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금)

교계뉴스
Home >  교계뉴스

실시간 교계뉴스 기사

  • 충청연회 아산지방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회" 모임 가져
      충청연회 아산지방(이종만 감리사)에서는 목회자 간의 모임과 교제, 영적 도약을 위해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 모임을 가졌다. 내년 2월까지 나형석 교수(전 협성대), 정명기 목사(원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안근조 교수(호서대), 심광섭 교수(전 감신대), 서용원 교수(전 호서대부총장), 이정순 교수(목원대), 이승갑 교수(한일장신대) 등을 초빙해 각 강사의 저술을 가지고 강의를 듣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매월 해당 강사의 저서를 읽어야 한다. 교육부(최정민목사)가 주최하는 이 특색있는 교역자회의의 첫 모임이 지난 10일(금) 아산제일교회(김영호 목사)에서 있었고 김동환 박사(영국 감리교/웨슬리학회 회장)를 첫 강사로 초빙해 "요한웨슬리 설교44"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종만 감리사는 “김동환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씩 세미나를 가지며 감리교회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고 감리교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교회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방 목회자들의 영성과 인문학적 감수성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6
  • 커피와교회 장로 장립 임직감사예배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하며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정희 장로는 커피와교회 첫 장로이면서 여성 장로라는 특별함 때문에 더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손 장로는 2008년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의 대표이사다. 커피와교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카페이면서 교회다. 2011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 일반인들이 카페처럼 쉽게 교회를 찾아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카페교회로 시작한 사역이 11년을 지나오면서 사역의 지경이 넓어져 ‘지저스 처치’(JESUS CHURCH)라는 선교공동체를 이뤘다.  그동안 와플대학과 함께 커피를 통한 선교에 힘쓰고(JESUS COFFEE), JC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교(JESUS COMMUNITY), 교회개척 및 일터교회 설립 지원(JESUS MISSION), 심리상담, 유튜브 제작, 다음세대 훈련(JESUS BUILDING)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6
  • 제77회 서울북지방회 분할감사예배드려
        성결서울북지방회가 지난 6월 5일 민락교회에서 지방회 분할(서울북·서울지방)에 따른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77년 전통의 서울북지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성암중앙교회, 성북교회, 노원교회, 민락교회, 백합교회 등 45개 소속교회 교역자·성도 200여 명이 모였다.  1부 예배는 진인호 목사(백합교회)의 인도로 김남일 장로(노원교회)의 기도,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류성온 목사(민락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목사는 분쟁 없이 원만하게 분할된 서울북지방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면서 짧은 인생의 시간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전했다. 2부 감사 세리모니는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스카이 워십댄스팀(민락교회)의 워십 공연 후 새 임원단을 꾸렸다. 서울북지방회는 이날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호원교회), 부회장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 김남일 장로(노원교회), 서기 양귀원 목사(성북교회), 부서기 이성일 목사(큰나무교회), 회계 장동필 장로(한성교회), 부회계 윤상섭 장로(성암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는 △초대교회 공동체로 이끄는 지방회 △교단 창립 120주년을 준비하며 120만 성결운동 동참 및 지방회 교인 8,000명 부흥 △미자립교회가 없는 선교 공동체 등의 3대 비전을 선포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5
  •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 제막식 가져
        감리회 선교국과 광림교회, 아펜젤러선교센터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아펜젤러선교센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을 세우고 10일 오후 제막식을 가졌다. 아펜젤러선교센터 1층 ‘추모의 벽’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송받고 재직 중에 선교지에서 소천하거나 은퇴선교사로서 소천한 조영덕, 황규조, 민경자, 한천우, 한미아, 이규석, 장재두, 장두훈, 최계숙, 경혜숙, 공재교, 최성일, 김청선, 이정완, 이용석, 김창현, 하정화, 박경식, 김경배, 심재석, 마문구, 서인원, 강성민, 김상지, 조무영, 김종우, 노은숙, 이규하, 방게라수라지, 김영인, 이신숙, 최영태 등 32명의 순직 선교사 명패가 순직 연도순으로 걸려있다.   아펜젤러선교센터 실외 벽에는 선교사 추모의 벽만 아니라 왼편에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 이래로 한반도에서 사역한 640여명의 UMC선교사를 기억하는 추모지석도 놓여 있고, 오른편에는 KMC선교사 추모지석(기림비)이 있다. 또 로비에는 왼편에 아펜젤러 순직 120주년 기념 명판도 있어 선교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하고 선교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5
  •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9월 20~22일 개최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20~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 파크(구 홍천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회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총 15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 류정호 목사는 ‘하나되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사회 문제로 인해 진보와 보수, 동서남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연합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곳에 모이신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인데, 어느 곳에서나 화합과 동료를 전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4
  • 목자재단, 234부흥운동 1박 2일간 수련회
      강원도 평창 오대산솔숲교회(최소영 목사)에서 지난 6월 3일  목자재단(조일래 목사)은 234부흥운동(2시간 기도와 3시간 성경, 4시간 전도)을 성실하게 이행해온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하반기 사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에 조일래 이사장과 최영택 상임이사를 비롯해 234부흥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일차에는 오대산솔숲교회에서 6월 월례모임과 실천보고 대회를 갖고 최소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다윗이 쫓기고 광야에서 도망자가 되어 진퇴양란의 상황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한 달 간 활동을 보고하고 목회 사역을 나눴다. 구영기 목사는 “234부흥운동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인원이 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모들이 재충전 되고 새힘을 얻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13
  •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 178개 비전교회 4년간 지원
        10일 오전 광림교회에서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178개 비전교회에 월 70만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 2023년 1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이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전·현직 감독이 자문을 맡고 연회 총무가 협력하여 선교부담금의 관리와 운영, 대상교회 선정과 교육, 비전교회 실태조사,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비전교회 목회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해 줌으로써 상생을 통한 선교지향적 연회 풍토를 조성하고, 웨슬리언 펠로우십을 통한 목회적 박탈감을 해소하며, 연결주의에 따른 공적 나눔 및 부담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교회경쟁력 강화 및 목회자 리더십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남연회가 웨슬리선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새물결 전국총무인 황창진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웨슬리선교기금이 통과 되었음을 환영한다”며 “이는 감리교 목회자 생활보장제도가 제도화 되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고 교회의 목회건강성을 위한 체질강화를 위해서도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3
  •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웨슬리세미나"
      "웨슬리가 답이다"를 주제로 웨슬리목회연구원이 주관한 김동환 박사의 강의가 8일 천안 지구촌교회(전근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동환 박사는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목회적 환경은 '탈종교'(post religion)”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는 교회생활 중심의 목회가 그 설득력을 상실해 가는 시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목회적 대안은 주일날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교회생활에서, 매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신앙생활'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이종만 감리사(봉재교회/충청연회 아산지방)는 “영국감리교회에서 목회하는 김동환 목사께서 휴가차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세미나 장소와 정성스런 점심을 후원해주신 천안 지구촌교회와 전근재 목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0
  • 오순절 교단 한 자리에 한국오순절대회
        한국오순절대회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1,500여 명의 국내 목회자·신학자·신학생·교회 지도자들이 참석, 오는 10월 12~14일 한국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영성 회복'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 동시에 이뤄졌다. 영성·리더십 회복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됐다. 세계 오순절교단은 성령체험·성령은사를 강조하는, 이른바 '오순절주의' 신앙을 따르는 교파들의 연합이다. 세계오순절대회는 1947년 스위스에서 시작돼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4년과 1998년에 개최됐다. 오는 10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에는 국내외 오순절 교단 지도자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0
  • 기독교한국침례회 가야지방회 김만태 원로목사(마산영광) 소천
        기독교한국침례회 가야지방회(회장 이두행 목사) 김만태 원로목사(마산영광)는 지난 5월 17일 향년 91세에 숙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마산영광교회(유찬선 목사)는 5월 17일 창원 파티마병원장례식장에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렸고 다음날인 18일은 가야지방회 주관으로 입관예배를 열었다. 입관예배는 지방회장 이두행 목사(새반석)가 집례를 했다. 또한 같은 날 마산영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주관으로 위로예배를 드렸다.    19일은 발인예배로 김기현 목사(진주아름다운)가 집례를 했고, 창원공원묘원에서 이동영 목사(김해 하늘영광)의 집례로 하관예배를 드렸다.  고 김만태 원로목사는 1965년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12월부터 충남 홍산침례교회 담임목회를 시작으로 1972년부터 2004년 3월 28일까지(32년) 마산영광교회 담임목회를 한 후 45년간의 목회 사역을 내려놨다.  유가족으로는 박순오 사모와 5녀(영주, 영희, 영미, 한나, 에스더)와 사위, 11명의 손자가 있다. 사위 중 목회자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유찬선 목사(마산영광), 윤용순 전도사(굿서번트)가 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10
  • 기하성, 제71차 1회 정기임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월 24일 기하성 제71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제71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회의에서는 제71차 총회 징계위원장 선임의 건, 제71차 총회 조사위원장 선임의 건의 안건이 결의됐다.  이날 징계위원장으로는 정동균 목사가, 조사위원장으로는 신덕수 목사가 선임됐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8
  • 유니온비전미션, 우간다에 예배당 건축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감사 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교회 헌당 예배에서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이날 ‘하늘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유니온비전미션에서 물질을 드려서 예배당을 짓게 함으로, 학교를 짓게 함으로 하늘에 집을 짓는 운동을 벌이는데 지금까지 예배당 1173개, 유치원 학교 37개 1210개의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번엔 헌당예배에서 우간다 교회 건축헌금 6억여원과 선교센터 부지 매입을 위한 1억여원을 헌금했다. 이로써 49개의 예배당이 지어지며 총 131개의 예배당을 동아프리카 지역에 세울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은 지금까지 우간다에 1200여개의 학교와 교회를 지었고, 앞으로 3300개의 새 터를 세우는 게 목표다. 또 아프리카 전역의 선교를 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신학대학교와 이를 총괄한 선교관리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08
  • 은퇴한 목사 부부 초청한 '원로목사 위로회'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본부주관으로 연회소속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원로목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와  백용익 원로목사(청주남 청주중앙교회 소속)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말씀, 이돈하 원로목사(충북연회 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감독은  ‘비전의 사람’(민수기14장6-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오직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사고, 신앙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심히 아름답게 보았다”고 전하면서, 은퇴한 목사부부에게 "오랫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후배들과 후학들 성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번 원로목사위로회는 7월 15일 단양남, 제천서, 진천지방 3개 지방에서 주관하여 제천남부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7
  • 윤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8.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원행스님을 비롯해 무원 수석부회장(천태종 총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장), 이용훈 한국천주교회의의장주교,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종교계 인사 1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또 통합을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시대적 과제가 국민 통합인데 앞으로도 종교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07
  • 기침, 총회 선관위 1차 회의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 안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을 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3
  • 은아월드미션 첫 이사회
        은아월드미션(이사장 구완서 목사)이 5월 31일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예장 통합 무궁교회(박도영 목사)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김석윤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철산 목사(삼양중앙교회)가 기도하고 김준영 목사(소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무궁교회 박도영 목사가 ‘주님이 물으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은아월드미션 고문 안모세 목사가 축도했다. 창립총회 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 은아월드미션은 이날 이사들의 상견례와 그동안의 선교와 사역보고를 한 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창립 후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또한 풍성하여 참석자 모두 감사와 보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구완서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아월드미션을 통해 맡겨주신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이사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사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은아월드미션의 미래를 밝게 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3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교총과 통합 결정
        6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는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과 통합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임시 총회에 참석한 총대 135명 중 7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기총 관계자는 "통합한 뒤에는 예전처럼 한기총 명칭을 다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33년 넘게 이어온 한기총의 명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총대는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하는 게 순서”라며 통합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 지난 1차 임원회 당시 22대18로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1차 임원회 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달라 2차 임원회를 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3
  • 기침 교단 정기총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1박2일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10일 중고청 여름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에 대한 주무부서 협력과 참가자 모집, 홍보활동 등의 구체적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111차 회기 여름 사역과 함께 정기총회 장소와 일정을 확정하며 대의원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드려 총회 행정 차원에서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보다 내실을 기하는 정기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31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31
  •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설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8일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우리순복음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순복음교회가 교회 성장에 대한 거룩한 꿈을 꾸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고백하고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과 더불어 기도에도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기도로 부흥하는 곳이다.  기도에 모든 열쇠가 담겨 있다”며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 주의 종과 온 성도가 모여 기도에 힘써야 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순복음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