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소재 삼문교회(담임목사 박은득)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신도들의 뜻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문교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내일동과 내이동, 삼문동,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백미 20kg 37포씩(총 5,000여 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백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삼문교회는 3년 전부터 사랑의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삼문교회 박은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밀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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