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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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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류춘남)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359,000원(금 백삼십오만구천원)을 2025년 3월 13일(목)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025년 3월 정기월례회에서 고신대학교를 위한 헌금 시간을 가지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신앙의 다음 세대를 위한 따뜻한 섬김이 담겨있다.


s_20250313_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다음세대를 위한 따뜻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백 3십5만 9천원 전달.jpg

 

초장동교회(담임목사 이상헌)에서 열린 월레회는 부회장 박선화 권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초장동교회 이상헌 목사가 '교회와 가정을 세우는 여성'(잠언 31:30-31)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여성들이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성기도회를 통해 미래자립교회, 선교사, 교단과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여전도회는 복음적 가치관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로, 신앙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류춘남 회장은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렸다"라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한 역할을 감당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발전기금이 신앙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일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에 힘입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신학·의료·보건·복지 전문기독인재 양성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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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백 3십5만 9천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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