 즐거움의 자리가 됐다.또 [소통의 악수] 순서는 참여자 전원이 ‘순환형식 악수례’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악수]의 시간이 됐다.중동 지역의 급작스러운 전장 형성 소식이 매스컴을 요란하게 진동하는 시기이지만, 한·이스라엘 양국의 친선관계는 이제 제1 이스라엘과 제2 이스라엘이라 불릴 만큼 성서적 신앙과 역사 및 문화적 깊은 상관관계로 하나 되어 가고, 더욱 발전된 미래 역사 안으로의 친밀한 동행중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시간이었다.특히 한 참석자가 펄럭이던 이스라엘 국기의 선명한 ‘다윗의 별’은 힘차게 ‘지구촌을 휘감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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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명지병원, 신년조찬기도회…기독서포터즈 위촉
      ▲명지병원이 지난 10일 본원에서 목회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지난 10일 목회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도회는 정해동 목사(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조대천 목사(원당서문교회)의 기도에 이어 찬양사역자 최인혁 선교사가 특송을 부른 후 문성욱 목사(고기총 수석부회장 일산명성교회)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면(삼하7:1~2,8~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문 목사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인생이 달라진다"면서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관심에 하나님은 감동하셨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명예와 평안, 자손의 복을 받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경영에 있어 성공하려면 고객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감동 시키라는 말이 있다. 명지병원이 환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와 가족을 위로해주고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병원이 되길 △간센터, 장기이식센터, 스포츠의학센터 등을 통한 브랜드파워의 획기적 성장 △자매회사와 연구소 등을 통해 바이오의류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미국 메이오클리닉병원, 한양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top10병원으로 성장하기를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회에 이어 명지병원 기독서포터즈 위촉식도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기독서포터즈 현황 보고와 지난해 병원의 발차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철 의료원장은 "목회자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명지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협력해 더불어 성장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우들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겠다"고 밝혔다.이날 명지병원 기독서포터즈 단장에는 오성재 목사(고기총 대표회장 성은숲속교회)가 위촉됐다. 문성욱 목사(고기총 수석부회장 일산명성교회)에게는 기독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 밖에 기독헬스리더를 대표해 전승철 목사(고기총 사무총장 내수중앙교회)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오성재 신임단장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병원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며 "기도로 더욱 성장하는 명지병원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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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김진홍 목사 "민주화 통일의 조건 3가지는"
      동두천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너알아TV 동영상 캡춰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교회)가 최근 열린 광화문 '국민대회'에서도 연설하며 '민주화 통일의 3가지 조건'을 이야기 했다. 김진홍 목사는 "2차세계대전 이후 4개의 나라(독일, 베트남, 예멘, 한국)가 분단되었는데 나머지 3나라는 다 통일되었고 이제는 우리의 차례"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독일의 민주화 통일', '베트남의 공산화 통일'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는 민주화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베를린대 박성주 교수의 '한국의 민주화 통일을 위한 3가지 명심해야 할 조건'을 인용해 연설을 이어 나갔다. 그 3가지 조건은 ▶탄탄한 경제력 ▶국론 통일 ▶미국 활용이다. 그는 "한국의 경제력은 북한의 70배이고, 해방 이후의 체제 경쟁에서 한국이 완벽히 승리했다"고 했고 말했지만,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자신의 북한 방문 경험을 나눴다. 김 목사는 북한의 '나진선봉 경제특구'에서 음식을 대접을 받았는데, 전기 공급이 열악해 냉장고 안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고기를 먹게 되어 배탈이 심하게 나 지방병원을 방문한 이야기를 했다. 그때 그는 링겔이 노끈에 달려있고, '마취제가 없어' 맹장수술을 할 때 혹은 치과치료를 할 때에도 고통 가운데 그냥 시술을 하는 북한의 비참한 실상을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북한을 살릴 책임이 있다"며 탄탄한 경제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국론이 좌우로 분열되어 있다"며 "보수애국세력이 단합해야 한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독일을 통일하기 위해 헬무트 콜 총리가 수시로 백악관을 방문해 미국 대통령을 설득한 것"을 언급하며, "한국도 통일이 되려면 미국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2018년 엉뚱하게도 중국에 가 시진핑을 만나 중국의 비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하고, 2017년 베이징대에서 중국과 운명공동체라는 연설을 했다"고 밝힌 그는 민주화 통일을 위해서는 중국이 아닌 미국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사도행전 3장 6절을 읽고 "한국교회는 돈을가진 은행도, 정치하는 단체도 아니"라고 말하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줄 믿고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랑할 것은, 남북한 7000만 국민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 그 존귀하신 이름, 진리되신 이름, 생명되신 이름"이라 강조하고, "이 이름으로 온 국민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통일 된 한국, 온 세계에 복음 전하는 '선교한국'을 세우는 일에 우리가 힘을 합쳐 앞장서야 될 줄로 믿는다"며 연설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11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는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와 신원식 前장군의 연설이 있었다. 그리고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주일인 3월 1일 하루 전인 2월 29일 '3.1절 집회'를 가진다며, 이 날 기독교인들이 '총동원'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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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구세군, 설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구세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세군이 이번 주 전국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설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이번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 행사에는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칫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설 물품들이 전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자선냄비 성금과 금융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세군 사회복지시설 및 전국 구세군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400여 가정에 전달된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거리에서 울렸던 종소리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던 모든 분들 덕분에 2020년 첫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9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금융권의 성금과 함께 마련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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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강북제일교회, 임유니스 케냐 선교사 초청 새해 부흥사경회
     ▲강북제일교회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신년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는 신년 들어 첫날인 지난 1월 1일부터 4일까지 케냐에서 사역하는 임유니스 선교사(본명 임은미)를 초청해 ‘새해 새 영 새 영을 부어 주소서’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이번 사경회에서 임 선교사는 자신이 재미 교포임과 케냐에서의 25년간 사역을 간증하며,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내용을 4단계를 통해 전했다.부흥회 첫째 날에는 ‘새해 내 마음의 소원 어떻게 이뤄드리는가?’(시 37:4) 라는 말씀을 통해 “나의 잘남, 못남을 얘기하는 것보다 잘했던 것, 잘못했던 것을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면서 “사람을 귀히 여겨야 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 옆 사람을 돌아봐야 한다”라고 전했다.둘째 날에는 ‘하나님의 소원 어떻게 이뤄드리는가?’(딤전 2: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사랑해야 하고 예수님 때문에 도와줘야 한다”며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케냐로 보내신 것”이라고 고백했다.셋째 날에는 ‘누가 자리를 만들어 주는가?’(삼상 15: 17~19)라는 설교를 통해 말씀묵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매일 아침을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 넷째 날에는 에베소서 6장 12-18절을 통해 ‘영적 전쟁 어떻게 승리하는가?’(엡 6:12~18)라는 설교를 통해 영적인 싸움을 잘 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임 선교사는 “전도는 습관처럼 돼야 한다”며 “말씀 순종은 사실 어렵지가 않다. 단지 익숙하기까지가 어려울 뿐이며 순종이라는 것도 익숙하기까지가 어려울 뿐”이라며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강북제일교회 신년부흥사경회에서 말씀을 전한 임유니스 선교사(왼쪽).    특히 여성 선교사로서 말씀을 전함에 있어 내내 하시는 말씀 중 반복되는 것은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라는 말이었다.이번 부흥회에서 선교사가 전해준 신앙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그리고 전도의 필요성과 또한 전도방법이 우리나라의 신앙의 부흥을 위한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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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미래목회포럼 "민족의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합니다"
    미래목회포럼이 새로남교회에서 신년하례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 대한 설명도 했다. ⓒ미래목회포럼 제공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1월 25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포럼 측은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고향 교회 방문을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목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고 했다. 이어 "감사한 것은 기독교 방송과 신문 등 각 매체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본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도해왔다"며 "이는 농어촌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기자들도 공감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해 추석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 교단적으로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금까지 이 사역의 성공을 위해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 왔다.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고 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또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고 했다. 아울러 미래목회포럼은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아니냐”고 했다.   그러므로 이들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하자는 것이 본 캠페인의 주요 취지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미래목회포럼의 생각이다. 포럼 측은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배에 참여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헌금도 드리고, 고향교회에서 돌아온 후 담임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더욱 구체적으로 협력할 사역도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고향 교회로의 선교사(성도) 파송식, 고향교회 방문주간 도시 교회 셔틀 차량운행 중단, 고향교회 헌금 및 고향교회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기, 캠페인 참여와 실천소감문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이다.   마지막으로 포럼 측은 "캠페인의 목적은 변화이다. 좋은 변화를 실행해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라 했다. Ⅰ. 제호 : “이번 설날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 Ⅱ. 내용 : 1. 고향 교회는 한국교회의 못자리이다.과거엔 학업,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났지만 현재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는 현실이다.2. 탈농촌화, 탈도심지화의 현상에서 신도시 지역은 인구 집중으로 교회 도 부흥하는 추세지만, 농어촌과 도심지의 올드 타운은 상대적인 인 구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3. 한국교회는 세 가지의 현실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교회 이미지 추락, 인구 감소, 그리고 탈농어촌화이다.4. 고향 교회 방문은 이 세 가지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하지만, 고향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새 힘을 주고 방문한 성 도들은 큰 보람을 가지며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이기도 하는 세 가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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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황인경 작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대상 특강 및 밥퍼사역으로 섬겨”
    ©해돋는마을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이 주최한 명사특강이 1월 9일 노인대학강당에서 개최되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 연사로 초청된 650만부 베스터 셀러인 소설 목민심서 저자 황인경 작가는“ 지금까지 주님께서 광야와 사막에서 길과 생명의 물을 내주며 함께 동행해 주셔서 오늘 작가의 길을 걷게 하셨다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계시는 주님께 만 의탁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기도의 기적을 매일 매일 체험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체험간증과 함께 사랑의 밥퍼사역으로 섬겼다.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사)해돋는 마을 엘드림노인대학은 매주 6회 밥퍼 사역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강의와 치매예방 및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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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빈곤마을에 태양광랜턴 전달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달 24일과 27일, 필리핀 빈곤지역에 태양광랜턴 500개를 전달했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가계 전력 보급률은 90.65%로, 권역 내 국가 중 높은 편에 속하나 여전히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일부 지역에서는 정상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필리핀 세부 지역의 빈곤아동들을 대상으로 태양광랜턴을 배분했다. 특별히 이번에 배분된 태양광랜턴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만든 것으로, 삼성화재 측은 필리핀 빈곤아동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학용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태양광랜턴은 야간활동을 가능케 하고 범죄예방 및 교육증대 효과 등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전달된 태양광랜턴을 통해 필리핀 빈곤아동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희망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준 삼성화재 임직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에너지 빈곤국에 시민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라이팅칠드런(lighting.miral.org)’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라이팅칠드런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등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의 태양광랜턴은 5시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현지 사정을 고려해 부품을 갈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조립형으로 제작돼 지속성도 높다. 현재까지 총 24개국 7만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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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제2대 원장에 명근식 장로 선출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정기이사회에서 2대 원장에 명근식 장로(오른쪽)을 선출했다.   직장선교사회문화원(설립이사장 박흥일, 초대원장 전영수, 이하 ‘직선문’)은 최근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0년을 이끌 제2대 원장에 명근식 장로(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 교수)를 선출했다.이날 이사회는 1부 예배에서 한직선 지도목사 이영환 목사가 ‘성령사역’(행8:26-30, 38-40)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상임회장 김창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이어서 손영철 이사(한직선 대표회장)와 이경수 감사(세직선 총괄본부장)의 사업보고가 있은 후 2020년 사업계획으로 △임원회(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12월은 이사회) △직장선교 대상(6월 기획·공고, 7~10월 공모, 11월 심사위, 12월 총회 수여) △직장선교 비전포럼(5~6월경 한직선 중앙위원회와 공동시행) △문서선교를 위한 직장선교 회보발간(전반기 2020년 1월 11일 신년하례, 후반기 전국대회 2회 발간) △역사연구(직장선교 자료수집, 논문, 보고서 발간 등 연구활동) △재단준비(직장선교회관 건립, 재산기증운동 등 재단설립준비) △40주년 행사준비(행사 4건, 사업 11건, 부대행사 7건, 연계사업 8건 도합 30건) 등을 승인했다.명근식 신임원장은 “직장도 평생직장이요 사회도 4차 산업이요 문화도 국내외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직장선교의 구심력을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신다(대상 4:10)”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연합의 결속과, 대한민국 사회는 물론 세계로, 문화로 지경을 넓히는 소망에, 직장선교사회문화원 동역자들의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근식 장로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손영철) 제30-31대 대표회장 및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주대준) 직전회장을 역임했다.또한 ▲2016년 8월 20일 제1회 세계직장선교비즈니스포럼 개최 ▲2016년 12월 23일 엘크로('엘'은 '하나님', '크로'는 '십자가'란 의미) 직장선교회 설립 ▲2017년 10월 28일 미션아일랜드와 함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및 한반도 평화 기원 성가의 밤' 개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구심선교(centripetal mission) ▲2018년 7월 러시아 월드컵 원심선교(centrifugal mission) ▲2018년 8월 11일 캄보디아 직장선교사 파송식 등 직장선교의 꿈과 비전과 목표를 위해 노력해 2019년 1월 12일 제7회 직장선교대상을 수상했다.한편 명근식 신임원장 취임식은 1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의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한직선 주대준 신임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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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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