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월 14 일 호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는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와 당회원등 성도 40 여명이 방문하여 석좌기부금을 4 년간 매년 오천만원씩 총 이억원을 약정하는 뜻깊은 전달식이 있었다 .
김형준 목사는 여호수아 10:43 본문을 중심으로 한 “ 미래를 열어가는 영적 지혜와 용기 ” 제하의 설교를 통해 위대한 리더인 모세의 뒤를 이어 사명을 잘 감당한 여호수아의 지혜와 용기를 본받아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였으며 , 예배 후 동안교회 여전도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
최흥진 총장은 “ 교회와 사회에 필요한 영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본교를 위하여 큰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 ” 하며 “ 앞으로도 맡기신 교육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 ” 을 인사의 말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