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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13년째 연말봉사활동

매서운 한파도 비껴간 따뜻한 ‘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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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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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사랑 나누기’(회장 김진환)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연말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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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기’는 성탄을 맞아 그동안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중한 성금으로 서구 가수원동 일대 어려운 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과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교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사랑 나누기’기는 지난달 25일에도 대전 복수동과 변동 일대의 소외계층 10세대에 연탄 3,300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사랑 나누기’는 지난 2005년 교직원을 주축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매년 5~7회에 걸쳐 대전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년 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와 연탄‧쌀 전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 봉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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